편력의 기사와 불사신의 기사

2024-01-06

브리튼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몇 명의 원탁의 기사들을 쓰러뜨린 악의 기사가 있었다.
이 악의 기사는 “불사신의 기사”라 불리며 카멜롯의 미래는 바람 앞의 등불과도 같아졌다.
하지만 거기에 시대를 뛰어넘은 편력의 기사가 나타났다.
시대를 뛰어넘어 이어지는 인과가 지금 원탁에서 교차한다.
브리튼의 멸망을 막기 위해.
그리고, 한 명의 소녀를 구하고자 모여든 영웅들의 이야기가 여기서 막을 올린다.


더블 크로스 The 3rd Edition
「편력의 기사와 불사신의 기사」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뜻하는 말.

장르: Dx3rd

감독: 공이

출연: 타이자와 타츠미,바인,아펜,자카로,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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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몇 명의 원탁의 기사들을 쓰러뜨린 악의 기사가 있었다.
이 악의 기사는 "불사신의 기사"라 불리며, 카멜롯의 미래는 바람 앞의 등불과도 같아졌다.
하지만 거기에 시대를 뛰어넘은 편력의 기사가 나타났다.
시대를 뛰어넘어 이어지는 인과가 지금 원탁에서 교차한다.
브리튼의 멸망을 막기 위해.
그리고, 한 명의 소녀를 구하고자 모여든 영웅들의 이야기가 여기서 막을 올린다.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편력의 기사와 불사신의 기사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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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PLAYER : PC3
《소녀는 쫓기고》
아펠:
아펠
1D10
4
GM:1d10은... 시트 맨위에 로고 근처에 있는 자유다이스로 굴리셔도 되고
요시~
1d10 다이스 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마을이, 붉게 불타오릅니다.
바다를 앞에 둔 작은 마을, 오션 빌리지의 아름다운 광경이 비참하게 밟히고 있습니다.
아펠:"... ..."
백기사, 데스몬드와 그의 부하들이 일으킨 폭동입니다.
마을의 교회, 그곳의 성직자인 당신 앞에는 크게 다친 오션 빌리지의 촌장과 그의 외동딸인 알렉시아가 있습니다.
아펠:불타오르는 마을을 바라봅니다. 비참하게 죽은 희생자들의 말로는 어디서나 비슷한 법이죠.
"촌장님, 촌장님...!"
촌장:아마 아펠이 이 마을에 정착하기까지 많이 도와줬겠죠
아펠:"눈을 뜨셔야 합니다. 이, 이대로는..."
촌장:"아펠님, 지금은 제 걱정을 하실 때가 아닙니다."
아펠:"그럼 대체 무엇을 걱정해야 한단 말인가요...! 상처가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안 돼요."
촌장:"들어주십시오. 이대로면 저희들로서는 막아낼 수 없을 겁니다."
"부디 제 딸을 데리고...카멜롯에 가주십시오."
"아서 왕이라면 분명 도와주실 겁니다."
아펠:입술을 깨물며 주위를 둘러봅니다. 평화롭던 마을에선 익숙한 전장의 냄새가 납니다.
알렉시아:그 옆에서 알렉시아는 충격에 빠진 표정이네요.
아펠:"...그것이 촌장님의 바램인가요?"
이런 상황에서 대개 할 수 있는 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촌장:힘겹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펠: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확인합니다. 이어 가뿐하게 알렉시아를 들어올려요. 불이 더 번지기 전에...
알렉시아:"안 돼요, 아버지...!"
아펠:"받은 은혜가 많습니다. 당신에게도, 이 마을에게도."
"이 아이는 제가 끝까지 지켜내도록 할게요."
촌장:"깊게 감사드립니다. 허나 저도 여기서 어떻게든 버텨보겠습니다."
"이대로 이 마을이 사라지게 둘 수는 없으니까요..."
"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펠:"... ..."
"네, 제 빛바랜 명예와 죽음 이전의 이름을 걸고서라도."
"걱정 마시길. 신의 축복이 당신과 함께할 겁니다."
가볍게 빈 손으로 성호를 긋습니다. 한 팔로 끌어안은 아이의 무게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가볍네요.
촌장을 뒤로 하고 천천히 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쇠약해진 촌장의 모습도 점점 멀어져갑니다.
알렉시아:"...아펠님..." 발버둥치다가 거리가 멀어지면 조금 얌전해졌습니다.
"괜찮을까요..."
아펠:알렉시아를 가볍게 토닥여주고...
"우선 이 마을을 벗어나야 해요."
"카멜롯으로 가면... 그곳엔 훌륭한 기사들이 많으니까."
"분명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 그래야 하고요.
알렉시아:"... ...네, 어서 카멜롯으로 가야만..."
아펠:"그곳에서 도움 요청을 하고, 서둘러 돌아온다면 아주 늦지만은 않을지도 몰라요."
"걱정하지 마세요, 알렉시아."
"지금은 살아남았다는 사실에만, 그리고 신이 우릴 비호하고 계시단 사실만 생각하도록 합시다."
그러면서 발걸음을 좀 더 빠르게 재촉합니다.
알렉시아:품에 고개를 묻고 끄덕입니다. 그런데... 언제 내려주시는 걸까? 그런 티는 내셨던 것 같지만 정말 힘이 좋으시구나... 같은 생각으로 머리가 굴러가는 게 보이네요.
아펠:뭐가 문제지? 모른다는 눈으로 계속 안고 걸어감...
이 정도는 행군에 비하면 별 것도 아닙니다. 저벅저벅저벅 공주 안고 걸어가기.
불타는 마을이 멀어집니다.
두 사람이 할 일은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 원군을 청하러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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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PLAYER : PC2
《미래에서 온 경고》
바인:
바인
1D10
4
당신에게는 기묘한 요정 친구가 있습니다.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목소리는 들립니다.
자신을 크로노스 가디언이라는 조직의 웬디라고 소개했었죠.
요정향과 인계 사이에 걸친 요정인가? 싶은 그녀는 브리튼의 위기를 종종 당신에게 전했습니다.
GM:실제로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각종 시공범죄자들을 막는 조직인데요
다만 해당 시간대에 간섭하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실제로 그 시간에 사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하고 협력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현지 조력자라고 부르고~ 크로노스 가디언은 자신들의 정체를 대충 그 시대 사정에 맞춰 적당히 설명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웬디도 대충 요정같은 존재로 보이는 겁니다
웬디의 현지조력자는 바인인 거죠
바인:이쪽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니 수줍은 요정이구만 ^^*하며
이상한 텐션으로 콕콕 찌르곤 합니다만...
웬디:시라나이 바카!
바인:나같은 미남 앞에선 그러는 것도 당연해
오늘도 기묘한 모래바람 소리와 함께 그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웬디:"바인, 바인! 들려요?"
바인:"응~ 오늘도 완벽하게 뜬금없네. 무슨 일이야?"
웬디:"급한 거란 말이에요! 항상 급했지만!"
바인:"흠..."
"오늘 하기로 한 요정 티타임보다 급해?"
웬디:"요정 티타임은 취소예요!! 아냐, 차 정도는 마시면서 들어도 되죠."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어요."
바인:"아...?" 약간 심각해졌다가... "그렇지, 대화할 때는 차를 마셔야지. 그게 지성인의 기본이라고."
"좋~아. 또 이 몸이 나설 때가 됐나..."
웬디:응응!!
"데스몬드라는 백기사가 이 브리튼을 멸망시키려고 해요."
바인:"?"
"그걸 먼저 말해!"
웬디:"바인이 자꾸 뜬구름잡고 있었잖아요!!"
"벌써 마을 하나를 태워버렸다구요."
바인:"아니, 멸망 급 얘기일 줄은..."
웬디:"아직은 아니지만 그만한 힘이 있는 건 분명해요."
"아마 카멜롯에서도 움직일테죠... 곧 원탁의 인도가 있을 거예요." 원탁의 인도란? 멀린이 큰일났군 영웅에게 SOS 치면 소집되는 레이드파티입니다
바인:"이야, 이야... 무거우신 분들이 엉덩이를 떼는구만."
"범인이라면 '그 인간들에게 맡기면 그만 아니냐'고 하겠지만, 바인 님은 또 그럴 수가 없는 시대의 대영웅이니까 말야."
"그래서, 합류하는 게 좋을까? 싸우는 것밖에 모르는 바보가 껴있으면 나, 속상해서 울지도..."
웬디:oO( )
바인:욕했지
웬디:아무것도 모른다네
"네! 그래야만 브리튼의 멸망을 막을 수 있어요."
바인:텀이 있다고 대답에
웬디:"부디 이번에도 힘을 빌려주세요." 몰라잉
바인:"응, 갑니다~ 가요~"
"자," 하고 걸으면서... 허공에 찻잔으로 건배함
웬디:"잘 다녀와요! 저도 알아볼 수 있는 건 더 알아볼게요." 건배이~
바인:"숲의 꼬맹이들에게는 제대로 말해줘."
"너희와의 약속이 중요하긴 하지만, 이 몸에 새겨진 사명만큼 중요한 건 없었다고 말이야..." 아디오스
당신은 잠시 자리를 떠납니다.
이것이 사명^^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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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PLAYER : PC4
《새로운 이야기》
자카로:
자카로
1D10
9
당신에게 노인 한 명이 찾아왔습니다.
알아보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궁정의 마술사, 왕의 조언자인 멀린입니다.
자카로:"우와, 이게 누구야. .... 멀린 아니십니까?"
"무슨 일로 여기까지...." 누추한곳에 귀하신분이 같은 뉘앙스로 일어나요
멀린:ㅠㅠ
"자네의 힘이 필요한 일이 생겼다. 원탁은 자네를 불렀네."
자카로:"예? 무슨?"
멀린:"들을 생각이 있나보군." ㅈㅅ
"브리튼은 큰 위기를 앞두었다네. 백기사이자, 불사신의 기사라 불리는 데스몬드가 브리튼을 공격하려 해."
자카로:아니다 ... 약간 윗사람들이
알아서 생각이 있겠거니.... 하고 알아서 납득해요
"그렇습니까. 백기사에 대해서라면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 자가 브리튼을 위협한다면.... 원탁에서 나설만도 하겠군요."
멀린:"벌써 악명을 떨치고 있지." 어디선가 마을 하나가 잘 타는 기분이 듭니다.
자카로:ㅋㅋ 어떡해
멀린:"그리고 원탁은, 이 브리튼 땅 밖에서 온 자또한 선택했다."
자카로:"외국인? 말입니까?"
그거 의외네요 하는 투
멀린:"그보다도 더 먼 곳일걸세."
자카로:"...바다 넘어서보다 먼 곳이라면?"
멀린:"어쩌면 이 세계 밖이라고 해도 좋을 테지."
"자네가 그 자들을 도와 이 모험의 끝을 지켜봐주길 바란다."
자카로:현실감은 없지만.... 마술이라는 게 있는 세계니까요
"별 일이 다 있네요... 우선, 알겠습니다."
"당신께는 도움 받은 것도 있으니까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럼 언제부터 나설 채비를 하면 되는거죠?"
5... 5일뒤요? 4...3
하셔도됨
멀린:4..3..2..텔레포트
자카로:아 짜증나
멀린:"며칠 뒤 부름이 있을걸세. 그때 카멜롯으로 향해 와주게나."
자카로:"네에. 알겠습니다."
"그럼 조심히 살펴가십쇼." 용건 끝난 거 같으니까?
멀린:"그동안 잘 지내게." 이제 못지낼 거란 듯이 말하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그런 건 아님
자카로:유예기간 얻은 기분인데
멀린은 용건을 전하고 떠납니다.
브리튼의 위기, 그리고 세계 밖에서 올 조력자들이라니...(무시)
대단한 모험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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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PLAYER : PC5
《외투의 기사》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1D10
10
zx
ㅋㅋ
GM:ㅋㅋㅋ
심야의 헤이안쿄, 라쇼몽.
이 황량한 문 앞에서 당신을 부른 사람이 있습니다.
이곳 태생의 모노노케와는 확연히 다른 기척인 사가도지입니다.
GM:원래는... 사가도지가 PC4를 좀 보살펴주는 애취급을 하는데 이거 내가 히메를 섬겨야 할 거 같은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후후... 아녀자가 심야에 밖을 나서는 것을 금히 여기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ㅋㅋ
GM:일단 공경하는 투로 가겠습니다(ㅋㅋ)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예 ㅋㅋ
자자 히메란다
사가도지:굉장하십니다 히메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자네도 제법 굉장한 외형인거예요
사가도지:"잘 와주셨습니다." 끼리릭..끼긱..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히메, 도착했습니다."
"보는 눈이 따로 존재치 않아 자네에게는 다행인 일이겠어요." 부채로 입 가리고 웃습니다
사가도지:갑자기 좀 헛기침 함
"이 시간이 아니면 안 되어서 어쩔 수 없이."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좋겠지요. 본디 어둠 내린 시간이 히메와는 보다 잘 맞는답니다."
"용건은?"
사가도지:"다행이군요. 다름이 아니라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큰 힘이 들지는 않으시겠으나 제게는 중요한 일이라, 히메님이라면 가능하시리라 믿고 부탁드리는 일입니다."
그가 고개를 들어 보는 곳에는 커다란 구멍이 열려있습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오호라."
"이계인가요? 진법의 일종처럼 보이기도 하는군요."
사가도지:"맞습니다. 이 구멍을 빠져나가면 브리튼이라는 이계로 갈 수 있습니다."
"그곳을 통하면 가웨인이라는 자가 맞이하러 올 겁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자네가 하는 말은 음양사가 논하는 주술과도 어법이 다르네요."
"물 건너의 이야기, 다른 나라의 이야기를 종종 논하곤 했었지요. 그러한 장소리라 여기겠습니다."
"그 자와 해주어야 할 것은?"
사가도지:"이곳과는 아주 많이 다를테죠. 히메님같은 존재는 요정이나 마물이라 불리는 곳입니다만... 히메님의 힘은 충분히 행사할 수 있을 겁니다."
"그자의 인도에 따라 그곳의 위기를 해결해주십시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후후, 모노노케도 신령도 아닌, 요정과 마물이라."
"은을 받은 것이 있으니 히메는 거절하지 않아요. 다만 히메에게도 모노노케로서의, 신령으로서의, 당초의, 목적과 기원이 있답니다."
"그리하니 만일 이 헤이안쿄에서 추방하는 행위가 된다면… 은을 갚는 것과 같이 원을 갚으리란 것, 모르지 않으리라고 히메는 여겨요."
사가도지:"이곳으로 돌아올 방법은 제대로 준비되어있으니 괜찮을 겁니다. 아니라면 그쪽의 방법을 쓸 수도 있을테죠."
좀 웃다가 뭔가 아참 함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요카로ㅡ
사가도지:"아, 가웨인이 히메님을 의심하거든 이리 말씀하십시오."
"그를 외투의 기사라 부르면 히메님을 믿을 겁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외투의 기사."
"무사나, 하다못해 그 내력이 숨겨져 있다 한들 검괴이사와 같은 존재들은 들어보았으나…"
"재미있는 이명이네요, 좋아요." 요카로ㅡ
사가도지:요카로ㅡ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더하여 남길 말은?"
사가도지:"괜찮으시리라 믿지만 부디 조심하십시오. 여기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후후, 그리 말하면 다리를 지키는 무장과도 같이, 어쩌면 겐지와도 같이 이 라쇼몽 앞, 굳게 서 있겠다 들리어요."
"이 헤이안쿄, 외지인의 모습을 하고 있을지언정 섞여드는 이들을 내쫓지는 못할 것이므로."
"어디든, 히메의 성이든. 몸을 의탁하여 휴식하고 있기를."
탁 하고 부채를 접으면서 ^_^ 표정으로 걸어갈게
사가도지:"바깥걸음 하시게 해드렸는데 기다리는 것 정도야 제겐 기쁨입니다." 아..나 원래 모노노케인 척 하는데 걍 가웨인이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마 내가 겐페이토키츠라는게 존재할때부터 살았는데
너같은 모노노케를 본적이 없어
사가도지:이잉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들어갑니다 슝
사가도지:깡통처럼 서있음..
구멍 너머로 당신은 사라집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깡통 요시요시하고 갔어요
사가도지:내가 은을 입고 있는 거 같은데
그것을 바라보며 사가도지는 우두커니 서서 중얼거립니다.
사가도지:"이걸로 된 것이겠죠, 멀린 님."
"제 고향을 잘 부탁드립니다, 히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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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PLAYER : PC1
《현자로부터의 의뢰》
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1D10
5
밤의 폐빌딩.
그곳에 서브머신건의 총성이 울립니다.
검은 로브같은 외투를 몸에 두른 작은 체구의 그림자.
타이자와 타츠미:"칫..." 재빨리 기둥 뒤로 숨어 총알을 피합니다.
FH 칠드런, "이클립스"와 당신은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클립스:"하하하, 잽싸네!"
"UGN 치고 놀 만한 상대가 생겼어."
타이자와 타츠미:"이쪽은 너랑 놀아줄 시간같은 거 없는데 말이지!" 그 새에 다른 손으로는 화염의 검을 연성해내고....
기둥 뒤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클립스...
저 이클립스랑 오늘 첨보나요?
이클립스:네 첨 봅니다
타이자와 타츠미:ㅇㅎ
이클립스:어딘가 습격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와보니 난리를 쳐놓은 느낌이에요
대치하다보니 옥상까지 와 일대일로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타이자와 타츠미:녀석...오늘은 꼭 일찍 들어가기로 막내랑 약속했단말이다
이클립스:어 야근이야~
"거기 있었군!"
타이자와 타츠미:"자, 어서 끝낼까! 피차 바쁘지 않아."
이클립스:"재밌는 소리를 하는데!"
타이자와 타츠미:말은 그렇지만...꺼리는 기색은 아닙니다. 화염의 검이 기세를 지피며 몸을 키워가고...
근처까지 다가온 이클립스와 부딫히는 순간!
스진해주세요
이클립스:감사
총구가 지척까지 오고,
새빨간 불꽃이 지펴올라 맞부딪치려는 순간,
이클립스:질문!
현돌 무슨 빛?
타이자와 타츠미:RED
지향색과 맞췄어요
그보다 더욱 짙은 붉은색의 빛이 넘쳐나옵니다.
이클립스:"아니!?"
타이자와 타츠미:"어?" 얘도 놀람
시야를 메울 듯이 터져나오는 빛에ㅡ
당신은 정신을 잃었습니다.
...
어딘가 먼 곳으로 날아가는 부유감이 당신을 일으킵니다.
눈을 뜨면 폐빌딩과는 전혀 다른 공간.
초원이 넓게 펼쳐져있고, 바로 앞에는...
웬 노인이 있습니다.
멀린:나다
타이자와 타츠미:"...."
"........"
멀린:"정신이 들었나."
타이자와 타츠미:"....허억! 얘들아 일어나!" 자동반사로 동생들부터 깨우던 버릇이 먼저나옴
".....아?"
두리번두리번
멀린:"자네뿐일세."
타이자와 타츠미:없...어?
"......???"
"....안녕하세요?" 일단 꾸벅 인사함...어르신이다
멀린: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는 멀린. 이 브리튼을 다스리는 아서 왕의 조언자일세."
"자네는 타이자와 타츠미겠지?"
타이자와 타츠미:"타이자와 타츠미입니다! 도쿄 근교 N시 공립고교에 재학중인데..." 꾸벅
"헉!" 어떻게알았지????
멀린:"원탁의 인도가 있었으니 알 수 있네."
타이자와 타츠미:ㅇㅁㅇ 표정임 지금
"원...탁이요? 그보다 여긴 어디죠? 브리튼?"
"브리튼이라면, 영국?" 여왕이 있다는 그 나라???
멀린:"브리튼, 이곳은 로그레스 지역이지."
"확연히 다른 세계에서 온 것이 맞군."
타이자와 타츠미:"....로그레스?"
어디야 그게
타이자와 타츠미:"아니아니, 저 방금 전까지...FH의 녀석과 싸우고 있었는데?"
"멀린...선생님은 뭔가 알고 계신거죠?" 팔 붕붕...뭔가의 이상함을 감지하고 하이해짐
왠지 이사람 침착해!
멀린:"자네가 있던 곳의 상황은 알지 못하네. 다만..."
"자네가 돌아가는 방법이라면 짐작이 가네."
타이자와 타츠미:"....저는 꼭 돌아가야 해요! 제가 없으면..." 표정 심각해짐
내 동생들이!
잡고 있던 펄하가!
타이자와 타츠미:"이때다, 하고 타이세이도 유우타도 히나코도...."
"학교에 안 갈텐데..."
멀린:그 부분?
타이자와 타츠미:"아침은 누가 챙겨주지..." 표정 개심각해짐
"사장님도 당황하실텐데..." 알바
멀린:물끄러미 보다가 멀린은 말합니다.
아..그거 좀 큰일이네..
"자네 안에 신비를 품은 돌이 있는 걸로 보이네만, 그것을 이요해 내가 마법을 행사하면 시공을 통하는 워프를 열 수 있을걸세."
타이자와 타츠미:아, 그러고보니 그 때도 이게 빛나면서 뭔가 일어났었죠.
"아! 그렇다면..." 도와죠
멀린:"해서, 교환조건이라고 하기에도 그렇다만 부탁할 일이 있네."
타이자와 타츠미:응?
급한 상황이지만....어르신이 부탁할 일이 있으시다는 데 그걸 외면할 수도 없는 법입니다.
"어떤 일인가요? 제 힘이 닿는 한이라면 최대한..."
멀린:뭔가 먼곳을 바라보며...
"브리튼은 지금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네."
"데스몬드라는 백기사가 브리튼을 공격하고, 숙녀를 위험에 빠뜨리게 하고 있어."
타이자와 타츠미:데스몬드 이녀석이 진짜! 당장 출동하겠습니다
멀린:아싸 ㅋㅋ
타이자와 타츠미:가 아니라....차분히 듣고이씀
멀린:"그 숙녀의 이름은 알렉시아. 데스몬드에게서 그녀를 지키기 위해, 그녀의 대리기사가 되어주길 바란다."
대리기사란? 결투가 걸린 쪽이 나는 못싸웁니다! 하고 대타출동 시킬 수 있는 기사입니다.
타이자와 타츠미:뭔가 현실성이 없었는데....잘 생각해보니, 옆자리 친구가 보던 소설 속 상황 같기도 하네요. 전생, 이라고 하던가 이거....
음... 대충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하던 뭔가에서...
타이자와 타츠미:당황스럽지만, 소설 속과는 다르게 돌아갈 방법도 확실히 있는 모양이고.
동생들은...UGN 지부장님과 이웃 어른들이 도와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평소에 늘 잔소리하곤 했으니까...
"음, 일단 알렉시아 씨를 찾는게 먼저겠군요."
의기양양하게 일어남
멀린:"그녀는 카멜롯 성에 당도해있네. 날 따라오게나." PC3의 진도를 PC1 씬에서 알려주기
타이자와 타츠미:
"네! 잘 부탁드립니다, 멀린 님."
어떻게 되려나....잘은 모르겠지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이 사람의 심부름 들어주면 돌아갈 수 있다는 거겠지?
타이자와 타츠미:그런거지
그리고 이 곳의 경치는 왠지 모르게 이상할 정도로 비현실적이네요.
마치 요정이나 마법이 정말 있을 것만 같은...
레니게이드라는 것도 비일상의 영역에 속하기는 하지만,
이곳은 정말 신비가 가득한 땅인 것 같습니다.
타이자와 타츠미:그렇게 잠시 창문 너머의 캐멀롯 마을의 풍경을 바라보는 타츠미를 페이드아웃하며
씬이 종료됩니다(ㅈㅅ)
GM: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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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PLAYER : PC5
《반요, 브리튼에 서다》
GM:PC2랑 PC4도 등장할 수 있어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1D10
7
GM:카멜롯 성 앞에서 통과하려는 씬입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히메는 멈추지않아
바인:
바인
1D10
1
가성비
자카로:
자카로
1D10
9
히메가 끝없는 어둠을 빠져나가다 보면...
처음 보는 초원에 서 있습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어머나."
건물 하나 없이 휑한것이 헤이안 이전의 언젠가를 떠올리게 하는구나
한 야시절
GM:ㅠㅠ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야요이. 야요이.
드넓은 초원 앞에 거대하고 웅장한 성이 있고,
과연 사가도지의 말대로 가웨인이 성문 앞에 있습니다.
GM:자자 성문 통과해야 하는 사람들 오십시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_^
바인:사 뿐 사 뿐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쫑쫑 걸어가는데 발소리는 안들리고 스 르 르 르 . . . . 임
자카로:성 큼 성 큼
어쩐지 이 성문을 통과하려는 사람이 자신만은 아닌 것 같군요...
그리고 그 앞에 가웨인이 나섭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마아마아 성이니까 들어가려는 사람은 제법 있겠지
ㅇ.ㅇ
가웨인:그러려니
"멈춰라, 성문을 넘으려는 자들이여."
바인:... 벌써부터 교양을 모르는 인간이
가웨인:왜 교양있게 말로 멈췄자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래 이시대에 선빵을 안치다니
바인:너무 위협적으로 생겼어잉><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기사도라는건 대단해
자카로:"앗...차? ...신원 증명해야합니까?" 당연하지
가웨인:"원탁의 인도와 멀린님의 지시가 있었으니 확인만 하려는 거다." 괜차나~ 해치지 않아~
바인:"금속 덩어리. 우리 애들이 봤으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겠는데."
자카로:고개를 끄덕입니다. "멀린님의 부름을 받고 찾아온, 음유시인 자카로입니다."
"뒤에 있는 사람들과는 모르는 사이고요." 선그음
가웨인: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_^
자카로:일행이면 같이 들어가야하잖아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확실히 모르는 사람이지용 얼굴
자카로:맞지맞지
바인:"아아, 이쪽은 그 할아버지한테 부탁받은 건 아니지만."
"뭐 원탁이 움직인다고 하면 나설 만한 마술사는 나뿐인 거지..." 후후...후후훗
"이 몸, 바인. 요정향에 가장 가까운 인간이라고 봐도 좋아."
가웨인:그런 여러분의 말에도 그냥 딱딱한 말투로...
"음유시인과 마술사, 그리 전달받았으니 맞겠군."
"허나..."
"너는 마물의 기척을 내고 있군." 히메에게는 왠지 경계를 놓지 않아요
바인:지금내자랑을반정도씹은거야?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아니 거의 씹었어
바인:이이익
가웨인:거의 십었어
자카로:마술사 말고 들은게 없긴 하지
이쪽은 오히려 요정향...오... 하면서 듣고있었음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후후, 요정과 마물이라 불리는 존재가 있다더니. 히메는 마물이라 분류된 모양이에요."
"좋답니다. 원과 한이 향하는 곳을 마魔라 여기는 족속이 인간. 그리 취급되어 부정적인 영향 받을 일 없지요."
"낯익은 갑옷. 달리 부탁을 받고 온 히메다만은, 묻겠는데. 자네가 가웨인인지?"
가웨인:"그렇다, 내가 원탁의 기사인 가웨인!" 인증키를 쓰시나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같고도 낡은 갑옷의 지인에게 청을 받았답니다. 카메… 카멜롯, 을 도와달라더군요."
가웨인:카메..카멜롯..
"낡은 갑옷의 지인?" 기사 중에 그럴 만한 특징이 있었나 고민하는 중...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네에."
"후후, 성문 앞에 서 있는 게 어울리네요, 자네는…"
"외투의 기사라고 하면, 받아들일 거라고 하였어요."
가웨인:"뭣, 잠, 잠깐."
"나를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갸웃?
"부르라고 하였으니 그리 부르고 있는 것일진대…"
가웨인:"대체 누가 그리 일러준 지는 모르겠으나 허튼 짓을..."
바인:"호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외투의 기사, 라는 것은 히메가 모르는 멸칭이었는지."
바인:"저 가웨인 경을 당황시키다니, 대단한 자구나."
가웨인:"그러니까 그 이름으로 그만 부르래도!"
"믿으면 될 거 아닌가!"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하지만 히메는 외투의 기사라는 이름으로 불러 신용을 사라 추천받았으니."
"가웨인, 이라는 이름은 모른답니다."
바인:"외투? 외투? 외투?" 옆에서 기웃거림
자카로:또 부르고 있어.... 저사람
가웨인:"어서 들어가는게 좋겠군!" 너네 둘도!! 하는 눈
외투의기사라고그만외투부르외투라고요
자카로:"네, 네~ 알겠습니다~" 좋은 구경 하다 갑니다~어투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어머나, 마물을 통과시켜주다니 고마워라."
바인:"푸하하하..."
가웨인:조만간 노래로 만들어지는거 아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또 봐요, 외투의 기사." 또함
자카로:부끄럼 많은 기사로 소문낼래
여러분이 지나가고 나면 사춘기 소년의 방문처럼 성문이 쿵.. 닫힙니다.
바인:"음유시인이라고 했지?"
자카로:뭔 성문이 저렇게 앙큼하게 닫혀?
바인:"모쪼록 잘 부탁하지." ㅋㅋ
"저 인간에게 꼭~ 어울리는 노래가 생각나리라 믿어."
자카로:"짓궂으시군요..." 자기는 안한척 함 ㅋㅋ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어머나, 악사인가요."
히메는 진짜 왜 그러는지 몰라 외투의 기사라고 부르라 하였으니 외투의 기사라고 불렀사온데
자카로:"고려해보죠. ....그리고, 히메?님?과 마술사님이랬나..." 공주님님같은 호칭
홍시맛이 나서 홍시가 들었다고 한 건데 외투의 기사래서 외투의 기사라고 한 건데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예요."
자카로:"예?"
바인:"후..."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자카로:"후루노... 후루... 후.."
"예 아무튼"
쑤쥐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바인:"furunoshitanosekihime."
자카로:"?"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응응
^_^ 하게 고개끄덕임
자카로:"기사의 말대로라면 같은 목적으로 성으로 들어온 것 같네요."
원탁의 인도가 있었댔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마술사라는 것은 음양사와 다를 바 없겠지요. 그런 족속들은 언령에 가까운 것은 무어든 곧잘 하니."
"자네들도 캬, 캬메롯."
"을 보호하러 온 건가요?"
바인:"그게, 요정들은 이상한 이름을 달고 오곤 하니까..."
자카로:"능숙하시군요..." 낯선이름부르기같은거에
웅웅 "그렇습니다. 부탁받아서요."
"안쪽까지는 동행하는 게 좋겠습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요카로ㅡ
자카로:여러모로 눈에 띄는 조합이니까.... (나혼자면 괜찮아도)
바인:"확실히 인간은 아닌 것처럼 보여. 그렇지 않나?" 하며 자카로한테 소근거립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안내받는것처럼 두사람의 뒤를 스르르륵 따라가는거예요
자카로:"특이한 분 같기는 합니다. ....요정은 아닌 듯 한데?"
성문을 통과했으니 어느 정도 인증된 건지 안쪽으로 들어가면 경비병들이 안내해주기 시작합니다.
대체 브리튼에 어떤 위기가 닥친 걸까요...
바인:자, 안녕. 그래. 안녕. 내가 그 대마법사...
자카로:이사람 말많아
GM:경비병:싸인부탁드립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세이메이같은녀석인걸까나
바인:요시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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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PLAYER : PC1
《편력의 기사의 탄생》
GM:전원 등장~
바인:
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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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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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펠: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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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로:
자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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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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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받은 곳은 원탁의 방입니다.
원탁의 플레이트에는 몇 명의 이름이 새겨져있습니다.
이는 곧 원탁의 부름을 받은 자들의 이름이겠죠.
중앙에는 아서왕이 앉아있고, 그 곁에 멀린이 서 있습니다.
멀린:"각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자리에 앉아주게."
타이자와 타츠미:우와~ 꼭 애니메이션에서 나올 것 같은 풍경~
멀린:아펠도 알렉시아를 데리고 이 성에 도착해서 이곳으로 안내받았어요~
아펠:와아~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새겨진 글자를 읽으려고 봄
음~ 시라난
멀린:furu....
타이자와 타츠미:눈 반짝반짝....
바인:왕의 얼굴을 보고는 깊게 고개를 숙여 멋들어진 인사를 합니다.
타이자와 타츠미:그리고 한명 한명 볼때마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했어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나그럼 못읽겠어서
아펠:인사성 밝은 친구야
타이자와 타츠미:N시 공립고교(어딘데?)의 타이자와 타츠미입니다 어쩌고
멀린:어딘데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바인잡고 자네 무엇이 히메의 자리인지 알려주겠어요
아펠:어딘데 그게
자카로:어딘데
바인:그러면 또 멋들어진 영어발음으로
타이자와 타츠미:일단 영어는 읽을 줄 아니까 자기 자리는 찾아씀
바인:여기이걸 furu생략이라고읽는다고 말해줌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마술사라는 음양사들도 혀를 뒤지게 굴리는군
자카로:익숙하게 고개 숙이고는 자리에 앉아요 하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폴짝앉음
바인:딱봐도 자네 이름이 제일 길지 않나
내 이름은 4글자거든
아펠:누가 봐도 스펠링이 압도적이잖아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히메의이름은그렇게길지않어요
아펠:내 이름은 5글자인데
멀린:"자네들은 이 원탁의 인도를 받아, 이번 브리튼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모이게 했네." 길잖아 일본어로 해도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한자로는짧음
멀린:오...
타이자와 타츠미:그래그래
바인:이래서 무섭게생긴 네모글씨란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타츠미는 말이 일본이름이길래 ㅇvㅇ 얼굴로 보고있어
아펠:반가워한다...
아는 사이인가봐...
자카로:같은 문화권 사람이다..
아펠:반가워하고 있어....
타이자와 타츠미:그럼 히메이름을 듣고 엄청나게 옛날신 이름같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발소리 안들리는 걸 눈치채고 새삼 어? 하지만...
일단 멀린 말부터 들을게
멀린:"백기사 데스몬드는 오션 빌리지라는 마을을 불태우고, 지금도 그 마을 촌장의 딸인 알렉시아를 내놓으라고 하고 있다."
"데스몬드는 오션 빌리지의 촌장과 몇 도망치지 못한 마을 사람들을 인질로 알렉시아에게 결투를 걸어왔네."
타이자와 타츠미:"마을 사람들은 인질로 잡다니!" 나쁜 놈들이구만 그거
바인:"결투라. 꼴에 '진짜' 기사를 흉내내는가..."
아펠:"피해가 막심했습니다. 신께서도 노하시고..." 아히메앞에서이런소리
멀린:ㅠㅠ
자카로:ㅠ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뭐 신은 천지삐까리라는게 저희사상이니까
여기는 그런 설정이구나
아펠:천지삐까리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냥 뭐 아마테라스오미카미라면 빡칠일이네요 하고있어요
자카로:"데스몬드는 일기당천의 기사 아닙니까?"
멀린:ㅋㅋ
"그래. 원탁의 기사 몇 명이 그에 맞섰으나... 그는 불사신의 기사라 불리는 몸. 데스몬드에게는 기묘한 힘이 있어 이미 몇 명이나 패배하고 말았다."
자카로:"민간인의 몸으론 상대해내기 힘들겁니다..." 끄덕임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어머나."
타이자와 타츠미:"그렇다면 다른 수를 찾아야겠군요." 심각해짐
바인:"그래서 이... 기묘한 이름의 외지인마저 불러들였다? 무려 원탁이?"
자카로:이 조합 이상하긴 해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기묘한이름에가오
아펠:"이해하기 어려운 판단은 아닙니다만. 독특하긴 하군요."
바인:타츠미의 옷을 봐 한 번도 본 적 없는 재질이야
아펠:저건뭐라고읽는거야...하는 눈으로 봄
멀린:"이계의 사람이라면 맞설 수 있으리라 판단한 모양일세." 끄덕
바인:요정의옷인가...
타이자와 타츠미:엄청편해
멀린:"그리하여 타이자와 타츠미, 자네가 알렉시아의 대리기사가 되어주게."
"다른 이들은 결투의 참고인이 되어주게나."
바인:"1:1이라고~?"
멀린:"기사의 결투는 그런 방식이니까. 허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달리 무엇을 않아도 좋은지."
아펠:"잠깐, 저 소년의 강함은 입증된 겁니까?"
멀린:"믿지 못하는 겐가?" 아펠 봄
타이자와 타츠미:아방?
자카로:"멀린님의 판단이니, 그릇되었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타이자와 타츠미:여기서 100댐내는거 보여드릴수도없고
멀린:
자카로: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아펠:
그것도 그래
바인:
자카로:아니다 이 시대에 타츠미 나이면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원래 무협에선 어릴수록 조심해야해
자카로:그렇게소년도아닐듯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건맞아
멀린:"그리고 상대는 악의 기사, 무슨 수단을 쓸지 모른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저희한테 고딩이면 성인이죠
자카로:맞지
아펠:"...아닙니다. 불안한 마음에 잠시." 근데재밌을거같으니까 불쓰는거보여주라
멀린:ㅋㅋ
자카로:ㅋㅋ
타이자와 타츠미:"저 뿐만 아니라, 아펠 님과 다른 분들도 함께해 주신다면!"
멀린:그럼 타츠미가 뭔가 보여주자
자카로:오오 자기PR하자
타이자와 타츠미:"지지 않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펠:가자 자기 PR
자카로:면접보네
멀린:완전 불꽃쾌남이자나
타이자와 타츠미:뭔가 보여줘?
자카로:
아펠:보 여 줘
멀린:흥미
타이자와 타츠미:근데여기서 뭘보여주냐고요
원탁뿌술수도없고
자카로:
아니다
멀린:그 화염검 뽑아주세요
자카로:부수지마
멀린:뭔가해드림
타이자와 타츠미:뭘 ㄲ에요
아펠:
설렌다
바인:
타이자와 타츠미:그러면....늘 하던 대로
손을 꽁꽁 싸맨 복싱밴드가 화염으로 화해....검의 형상이 됩니다.
"그리고 저,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누군가를 지킬 준비는 늘 되어 있으니까."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어머나, 괴이?"
아펠:"...흠."
바인:"그거 멋진 마술인데!"
타이자와 타츠미:"괴, 괴이라뇨!" 왠지 놀라며 손을 털면 화염이 수그러듭니다.
아서:"과연, 굉장한 힘이 느껴지는군." 잠깐 쥐고 있어바
타이자와 타츠미:우와
바인:우와
자카로:우와 아서다
아펠:우와
타이자와 타츠미:"우왓, 네." 그럼 잠시 눈을 감으면...
검의 형태가 더 정교해집니다.
그리고 기사들이 검의 서약을 받을 때처럼 두 손으로 눕힌 검을 들고 서 있음...
아서:헐 대박 눈치빠르심
아서가 자리에서 일어나 검의 손잡이에 손을 가져다 대고 쥡니다.
"이계에서 왔다고는 하나 기사의 의례를 잘 아는 모양이야. 기쁘군." 훔쳐본 소설 덕?
타이자와 타츠미:그런 거지....
동생들이 소설을 좋아해요
아서:역시 평소에 많이 읽어놔야 이세계에 떨어져도 안심이라니깐
타이자와 타츠미:"흠흠, 과찬이십니다!"
왠지 뿌듯해보임
아서는 당신의 검을 들어 어깨를 두드리고, 기사의 서약을 읊습니다.
아서:"약식이지만 지금부터 그대를 나의 기사로 임명하겠다."
"아서 펜드래곤의 이름으로 타이자와 타츠미를 기사로서 임명한다."
"약자를 지킬 정의로서 존재할 것을."
"...지금 브리튼은 데스몬드의 습격으로 전에 없던 궁지에 몰려있네."
"원탁과 멀린은 그대라면 녀석을 쓰러뜨릴 수 있으리라 했다."
"나 또한 그대를 믿지. 부탁하마."
타이자와 타츠미:기사, 라는 말의 의미는 무겁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멀기도 하지만....
약자를 지키고, 힘을 남용하는 자를 제압한다, 그런 건 평소 하던 일과 크게 다르지도 않습니다.
"타이자와 타츠미, 그 명을 받들겠습니다."
"방패로서 사람을 지키고, 검으로 적을 베고, 그 신뢰에 충성으로 보답을 드리지요!"
엄청나게 맑고 굳건한 눈으로 아서를 마주봅니다.
이 원탁의 사람들이 당신의 보증인이 되어주겠죠.
멀린:"데스몬드가 백기사의 이름을 지니고 있으나 무슨 수단을 써올지 모른다. 그러니 자네들이 이 타이자와 타츠미에게 조력해주게."
"그야말로 기적에 가까운 힘을 내고 있다 하더라도, 이유 없는 기적은 없네."
"그가 무슨 수를 쓰고 있는 것인지 알아내보도록 하지."
타이자와 타츠미:동료들을 보는 믿음직스러운 눈으로 PC2345를 돌아봅니다.
아펠:"...이해했습니다, 왕이시여. 그 눈, 그 신념. 틀림 없는 기사의 귀감. 오션 빌리지의 마지막 성자로서 이 자를 신뢰하겠노라 맹세합니다."
"당신에게 신의 축복이 함께하길 빕니다. 이방의 기사여."
바인:"아~ 원탁의 선택이란 어긋나는 법이 없으니까. 주인공이 내가 아닌 건 조금 아쉽지만... 어울려주도록 할까."
"난 환영이거든, 활기찬 젊은이 말이야."
자카로:"이계에서 온 사람이 저렇게까지 말한다면... 믿지 못할 이유도 없군요."
"그 신뢰를 몸소 보여주는 것이 왕이시니, 더더욱."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편력의 기사여." 대충 이 이름을 멀린에게 들었다 할게요 (ㅈㄴ
멀린:승인
타이자와 타츠미:난 편.기.구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승인 이난리
아펠:편.기
바인:승인
자카로:"아, 물론 다른 분들도요!" 이제서야 잘 부탁한다 이럼
바인:우린 이미 친구잖아
자카로:언제부터
바인:함께여기까지걸어왔잖아
멀린:앞날도 함께함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타이자와노, 인 것이지요. 같은 세계에서 온 듯 싶으면서도 다른 바 있다 느낍니다만은…"
바인:같이걷는다는?거 미래?를약속한다는?뜻이지
아펠:
쉽지않네 미래를약속한다는건
자카로:지금도 미래 약속중이야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동향이라는 까닭만으로도 히메가 지원할 이유는 충분. 지켜보겠어요." 이런다
아펠:우린모두이세계전사의동료인거야
바인:"가슴이 설레는걸."
회의가 일단락되어가면...
원탁 바깥에서 한 명의 소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렉시아:"아, 혹시 말씀은 끝나신 걸까요...?"
아펠:"알렉시아."
타이자와 타츠미:나오면서 모두에게 인사하고...
알렉시아:"아펠님... 계속 고생이 많으셔요."
타이자와 타츠미:특히 히메랑은 고향얘기함
아펠:"오션 빌리지의 일이니까요. 아, 그렇지."
하면서
타이자와에게 소개해주겠어
알렉시아:그러면 알렉시아도 예의바르게 고개를 숙이고 인사합니다.
타이자와 타츠미:네네 n백년후 일본은....밀푀유가 전통음식이 된...설탕이 쾌락이 된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아펠:"이 분이 당신의 대리기사랍니다."
알렉시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펠:뭘설명하는거야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근데이제 네가 무슨 나보다 미래얘기하면 갸웃? 함
아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카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자와 타츠미:"아! 이쪽이...."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설탕은 본래 인간을 홀리는 향신?료이니 놀랍지는 않어요
아펠:일본이란나라...대단한걸
알렉시아:"알렉시아라고 합니다."
타이자와 타츠미:그럼 후다닥 다가와요....어라? 엄청 작고 귀여운 아이였구나...소녀라고는 들었지만.
바인:일본이란나라...대단한걸
타이자와 타츠미:"안녕하세요, 알렉시아 씨! 타츠미입니다."
자카로:일본이란나라...대단한걸
알렉시아:"대리기사가 되어주신다고 들었어요.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타이자와 타츠미:손사래침 "아, 아뇨! 저야말로 믿어 주셔서 감사하죠."
"...멀리서부터 피해 오셨다고 들었어요. 금방 돌아가실 수 있도록, 꼭 도와드릴게요!" 밝게 미소짓고는 마주 인사합니다
알렉시아:바부..자기도 돌아가야되면서
바인:휘파람을 불어야 할 타이밍일지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알렉시아:왜 그런 거에 진지해
타이자와 타츠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인:중요해
알렉시아:"부디 잘 부탁드려요..."
아펠:안돼 휘파람을 불면 분위기가 깨진다
타이자와 타츠미:그럼 알렉시아 좀 빤히 보고 있음....
알렉시아:"...앗, 혹시..."
조금 쩔쩔매는 표정..
타이자와 타츠미:"아? 네, 네?" 뭔가 좀 뚝딱거림 얘도
알렉시아:"안녕을 기원하는 증표라면, 제가 급히 이곳까지 도망쳐오느라 아직 준비한 게 없어서..." 이게 아님
타이자와 타츠미:증표? 아...
기사들은 뭔가...그런 걸 받는다고 들었어.
오퍼시티 50으로 레이디의 손수건을 묶고 출정하는 기사 참고자료가 지나갑니다...
아펠:없으면 내가 모르페우스로 만들어서 몰래쥐여줄게
알렉시아:아펠님...!! 캐감동
타이자와 타츠미:"...흠흠, 알렉시아 씨가 믿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증표가 되지만!"
"꼭 필요하다면...잠시만."
알렉시아:"네, 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타이자와 타츠미:그럼....허리를 조금 숙여서! 알렉시아에게 손을 뻗어 오른쪽 귓가의 머리카락을 쓸어넘겨줍니다.
그럼 잠시 화륵, 하고...아주 작은 불씨가 알렉시아의 귀걸이 펜던트 연결 부분을 작게 녹여서...펜던트만 떨어져 나갑니다.
"잠시 빌릴게요. 절대 손상시키지 않고 돌려드릴거니까!"
알렉시아:깜짝 놀란 반응을 할 새도 없이 약간의 따뜻함만이 스쳐 지나갑니다.
"...네, 기꺼이." 살짝 웃어요
타이자와 타츠미:아...웃었다. 라는 생각에 처음 사로잡힌 소년처럼 멍하니 있다가...뒤늦게 마주 웃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타이만씬 아닌데
바인:5
furu씨 손잡고있음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차가워용
글고몬가좀인간이랑다르지않아? hand
아펠:어머... 하고 입 가린 채 보고 있음
바인:헉...헉...
너무아름다워서 잘모르겠어
자카로:별 말 없이 대화 유심히 듣고 있어요.... 오오? 호오....
바인:아무튼 요정인거지?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손이뜨거운데요
타이자와 타츠미:증표는....소중히 간직하고 있고요
아펠:어머~
여러분은 이 알렉시아를 지키기 위해,
브리튼을 공격하려는 백기사에게 맞서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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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그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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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PLAYER : PC2
《악의 기사》
GM:PC1은 자동등장~
다른 친구들도 등장 가능!
바인:
바인
1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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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1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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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1D10
5
아펠:
아펠
1D10
4
GM:다 나오는게 편하긴 합니다
자카로:
자카로
1D10
5
카멜롯에서 반나절 정도 떨어진 장소.
그 초원이 데스몬드가 지정한 장소입니다.
타이자와 타츠미:알렉시아도 같이 왔나요?
GM:흠 있는걸로 할까나
타이자와 타츠미:아니 상관은 없는데
걍 별거아니고 오면서 스몰톡하면서 나이까고 말놓기로했다는 설정같은거
하려고했어요(ㅈㅅ)
GM:호오 ㅋㅋ 승인
바인:호오 ㅋㅋ 흥미
그곳에는 몇십 명의 백기사가 있으며, 맨 앞에는 필두인 듯한 한 기사가 서 있습니다.
20대 중반 정도 됐을까 싶은 외모지만...
타이자와 타츠미:"그쪽이 데스몬드인가?"
냉담한 시선을 보내던 그가, 타츠미의 부름에 갑자기 크게 웃습니다.
데스몬드:"하하하하하!! 그 이름으로 부르는 건가!"
"설마 알렉시아를 쫓다 너를 만날 줄이야!"
타이자와 타츠미:뭐임
제가 아는 앤가요?
어.. 아는 사람이던가...
...
가만...
조금 생김새가...
이클립스를 닮은 거 같은데? 걔는 어렸지만...
타이자와 타츠미:....????
"이클립스?"
데스몬드:"그래, 나다!!"
"현자의 돌의 힘이란... 너, 언제 이 시대에 온 거지?"
타이자와 타츠미:아....설마
타임 패러독스...이런거냐
"...네녀석에게 알려줄 것 같으냐!"
"이런 일은 그만둬! 이쪽 사람도 아니잖아!"
데스몬드:"뭐, 꼴을 보니 얼마 되지 않은게 뻔하겠지." ㅈㅅ
"난 이미 이곳에 날아온지 10년 정도 지났다."
바인:"뭐야... 저쪽도 외지인인가? 참으로 기이한 운명의 장난인데."
데스몬드:"그 말 마음에 드는군!"
타이자와 타츠미:"......"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시간이라는 것이 때론 그렇지요." 10년이래 10년
타이자와 타츠미:결국 나를 불러오기 위해 한 일이 원인이 된 건가....골치가 아프네요, 이거.
"돌아갈 생각은 하지 않은 거야?"
멀린에게 물어보면 방법 자체는 있는 모양이던데?
아펠:"그렇다면 우리 마을은 고작 이 만남을 위해 불태워졌어야 한다는, 의미인가요?" 데스몬드 개노려봄
데스몬드:"하, 도망치더니 겨우 원탁의 기사놈들에게 의지하러 간 것이었나?" 비웃습니다 ㅈㅅ
"그런 건 순순히 항복하지 않은 마을놈들에게 따지라고."
아펠:"당신 같은 사람에게 부끄러워서라도 순순히 항복할 수 없었겠지..." 이게성직자가맞나
데스몬드:선해보임 ㄱㅊ
아펠:승인
자카로:승인
바인:승인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승인
데스몬드:"지금 중요한 건 이곳에서 결투가 벌어진다는 사실 그 자체일뿐!"
"3일 후다. 3일 후 정오, 저 태양이 가장 높이 떴을 때가 결투의 시간이다."
타이자와 타츠미:데스몬드가 이곳에 오게 된 것도 자신의 탓이 없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현자의 돌의 힘을 기반으로 하여 일어난 일인 것 같으니...
하지만 이제와서 자신과 모든 것을 결판내자, 라는 말도 통하지 않겠죠. 그는 이미 너무 멀리 가 버린 모양이니.
"좋아. 그때 내지 못한 결판을 내자."
데스몬드:만족스러운 듯이 크게 웃습니다.
타이자와 타츠미:"이번에는 정면으로, 제대로 맞서 주지."
데스몬드:오..흥분되는데~
"그렇게 나와야지."
"타이자와 타츠미, 너를 죽이고 알렉시아를 죽이고, 내가 모든 걸 손에 넣겠다!"
"혹여나 도망친다면 인질들의 목숨은 없을 줄 알라고."
타이자와 타츠미:"너야말로 확실히 해라.결판을 내기 전까지 그 사람들을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해."
데스몬드:"그녀석들의 쓸모야 그뿐이니 못 들어줄 것도 없지?"
"하지만...약속시간에 늦으면 인내심이 바닥날지도 모르지만?"
타이자와 타츠미:"너 또한, 백의 이름을 가진 기사라면."
"약속을 지키겠지."
그럼 고개를 끄덕입니다.
데스몬드와 일당은 잠시 물러나듯이 떠납니다.
타이자와 타츠미:....
"....이런 일이..." 실화냐?
아펠:물러나는 데스몬드 일당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정확히 어떠한 악연인지."
아펠:"설명이 필요할 것 같군요. 저 자와는 원래 아는 사이였던 모양인데."
타이자와 타츠미:"저 녀석은 제가 있던 세계의 사람이에요. 이 곳에 오기 전에, 저 녀석과 대치하고 있었는데...."
아펠:"...데스몬드 역시 이계의 사람이다?"
자카로:"이곳으로 불려오면서 같이 휩쓸렸다....는 거로군요."
타이자와 타츠미:"제가 멀린 님의 부름으로 이 세계에 올 때, 같이 이동된 모양이에요. 하지만 그는 저와 다르게 다른 시간대에 불시착하고..."
바인:"뭐어, 알만한 역전이네."
아펠:"이해했습니다. 아주 없을 법한 일은 아니지만..."
타이자와 타츠미:"그대로 자신의 힘을 이용해 백기사라는 이름으로 악명을 떨친 모양이네요.제가 기억하던 모습에서 시간이 흐른 외관이에요." 우....
"...하지만, 알렉시아에게 어째서 집착하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자카로:"무슨 인물이길래,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려 하지 않고 이곳에 버티고 있는 건지..."
"3일이라는 시간이 있지 않습니까?"
아펠:"그 기간동안 알아보면 되는 것이지요."
자카로:"저들의 작전이나 의도를 파악하기엔 충분하겠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내력을 알아보자는 이야기가 될까요."
자카로:끄덕끄덕
바인:"응, 괜찮아. 괜찮겠지."
"원인과 결과가 뒤바뀌더라도, 맺는 방식만 옳으면 세계는 어떻게든 흘러가기 마련이니까."
타이자와 타츠미:"....맞아요. 3일동안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자구요!"
아펠:"시작과 끝이 명확하고, 찾아야 하는 사실 또한 명확하군요. 그렇담 신께서 답을 일러주실 겁니다."
남은 시간은 3일.
그 안에 데스몬드가 가진 힘과 내력에 대해 알아내야 합니다.
img
img
img
SCENE PLAYER : PC5
《정보수집》
GM:전원 등장해봅시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1D10
3
바인:
바인
1D10
6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요카로ㅡ
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1D10
7
아펠:
아펠
1D10
2
자카로:
자카로
1D10
3
바인:흥얼흥얼
아펠:가자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네가 음유시인아니냐
아펠:아니 근데 타츠미침식률
무슨일이에요?
제한된 시간동안 정보를 모아야 합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자자 히메가 사회 6의 저력을 보여주마
자카로:33이야
GM:아 혹시 적용 안하셨던건가
자카로:우와ㅡ히메짱이에요
타이자와 타츠미:
GM:건강하네... 이따 계산해주시구
타이자와 타츠미:시트에선 꾸준히 올리고있는데
GM:어? 잠만요
아펠:
바인:왼쪽숫자에다가
아펠:연동이안됐나
바인:올려양됴ㅐ요
쁠러스말고
GM:저거 플러스로 하면ㅇ ㅏㄴ먹혀서
타이자와 타츠미:아~
GM:총합을 올려야됩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플러스는 걍 계산용
ㅇㅇ
타이자와 타츠미:아하~
자카로:오오오오
GM:그럼 여기서 정보수집을 바로 하는데 잠시 특수 룰 설명~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수집은 이 씬 단 한번만 합니다.
한 명당 판정 1회인 건 동일하고~
바인:위히
GM:지원을 하는 경우 판정은 못합니다.
만약 한 씬에 모든 정보 공개에 성공을 못했다면..? 새로 씬을 열어 계속 판정할 수는 있으나
이후에 패널티가 생깁니다.
바인:한큐에가보자고
타이자와 타츠미:가보자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나 재산도 10점이나 남아있다
자카로:가보자가보자
GM:카드슬래시
아펠:가자가자
자카로:돈빌리기시스템않되겟죠
각자도생가자
GM:정보는 이렇게~
바인:후훗...
나 정보:마술 있어
자카로:오오!!!
아펠:후훗
나 정보:종교 있어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나 정보:조정있어
바인:싸우자
타이자와 타츠미:해보자~
GM:조정
바인:조정 뭐냐고
자카로:조정 뭐야
타이자와 타츠미:저는정보:소문 이요
아펠:조정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덴노입니다
아펠:덴노
자카로:전 음유시인! 백기사의 동향? 이런 거 하면 좋을듯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럼저는일단
마지막까이는걸 기다릴게요
GM:난이도가 높진 않으니깐~
바인:hi
먼저누가할래
아펠:굿
자카로:순서대로 ㄱㄱ
아펠:ㄱㄱ
GM:ㄱㄱㄱ
아펠:그렇담
데스몬드를~
조사헤볼개요
GM:고~
아펠:
아펠
사회
2dx10
11
〔10 → 4, 10〕〔1 → 1〕
후훗
GM:잘하는걸
데스몬드
백기사 중 하나로 알려진 기사입니다.
검은 코트에 체인메일을 입었고, 검이나 마법에도 상처입지 않습니다.
원탁의 기사 몇 명을 쓰러뜨려 백기사 최강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10년 전부터 활동한 걸로 기록되어 있지만 그 이전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백기사로서는 3년 정도 전부터 알려졌지만 그때부터 불패를 자랑하며 카멜롯을 궁지로 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상대가 안 되는 싸움에 싫증을 느낄 정도라고 하네요.
GM:오션 빌리지 때도 그런 느낌이었고...
악명이 높아 알려진 정보를 모아보면 그렇게 됩니다.
타이자와 타츠미:킹받네 이녀석
아펠:좋아요... 그렇다면
바인:최 강 이 라
아펠:이건 그냥 원래 알고 있던 정보를
말해준걸듯??
GM:좋아요~
자카로:아아 좋아
아펠:애들한테 설명해줍니다 자와자와
바인:이몸에게어울리는싸움임이분명
머리카락쓸어넘김
아펠:난용병이었으니까 주워들은것도많겠지
식은눈으로봄
아 옆에서 자꾸
자카로:
아펠:꽃?같은게...
나오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웃기는놈이로고(쟤도너도)
바인: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자와 타츠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인:날 봐!!!!
자카로:보통 여행하면
아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카로:구질구질한냄새나는데
우리 파티 꽃향기남
아펠:옆에서자꾸....
GM:막 꽃향기 나
타이자와 타츠미:"원래 세계에선 별 것도 아니던 게..." 아니 그때도 별거였음
바인: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인:모두의 꼬질함을 마술(=영역)로 날려버림
타이자와 타츠미:그럼다음
아펠:"이곳에서는 그... 철? 의 공? 같은 걸 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어요."
탄환
자카로:좋아좋아
아펠:머신건
바인:철?의공?
무시무시한 철공이 날아왔었지...
타이자와 타츠미:철?의공?
아펠:응,, 대단했지
바인:다음 음유시인
자카로:그만한 수의 병력이 나돌아다니면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탄환
자카로:분명 주변에 이야기가 돌기 마련이죠...
타이자와 타츠미:"...하긴, 지금은 조금 더 특수한 힘도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자카로:음유시인으로 백기사의 동향~ 조사합니다
타이자와 타츠미:좋아~
자카로:
자카로
정보:음유시인
3dx10+2
11
〔9 → 2, 3, 9〕〔+2〕
요시
타이자와 타츠미:천재천재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오늘 다들 잘하네
백기사의 동향
아펠:천재
데스몬드가 데리고 있는 백기사들이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지 소문을 되짚어봅니다.
그러면 최근 데스몬드의 행동에 백기사들이 질려 했다는 걸 떠올릴 수 있네요.
그는 최강이라 불리며 원탁의 기사들까지 쓰러뜨렸으니, 그 무용을 시기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 탓에 불필요하게 행패를 휘두르는 자도 있다고 하네요.
GM:여기까지~
자카로:"인망이 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적을 사서 만드는 타입이라..."
"그만한 힘이 아니었다면 머지않아 파멸했을 부류입니다."
타이자와 타츠미:"백기사들도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군요. " 녀석...
바인:"같은 부류에게도 지탄받다니, 인성 하고는..."
아펠:"차라리 용병에 조금 더 어울렸겠군요. 왜 기사를 자처했는지..."
자카로:그러게...
바인:인망이 없는 자에게서는 찌를 곳도 나오는 법...
정보:마술로 불사신의 몸 조사해볼게요
아펠:가자
바인:
바인
정보:마술
4dx10+1
6
〔5 → 1, 5, 1, 1〕〔+1〕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이 땅에서 유능하게 여겨지는 이, 권력자는 기사인 까닭이 아닐런지."
저스트
바인:아슬아슬했네
GM:이 정도 힘이면 충분하다는 건가
자카로:저스트햇네
아펠:저스트
불사신의 몸
데스몬드는 검이나 마술로도 상처입지 않는 불사의 몸을 자랑하지만...
마술의 힘으로 눈여겨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인:팟-칭
그것은 그가 이 세계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을요.
아펠:
바인:칫...
타이자와 타츠미:
바인:결계인가.
아펠:이세계전생자 보정 받은거야
세계에서 거절된 데스몬드는 저주받은 몸에 가까우며, 그 결과 이 세계 사람들에게선 상처입지 않는 몸을 갖게 되었습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럼 같은세계걸로 패면된다?
타이자와 타츠미:그럼 이세계 사람인 나는
팰수있는거지?
바인:오오..
자카로:오오오오,,,
아펠:당신만이팰수있습니다
GM:데이터상으로는 E로이스 《궁극존재》의 효과입니다.
아펠:오직당신만이
우와
바인:오오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오오
자카로:좋다
타이자와 타츠미:녀석 결국 졈이됐군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럼 다른이세계 존재인 나는
다른 이계의 힘이라면 되는 건가...? 곰곰히 생각해봐도 뚜렷한 확증은 없습니다.
바인:그러면저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응원이나 할게
바인:
이 저주를 풀려면 마술이나 멀린의 지식으로는 부족하고,
다른 종류의 지식을 가진 사람에게서 조언을 얻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아펠:설마 니혼의 진법이
필요한건가
자카로: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구경할때아니네
마녀라 불리는 모르가즈라면 단서를 쥐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카로:니혼에서 온 힘이..?
아펠:니혼의 힘이...?
타이자와 타츠미:호오
모르가즈
바인:처음 마주쳤을 때 타이만씬 만들어준 이유: 저 인간의 몸에 둘러진 것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는 엄청난밑밥을깔며
GM:오~
아펠:
바인:설명30% 자랑70%로 떠들었어요
타이자와 타츠미:우와아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래그래그래
그런 큰 뜻이
자카로:그렇구나그렇구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저는 저거 전부 없으니까
걍 깡으로 할게요
GM:여기서 모르가즈가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조사 가능~
타이자와 타츠미:이세계의 마술사들이란 그런 눈썰미들이...!!!
호오
가보자고
아펠:가보자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사회
7dx10
26
〔10 → 6, 9, 3, 9, 10, 3, 1〕〔10 → 10〕〔6 → 6〕
타이자와 타츠미:저보단 히메사마가 더 확률높우와
자카로:?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봄?
GM:개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펠:?
바인:?
자카로:이것이...힘
아펠:26?
이것이 신격
이것이 일본의 정보조사력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마녀라고 불리우는 거군요."
아펠:스고이
자카로:스고이
마녀라면 마물이라 불리는 히메의 힘으로 느껴질까나?
타이자와 타츠미:헤이안쿄에도 쿄카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우리의 세상이라면, 무녀나 음양사라고 부르는 존재겠어요." 응응
타이자와 타츠미:있지않던가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요카로ㅡ
네 있어요
타이자와 타츠미:야오비쿠니였던가
GM:있어요
어느 스테이지에나 있습니다
아펠:쿄카님이 야오비쿠니라고
타이자와 타츠미:어디에나 있는 쿄카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럼 나 역시 야오비쿠니랑 비슷한 분위기다나
자카로:쿄카님이 야오비쿠니라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하고 쫑쫑스르르르
하러간거구나
현재 모르가즈는 숲에 은거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곳은 요정의 영역이라 단순히 숲에 들어간다고 해서 그곳에 도착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지금 당장 서둘러 간다면 결투 시간에는 늦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GM:이렇기 때문에 정보수집에서 시간이 늦어진다면 숲을 뚫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결투시간에 늦고 가정이 무너지고... 됩니다
바인:내 가정
타이자와 타츠미:가정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우미무라가무너지고
아펠:가정
타이자와 타츠미:좋아좋아
가보자고~
"그럼 지체하지 말고 가보죠!" 벌떡일어남
바인:"끄응..."
아펠:"그래요, 오션 빌리지 같은 사태를 다시 만들 순 없죠."
바인:마술사로서의 자존심이...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마녀라?
바인:모르가즈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저는 둘의 차이점도 모르겟구
바인:내가모르는걸알고있다니참을수없네
GM:ㅋㅋ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냥 ^_^ 마녀좋아 이러고가겟음
자카로:ㅋㅋ
아펠:ㅋㅋ
바인:그리고 속성상으로도 맞지 않기 때문에
꼭 가야 하남..? 꿍얼꿍얼 하면서 맨 뒤에서 따라가요
마녀의 영역이라...
여러분은 그녀에게서 단서를 얻기 위해 숲으로 서둘러 갑니다.
img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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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PLAYER : PC2
《헤매는 숲》
GM:전원 등장해봅시다
바인:
바인
1D10
9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1D10
10
아펠:
아펠
1D10
7
자카로:
자카로
1D10
3
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1D10
3
바인:9 10 뭐야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멋있지
자카로:하이해
GM:내 침식을 봐
모르가즈가 은거한다는 숲.
이 숲은 요정의 마술이 걸려 있어 보통 사람은 헤매게 됩니다.
자연으로 가득 찬 신비의 숲을 통과하려면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인:이곳의 요정들과는 영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허공을 노려보는 중
GM:요정들:흥
그러면 여기서~
숲을 통과하기 위해 아무거나 원하는 능력치로 판정할 수 있는데요
전원의 달성치 총합 35 이상이면 모르가즈가 있는 곳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오오
바인:흐응..
GM:실패해도 도착할 수는 있지만 시간이 좀... 좀 ? 많이? 걸립니다.
타이자와 타츠미:흠 그럼 타츠미는 백병으로 해볼게여
아펠:흠음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래서 또 망하고 그러는거지?
바인:숲을 무력으로 뚫네
GM:무력으로 뚫네
아펠:무력으로
자카로:무력으로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저는 요정이랄까 마술. 이랑 교섭해보는걸로 할게요
타츠미 먼저할래?
바인:ㄱㄱ
자카로:ㄱㄱ
타이자와 타츠미:하누만의 힘을 이용해서....경공같은 느낌으로 휙휙 나아가는 느낌
아펠:가자
GM:ㄱㄱ
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백병
4dx10+0
9
〔9 → 6, 6, 9, 8〕〔0〕
바인:굿
타이자와 타츠미:그렇게됐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선방선방
엉킨 덩쿨을 헤집고 우선 길을 만듭니다.
자카로:좋다
바인:2번간다
자카로:가자가자!!
아펠:가자아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가렴
바인:"그러니까... 이번엔 너희를 방해할 생각이 없대도..." 하며 어쩐지 중얼중얼하고있네요
바인
교섭
5dx10+2
11
〔9 → 7, 9, 4, 3, 1〕〔+2〕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ㅋㅋ
와 그럼 타이밍 좋게 저 옆에서 같이 교섭할래요
GM:요정들:흥 이번만이야
아펠:좋아좋아
가자
자카로:요정들 귀여워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처음 보겠어요, 다른 땅의 모노노케들."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요." 하면서 갈게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교섭
7dx10+2
11
〔9 → 6, 4, 2, 9, 8, 4, 7〕〔+2〕
바인:달성치도 사이좋네
GM:이번에는 모르가즈와 비슷한 기운이라고 느낀 건지 수긍하며 막아서지 않네요.
31까지 왔구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나 아예 마녀판정?
자카로:카테고리 마녀
이긴해
타이자와 타츠미:호오
자카로:좋아~ 이어서 저도 판정할게요
GM:고~
아펠:고고
자카로:요정들이 낭만과 음악과 사람을 홀릴 수 있는 걸 사랑하는 존재라는 걸 아니까
음악판정함
바인:낭만쩐다
아펠:개좋다
자카로:멜로디 쇼크용 류트 꺼내서 노래 불러줌
자카로
예술:음악
5dx10+1
9
〔8 → 6, 6, 8, 6, 4〕〔+1〕
GM:음악으로 한 거 맞지?
자카로:네!
GM:오...요정들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했습니다.
모르가즈님은 저 성에 있다며 요정들의 빛가루가 안내하네요.
자카로:응 나 요정남친이니까... 그럼 숲의 분위기가 부드러워지면서
나아가는게 편해져요
GM:요정남친
그 말대로 앞을 보면 깊은 숲 끝에 성이 있습니다.
숲을 헤매는 동안은 전혀 보이지 않았는데 마녀의 주술이 걸려있는 모양이에요.
여러분이 나아가면 문은 저절로 열립니다.
문 너머에는 한 여성이 있습니다.
바인:"켁......."
밤과 같은 검은 머리카락과 날카로운 미모를 가진 마녀.
모르가즈:"환영해주었건만 실례되는 반응이군요."
타이자와 타츠미:"안녕하세요!" 빠릿하게 인사함
아펠:"모르가즈." 가볍게 묵례합니다.
모르가즈:"어서오세요, 원탁의 인도를 받은 자들이여."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어머나아." 저 야오비쿠니랑 닮았다고 생각할게요
바인:"오고 싶지 않았거든." 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후후, 낯설지 않은 얼굴이네요."
타이자와 타츠미:얘는 서드 쿄카밖에 몰라서 닮았다는 생각 못하고있음
모르가즈:
아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맞지 소년
자카로:"안녕하십니까. ....저희가 오실 걸 알고 계셨군요."
바인:아 w
아펠:아그렇지
자카로:맞지
모르가즈:"글쎄, 저에게는 낯익은 얼굴이 아니군요."
"허나... ...후후, 아닙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이거 저희 둘이 있음 후후 후후후 이거라고요
타이자와 타츠미:뭐야? 의미심장해
모르가즈:후후후후 후후후후
"여러분이 알고 싶은 건 그 데스몬드라는 자에 대한 거겠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냥 그렇게 웃을게
바인:징그럽다 징그러워
자카로:후후후 메들리
아펠:후후후
모르가즈:후후후후
타이자와 타츠미:"네! 데스몬드에 대해서..."
모르가즈:"여기까지 도달안 위업을 칭송하며 질문에 대답해드리도록 하죠."
바인:"순순히 알려줄 정도의 호의가 있으면 싸움에도 좀 끼라고. 속 시커먼 마녀 같으니..."
모르가즈:"어머나? 질문 대신 이를 요구한다면 못할 것도 없답니다."
"허나 마녀의 힘이 어디까지 미칠 지는 잘 생각해주시는게 당신에게도 이롭겠죠."
타이자와 타츠미:근데 우리편이 아니라 다른 편으로 껴주실거같아요
모르가즈:위에서 내려오기
바인:택일이아니라 2개전부해줘
아펠:왼쪽으로 갈 거 같잖아
바인:이녀석
모르가즈:비싸용
타이자와 타츠미:"하지만..."
"아서 님도, 알렉시아도 저희를 믿고 기사로 세워 주신 거니까요."
"할 수 있다면, 저희의 힘으로 해내보이고 싶습니다."
"...데스몬드는 이 곳의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지 않는 것 같아요. 그 부분만 해결할 수 있다면, 승산이 있을텐데..."
모르가즈:"확실히 그는 이 세계 사람에게선 상처입지 않는 저주를 갖고 있죠."
"지금으로서는 이계에서 온... 그래요, 두 분의 힘이라면 먹힐 겁니다." 타츠미와 히메를 봅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역시 그렇게 되는 거로군요." 후후
모르가즈:"그것만으로는 힘들다면 저주를 풀 방법이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알렉시아를 봅니다.
바인:헤?
모르가즈:"기구한 일이 되겠군요."
타이자와 타츠미:에?
아펠:에?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자카로:"어째서죠? .... 무슨 관계가 있길래..."
타이자와 타츠미:뭔지 모르겠지만 알렉시아 뒤로 물림....괜찮아괜찮아
알렉시아:긴장하지만 괜찮다고 끄덕입니다.
모르가즈:"두 분에게는 신비를 품은 돌의 힘이 느껴져요. 그것도 본래는 같은 것의."
알렉시아:"돌이라면..." 가슴께에 손을 올립니다.
타이자와 타츠미:"어?" 설마 알렉시아도...?
알렉시아:"그, 예전에... 병에 걸려 죽어갈 때, 이 돌이 나타나 목숨을 건졌던 적이 있어요."
타이자와 타츠미:우와
알렉시아:"같은 거라니..."
타이자와 타츠미:"...알렉시아도 현자의 돌을 가지고 있었구나."
"그래서, 이클..아니, 데스몬드가 너를 노리고 있던 거였던가."
모르가즈:"그 힘을 노린 거겠죠."
"그 돌로 데스몬드가 저주받게 되었으니, 돌의 힘으로 저주를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가씨는 이 시대의 사람, 그러니 당신만이 가능합니다."
룰적으로는 현자의 돌의 효과로 데스몬드를 공격해서 대미지를 가하면 궁극존재가 해제됩니다.
타이자와 타츠미:"제 힘으로 데스몬드의 저주를 풀 수 있다는 말이 되는군요." 아하....
"뭐, 그 정도라면 다행인가..." 한숨 놓았어~
모르가즈:"허나 그 힘을 사용하면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됩니다."
타이자와 타츠미:예?
모르가즈:"그건 이계에서 온 저분도 마찬가지예요."
타이자와 타츠미:ㅇㅁㅇ 표정됨
모르가즈:만약 현자의 돌의 힘을 써버리면 타츠미도 물론이고 히메도 원래 스테이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쿨하게 혼자 희생하지 않게 두는 시나리오
타이자와 타츠미: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ㅇ.ㅇ
아펠:쉽지않다
타이자와 타츠미:식은땀남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타츠미 ㅇ.ㅇ 하고봄
타이자와 타츠미:나혼자 못가는거면
자카로:우아아아악
모르가즈:이런다니까 PC1들은
타이자와 타츠미:어떤결심...할생각이라도 해보는데
이건안됨
모르가즈:"충분히 생각해보시길."
바인:ㅇ.ㅇ;;;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ㅋㅋ
그러면...
그냥 나랑 타츠미가 패거나
아니면 현돌로 궁극존재 제거하거나
인거지?
타이자와 타츠미:그런가봐
아펠:그렇지
자카로:OMG...
아펠:버퍼가져올걸젠장...!
바인:OMG
자카로:아싸
GM:그런겁니다
타이자와 타츠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 이러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남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히메, 이해할 수는 있지만."
"은과 원은 확실하게 하는 편인지라."
타이자와 타츠미:"..." 끄으으으응
아펠:"남아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애초 두 분은 이곳의 사람이 아니지요. 신이 두 곳에 동시에 존재할 수는 없는 법." 미안 여기 유일종교라
자카로:"애초에 낯선 타지에 남겠다는 결심은.... 함부로 하기 어려운 법이죠."
아펠:"두 분께서 돌아가고자 바라신다면, 두 분께서 조금 더 책임을 맡아주시는 수 밖에..."
=딜을맡기겠다
자카로:끄덕
바인:우리집 요정은 이런 거 안 도와주나
타이자와 타츠미:"...네. 그 방법이 현재로서는 최선이겠죠."
자카로:ㅋㅋ
바인:웬디~ 시간여행부탁해~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 점이라면 히메는 상관없어요." = 나는 단일깡딜러다
자카로:시리처럼 부르네
알렉시아:"...휘말리셔서 이런 고생을 하시게 되다니..." ㅠㅠ
아펠:"아니, 아닙니다. 언제고 그 자는 처치했어야 하잖아요." 달램
타이자와 타츠미:끄덕끄덕
알렉시아:"아펠님의 말씀은 맞지만..."
타이자와 타츠미:"걱정하지 마. 약속한 대로 꼭 데스몬드를 이길 거니까!"
"그 힘이 없어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거야."
사실은 속이 좀 복잡하긴 한데 희망회로 열심히 돌리는중
알렉시아:"..."
바인:"흐음..."
타이자와 타츠미:아무튼 히메 님께 무턱대고 여기에 남아달라고 할 순없는 거니까요. 자신도 돌아가야 하고...
남은 가능성에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해볼 수밖에 없습니다.
알렉시아:"...저기."
타이자와 타츠미:"응?" 갸웃ㄱ?
알렉시아:"증표는 돌려주지 않아도 되니까... 타츠미의 앞길도 잘 되면 좋겠어."
타이자와 타츠미:아...............
......우.
눈을 질끈 감았다가....
"안 돼, 돌려 주겠다고 약속했는걸."
"한번 한 약속은 꼭 지켜야 해." 동생들한테도 다 지키라고 맨날 잔소리했다고요
알렉시아:"약속...이라서?"
타이자와 타츠미: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니까, 알렉시아에게 제대로 인사를 하지 못하고 끝마치게 된다면..."
"언젠가는 꼭 돌아올게."
알렉시아의 손을 잡습니다. 약속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은 기분이어서.
새끼손가락을 건다는 거, 지금의 시대로는 약속의 의미가 없을 수도 있으니까~
"편력의 기사로서, 누군가에게 불러져서가 아니라, 타이자와 타츠미로서."
알렉시아:"기사로서가...아니구나."
타이자와 타츠미:"....그때는 알렉시아의 친구로서?" 우리친구지?를 의심조차도 하지 않는 눈
알렉시아:"혼자만 약속하면 친구 아니랬는걸." 맑다 맑아
"그러니까, 그러면... 만약 제대로 인사할 수 있다면, 언젠가는 내가 찾아갈게."
타이자와 타츠미:"....!" 감동....
"응. 그때는 내가 있던 세계를 소개시켜 줄게." 공주....
"언제든 기다릴게!" 이렇게 된거 절대 이길수밖에 없겠는걸
GM:그럼 다들 마무리를 해볼까나
같은 돌의 주인들이 약속을 나눕니다.
이 싸움은 질 수 없겠네요.
img
img
img
SCENE PLAYER : MASTER SCENE
《해방의 기쁨을》
백기사 데스몬드의 야영지.
텐트 속에서 데스몬드가 누워있습니다.
그곳에 부하가 당황하며 달려옵니다.
잡병:"데스몬드 님! 큰일입니다!"
"데리고 온 잡병 일부가 멋대로..."
데스몬드:"냅둬."
잡병:"...네?"
데스몬드:"나만 공을 세우는 게 시시하기라도 한 모양이지."
"이대로 두면 멋대로 그 녀석들을 노리겠군."
잡병:"그, 그래도 괜찮으십니까?"
데스몬드:"상관없어. 이번 대리기사는 강한 놈이거든."
"거기에 고작 다른 놈들에게 질 정도면 그 정도라는 거지."
잡병:"그런 겁니까..."
데스몬드:"그래."
"그 녀석이라면 떠올리게 해줄거다... 힘을 해방하고, 전력으로 싸우는 기쁨을 말이지."
찢어질 듯한 웃음소리가 야영지에 울려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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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CENE PLAYER : PC5
《습격자》
GM:전원 등장~
바인:
바인
1D10
3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에 히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1D10
5
자카로:
자카로
1D10
10
아펠:
아펠
1D10
2
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1D10
3
모르가즈에게서 단서를 얻고 난 후,
여러분은 숲을 빠져나와 길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길목에 여러분을 가로막는 무리가 있습니다.
잡병:"너희들이 알렉시아의 대리기사 일행이지?"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어머나."
바인:오야오야
아펠:"방해자들이..."
타이자와 타츠미:"덤빈다면 기꺼이 받아주지!" 안 사림
자카로:"힘을 빼놓을 심산이군요."
잡병:"여기서 죽여주마!"
자카로:말해놓고 보니 그렇게 충성?스러워보이진않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너무 직장인처럼 생각했구나
자카로:다들 갓생사는줄
잡병:ㅠㅠ
타이자와 타츠미:"이정도는 움직여줘야 준비운동이 된다구요." 같은소리함
자카로:"합을 맞출 기회라고도 생각하면 되겠죠."
잡병:엄청 의기양양한걸
아펠:"네에, 전투는 오랜만이군요."
바인:"난 싸우는 거 별로 안 좋아해." 알아서 해줭~^/^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여기서는, 실력을 보도록 할까요." 신말아낄란다
나 느리구우
바인:내가 제일 느려
잡병:좋아 그러면~
img
GM:조금 띄워놨지만
에너미는 전부 한 인게이지!
2라운드 클린업까지 적을 모두 전투불능으로 만들면 결투 시간에 늦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넘어가면... .. 늦게 갑니다!
img
Imgur
아펠:셋없~
자카로:셋없!
바인:셋없~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셋없~
타이자와 타츠미:셋없~
Imgur
CODE NAME : Lover of the Leannán Sídhe 랴난 시의 연인
Imgur
자카로:네 그럼 .... 빠르게 악기를 고쳐잡고요
"서두르죠. 결투에 지각한 기사의 이야기는..."
"별로일테니까."
자카로
My Lagan Love
1dx10+0
8
〔8 → 8〕〔0〕
엔젤 보이스+가시나무의 진형+인도하는 꽃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3개체

사거리시야

제한-

공격력0

침식치11

기능 교섭
1시나리오 2(3,4)회, 대상이 다음에 진행하는 메이저 액션의 크리티컬 값을 -1(하한치 6), 판정 다이스를 +1(2,3), 판정치에 +6(8,10)한다.
누구뺄까~
4
자카로:나말고
GM:지분지신
바인:z
자카로:4
아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아펠:
타이자와 타츠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래나빼라
아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카로:그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난 미들에선 놀거니까
자카로:히메 제외 전원입니다~
아펠:와앙
GM:침식이 그래보여
타이자와 타츠미:히메사마 너무 오래살아서
Imgur
CODE NAME : Iron Maiden 한철의 성자
Imgur
타이자와 타츠미:사랑노래에 별로 감명못받는거임
아펠:자..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ㅇㅇ
자카로:응응
아펠:저거 주사위
몇들어오는거죠 1인가
아직?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사랑? 제일깊은감정은원한이랍니다
GM:현재 침식에 맞춰서니깐
아펠은 아직~
아펠:좋아,,,
아 자카로 주사위
자카로:다이스 +1 크리-1 판정치+6입니다
아펠:꺄악
좋아
아펠
성궤 개방
헌드레드 건즈+자이언트 웨폰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제한-

공격력-

침식치5

기능 -
자이언트 웨폰 적용. 사격 무기를 작성해 장비.
"성가시게 굴지 마십시오, 잔챙이들."
잡병:"저건...성직자가 아니었나!?"
아펠:
아펠
헬레나의 성정
7dx7+6
22
〔10 → 8, 9, 3, 4, 7, 2, 2〕〔6 → 6, 6, 1〕〔+6〕
C:모르페우스+커스터마이즈+레인포스+기간틱 모드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범위[선택]

사거리30m

제한-

공격력21

침식치9

기능 사격
사격 공격 실행.
잡병:전원 이베이전 효과로 닷지치 고정되어 있어서 리액션 실패 처리!
대미지 롤해주세요
아펠:"당신들 같은 머저리들은 전장에서 실컷 보았습니다. 기사의 도리를 모르는 것들..."
"꿰뚫려 참회해라."
32
잡병:"으윽... 아직이다!"
Imgur
아펠:자대충살려줬습니다
CODE NAME : 잡병
Imgur
잡병:기회를 줬건만
아펠:어신의자비야
잡병:은혜를 모릅니다
5455
DJ?
바인:?
자카로:?
아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ㅋㅋ
바인:히메인기개많음
잡병:43 두번만 다시 굴릴게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응 그래서 턱괴고
갸웃?
잡병:3 4 4 5로 해서 갑니다
타이자와 타츠미:60도못된나를누고?
잡병:마이너로 이동~
타이자와 타츠미:두고?
정말로?
아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병:.....
아펠:와...와라
자카로:저나눠주세요
아펠:와줘(제발)
바인:와라
잡병:그럼 1 3 4 5로 갈게..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느려 '
잡병:복칼을 알아봤나?
타이자와 타츠미:감사합니다
바인:ㅋㅋ
자카로:
타이자와 타츠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카로:복수할거같았나?
바인:후웅...
잡병:
잡병
메이저 콤보
8dx10+1
18
〔10 → 1, 2, 2, 5, 5, 10, 3, 5〕〔7 → 7〕〔+1〕
짐승의 힘+불꽃의 칼날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독

사거리지근

공격력+12

기능 백병
장검 포함. 백병공격을 실행한다.
바인:이미지적으로는 뒤에 한~참빠져있어서
잡병:컨센도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수둔을?
바인:공격의대상도못된느낌
아펠:
잡병:리액션 해주세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바인:컨센도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수둔을?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마아마아마아
아펠:컨센도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수둔을?
타이자와 타츠미:"큭...."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가드기도 없으니까 폴짝은 해볼까
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회피
4dx10+1
8
〔7 → 7, 3, 6, 5〕〔+1〕
아펠:회피 해볼게요~
타이자와 타츠미:네 무리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회피
3dx10+1
9
〔8 → 8, 1, 3〕〔+1〕
자카로:
자카로
백병
3dx10+0
8
〔8 → 6, 4, 8〕〔0〕
아펠:
아펠
회피
3dx10+0
7
〔7 → 7, 6, 7〕〔0〕
카운트다운이야?
자카로:아 백병이 아니라 회피인데. 거기서거기예요
잡병:다음은 6?
28 병사들이 창을 들고 돌격합니다!
아 대미지 너무 웃기네
타이자와 타츠미:이걸 또
사네 아오
잡병:죽지도 못해
아펠:
자카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잇타
아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불사신의 기사다
타이자와 타츠미:좀그런 RP할게요 산김에
잡병:ㄱㄱ
바인:
자카로:ㄱㄱ
뭐하려고?
타이자와 타츠미:알렉시아 쪽으로 향하는 불꽃의 화살을 몸빵으로 막아냈음 끝
아펠:어머
알렉시아:작정했네
바인:어우~
아펠:어우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진짜 삿됨
아펠:개삿됨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3
잘깼다
자카로:저는 무식하게 류트로 막아내려다가 악기의 실과 몸이 함께 잘려나감...
아펠:9
굿
타이자와 타츠미:
GM:아악
자카로:"크윽...!" 내 최강의 탑블레이드가
타이자와 타츠미:제발
GM: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제발
자카로:10 리저함
바인:제발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인:아 10 실화야
GM:캐입같애 아
아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타츠미랑 히메 중에
누가 먼저~?
바인:
GM:알 거 같긴 해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도시요카낭
타이자와 타츠미:히메사마봄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ㄱㄱ
타이자와 타츠미:그래요
Imgur
CODE NAME : आग्नेयास्त्र 아그네야스트라
Imgur
타이자와 타츠미:가보자고....
아펠:가보자고
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아그니의 검
5dx6+6
30
〔10 → 5, 5, 6, 5, 8〕〔10 → 5, 7〕〔4 → 4〕〔+6〕
《컨센트레이트:샐러맨더+일섬+불꽃의 칼날》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독

사거리지근

제한-

공격력13

침식치6

기능 〈백병〉
전투이동 후 백병공격 실행.
GM:개잘해
타이자와 타츠미:"우쭐대지 마!" 병사들의 뒤쪽에 단숨에 다가가서 불꽃의 검을 내려칩니다.
GM:닷지 고정으로 리액션 실패!
타이자와 타츠미:대미지롤...
28
GM:편의상 A로 칠게요
타이자와 타츠미:그래요그래요 아무나
GM:"큭, 빠르다..." A는 전투불능~
Imgur
CODE NAME : 源平藤橘 영락원대신
Imgur
GM:침식올려주시구~
타이자와 타츠미:올렸다와~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고민되네
되게 건강해보이는 바인을볼게
히메는 원을 무조건 갚는 존재긴하지만
내가굳이힘을들여야할까?
'해줘'
대기할게요
GM:'해줘'
Imgur
CODE NAME : Árvakr 태양의 길을 여는 말
Imgur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3체잖아
'해줘'
바인:하 ㅋㅋ
한참 뒤에서, 싸움의 중앙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풀숲의 저편...
GM:어디까지 물러났어
아펠:어디까지 간건데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거기까지 간 원딜을 실화냐? 로 보는거예요
자카로:이래서 안맞았꾸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리치는 닿음? 쫄?
바인:전투가 한창이던 도중에, 뭔가가 자라납니다. 기이할 정도로 귀를 울리는 주문과 함께...
말하자면 캐스팅이 긴 법사라는 것이다
바인
발걸음 닿는 곳에 싹이 피고
녹색의 채찍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

제한-

침식치2

기능 -
공격력 3(4), 가드1, 사정 20m의 무기 생성 및 장착
바인
↓99 숲은 나의 영역이니
4dx8+1
8
〔7 → 1, 7, 5, 2〕〔+1〕
C:키마이라+짐승의 힘+형태 없는 검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3체

사거리20m

제한-

공격력11

침식치6

기능 백병
가시나무의 진형 포함시 3체로 변경 / 공격력은 무기 포함 / 회피 다이스 2개 줄임
달성치실화냐?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아냐
버프받았잖아
GM:눈비비고 다시 봄
바인:미안 ㅋㅋ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7크리임
자카로:ㅁㅈ 6 더합시다
아펠:
바인:다시해볼게
GM:버프 적용해서 굴려주시면 됩니다 ㅋ
아펠:네네
자카로:좋아좋아
바인:
바인
↓99 숲은 나의 영역이니
5dx7+7
29
〔10 → 4, 2, 8, 9, 9〕〔10 → 7, 4, 4〕〔2 → 2〕〔+7〕
C:키마이라+짐승의 힘+형태 없는 검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3체

사거리20m

제한-

공격력11

침식치6

기능 백병
가시나무의 진형 포함시 3체로 변경 / 공격력은 무기 포함 / 회피 다이스 2개 줄임
호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라치
자카로:이거지~
아펠:이게맞지
잡병:아까였음 피했다고 심지어
아펠:
잡병:이거지예~ 전원 명중합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ㅋㅋ
바인:버프고마워 ~!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과연그랫으면
바인이 어케반응햇을지도 재밋을거같긴함
아펠:
자카로:ㅋㅋ
바인:아차차 ㅋㅋ
아펠:아궁금하다
바인:싸우는건싫다고했잖냐 ㅋㅋ
타이자와 타츠미:우와아아~
아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병:ㅋㅋ
바인:멘고멘고 ㅋㅋ
자카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인:지금은 안실패했으니까
한껏가오잡습니디
"비켜비켜~ 빨리 처리하고 가는 게 좋다고, 이런 건."
"하핫, 나 없으면 어쩌려고 그래..." 이난리
잡병:또 꽃향기 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내말이
자카로:여기 숲속인데
아펠:진짜로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짐승이 발로 한번 차줘야하는데
자카로:조명광 미치게 나옴
잡병:이 파티에 포우가 없어서 그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여기서 짐승속성인것은 역시 히메뿐일까
바인:22 대미지
잡병:전체 전투불능!
타이자와 타츠미:우와아아아~
아펠:와아아아아아아
자카로:와아아아아아
타이자와 타츠미:신대의 마술이란...이런 거구나!
잡병:"이렇게 강할수가..."
아펠:신대의 마술 제발
바인:z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이게 덥크인지 그오인지
자카로:그오덥크
아펠:그오덥크
방해하는 자들을 물리치고, 다시 길을 서두릅니다.
바인:"전부 내 위용 앞에 무릎...엇,"
자기가 나무 뽑아놓고 걸려서 그대로 엎어졌음
알렉시아:"정말 굉장하시군요, 여러ㅂ..."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아펠:"누가 좀 주워주세요." 주워
알렉시아:...못본 척 해드려야 하나?
바인:"..........."
데헷~!
자카로:"흙 털고 일어나시죠..."
타이자와 타츠미:"앗, 바인 씨!" 영차영차 일으켜드림
자카로:사이좋게 구경중
바인:"고마워~^^*"
가자가자
타이자와 타츠미:가자~~~~~
아펠:가자~~~~~~
아직 결투시간에 늦지 않았습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으이구
이대로라면...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래 노쇼는
안된다고
자카로:
노쇼기사의노래
GM:노쇼하면 패널티금으로 목숨 날릴거예용~
img
GM:흠 한 씬 더하고
저녁식사 시간을 가집시다
타이자와 타츠미:ㅈㅇㅈㅇ
자카로:조아욧
아펠:ㅈㅇㅈㅇ
img
SCENE PLAYER : PC4
《FH이면서 백기사》
GM:전원 등장~
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1D10
3
바인:
바인
1D10
7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1D10
6
자카로:
자카로
1D10
8
아펠:
아펠
1D10
3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자카로씨 좀 참아봐
자카로: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카로:마음대로안돼 아
GM:리저권 박탈
태양이 가장 높게 떠오른 시간.
자카로:생환자야 그래도
아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투 시간에 늦지 않았습니다.
바인:눈물난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거면 됐다
데스몬드도 (꼴에) 약속을 지킨 듯, 악의 용병들 뒤쪽에는 오션 빌리지 촌장과 마을 사람들이 붙잡혀 있습니다.
가장 앞에 서 있는 데스몬드는 피에 굶주린 짐승처럼 웃습니다.
데스몬드:"시간이 되었군."
"다행히 내빼는 시시한 짓은 하지 않은 모양이야!"
타이자와 타츠미:"반면 너는 허튼 수작을 부렸지만." 흥
데스몬드:"아직 이렇게 귀하게 살려뒀다만? 다른 일이라면 내 알 바 아니지."
알렉시아:"아, 아펠님... 다행히 다들 아직 무사하신 모양이에요...!"
자카로:진짜 꼴에 약속도 지키네...
아펠:"...그래요, 다행히 꼴에 약속을 지켰군요."
알렉시아:꼴에
아펠:"기사도를 안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어쨌든... 다행이에요." 알렉시아 토닥임
타이자와 타츠미:"....네가 원하는 것은 현자의 돌이겠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나...
알렉시아:알렉시아는 뒤에서 아펠의 옷가지를 붙잡고 안심하고 있어요
아펠:아너무귀여워공주
데스몬드:"내가 원하는 것?" 웃습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진짜보호잔디?
타이자와 타츠미:공주...
아펠:그럼 알렉시아의 앞에 서 있습니다
내딸같애
자카로:진짜 보호자야
데스몬드:"알려주지! 전력을 내는 기쁨이라는 걸!"
타이자와 타츠미:저거 그냥 졈이구나
바인:"싸움에 미친 자로구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맞지
데스몬드:"시작해볼까, 지금의 나는 FH이자 백기사인 "이클립스" 데스몬드다!"
타이자와 타츠미:"...더이상 어떤 대화도 필요없겠군."
"그래, UGN이자 알렉시아의 대리기사로서, 맞서 주겠다!"
img
img
img
SCENE PLAYER : PC1
《지금이야말로 끝을》
GM:전원 등장~
아펠:
아펠
1D10
7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1D10
7
지옥직행투:
자카로
1D10
2
나나:
바인
1D10
2
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1D10
5
이클립스, 데스몬드를 중심으로 백기사 용병들이 펼쳐집니다.
더이상 기사의 방식에 따를 생각도 없다는 걸까요. 물량으로 밀어붙일 듯한 기세입니다.
데스몬드:"하하하! 더이상 기사의 방식을 따를 이유도 없지!"
바인:"...거짓말~!"
"1:1이랬으면서~!"
타이자와 타츠미:"네녀석...."
이길 생각이지만.
데스몬드:"불만이 있다면 바람구멍이나 내주겠다만?"
타이자와 타츠미:그래도 이건 너무 기사도에 어긋나지 않냐!
데스몬드:오~정의로운데~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FH한테 뭘바래
아펠:"바람구멍이 누가 나는지는 들어볼 일이고." 나와 머신건
나의 헌드레드 건즈로
보여주마
데스몬드:나닛!?
바인:"거 참, 예의도 원칙도 모르는 녀석이네."
타이자와 타츠미:"..." 히메사마 한번봄
자카로:쇠구슬로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갸웃?
"무슨 문제라도 있는지."
타이자와 타츠미:"...." 눈 질끈
"저는 돌아가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히메 님께도 마찬가지겠죠. 하지만..."
"만약에, 결단의 때에...다른 쪽의 선택을 한다면..."
"그 대가는 전부 제가 감당하겠습니다!"
그 말 하고 다시 결연한 낯 하고...데스몬드 쪽을 봅니다.
데스몬드:"돌아가야 할 이유라고?" 크게 웃습니다.
"그래. 나 또한 돌아갈 힘을 원해왔지."
"그래서 알렉시아에게서 돌을 빼앗으면, 원래 시간으로 되돌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이젠 상관없어!"
"너다, 타이자와 타츠미!"
"그때의 그 마음, 10년간 잊고 있었던 그 쾌감을 다시 떠올리게 해다오!"
타이자와 타츠미:저렇게 된 이상, 이미 돌아올 길은 없겠지....
"그래, 마지막이니..."
데스몬드:너랑 싸우고 싶어서 돌아가고 싶었는데 이제 눈앞에 있으니까 괜찮아
타이자와 타츠미:"네 최후는, 네 스스로의 의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 전사로서 남을 수 있도록 해 주겠어."
지금까지 이 곳에서, 불멸의 기사의 이름에 죽어간 사람들의 바람을 담아 진심으로 맞서는 것으로 충분하겠죠...
데스몬드:"그렇게 나와야지!"
자카로:그런거 치곤 꽤 막싸움?의 현장 된거같지만...
뭐 괜찮겠죠~ 조율을 끝낸 악기를 다시 꺼내듭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긍지는 타츠미한테만있어 지금
아펠:그렇지 아무래도
바인:이번에도 맞지 않게 잘 부탁해용♡하고 살짝 뒤쪽에 서서 손을 모읍니다.
데스몬드:왜 나도 긍지 있어
타이자와 타츠미:나머지의 긍지 다 흡혈함
데스몬드:너와 싸우겠다는 긍지..
타이자와 타츠미:응응그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저런다
자카로:그렇지 진짜 기사는 타츠미뿐....[뭐야]
데스몬드:받아주네..흥분
아펠:"잔챙이들은 처리하겠습니다. 두 분께서는 저것을." 처리해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럼 긍지있다고 하는 쟤를 P호기심 N살육 N위주로 딸게
바인:우리 잔챙이처리반이네... 아펠뜨겁게봅니다
아펠:그래힘내자... 바인뜨겁게봅니다
그리고 바인을 이때다싶 마지막로이스로취득할래
바인:아싸
아펠:P동료의식 N무관심 P로
타이자와 타츠미:이떄싶로이스
자카로:이때싶로이스
맞아 취득한거 소개 : 데.몬 히메 알렉시아 입니다
이클립스이자 데스몬드인 백기사와, 그 휘하의 기사들이 달려듭니다.
타이자와 타츠미:그럼 저는 마지막으로~히메를 P진력 N미안함으로 취득
img
GM:적은 전부 한 인게이지~
충동판정 하고 갈까요~ 난이도 7입니다
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의지
3dx10+0
17
〔10 → 4, 4, 10〕〔7 → 7〕〔0〕
바인:
바인
의지
3dx10+0
7
〔7 → 7, 3, 6〕〔0〕
자카로:
자카로
의지
5dx10+1
9
〔8 → 4, 6, 1, 8, 3〕〔+1〕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의지
4dx10+0
8
〔8 → 7, 8, 3, 7〕〔0〕
12
아펠:
아펠
의지
3dx10+2
6
〔4 → 2, 4, 4〕〔+2〕
타이자와 타츠미:16
자카로:
자카로
2D10
11
바인:
바인
2D10
11
GM:그 사람 침식 멀 리 멀 리 날아갔어요
바인:리저살아있다
GM:그러면! 전투개시!
img
Imgur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셋없!
자카로:
자카로
한계돌파
Lv 3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3

기능 -
그 라운드 동안 당신은 효과가 「1라운드에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펙트를 하나 1라운드에 2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이펙트를 할지는 당신이 결정한다. 이 이펙트는 한 시나리오 당 LV 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펠:셋없~
타이자와 타츠미:저도 셋없~
아펠:우와아아
자카로:전 이거써요
데스몬드:대상 이펙트~?
바인:셋없
자카로:대상 본인!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이펙트물어보는거 아냐?
타이자와 타츠미:이펙트 하나를 골라야대여!
데스몬드:어떤 이펙트 할지!
자카로:아아 + 헤븐 아이즈
일거예요
데스몬드:좋아용
데스몬드
전술
Lv 4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씬(선택)

사거리시야

기능 -
대상이 그 라운드 동안 실행하는 메이저 액션에 4개의 다이스를 추가한다. 단, 이 이펙트는 자신을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대상 잡병 전원~
GM:말 안 듣는 기사는 아까 여러분이 미들에서 다 잡아서
말 잘 듣는 기사들입니다
Imgur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꼴받는고로
바인:화나네
데스몬드:
데스몬드
시간동결
Lv 2

타이밍이니셔티브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기능 -
이 이펙트를 사용하는 즉시 메인 프로세스를 실행할 수 있다. 이 메인 프로세스가 종료된 후에도 행동종료 상태가 되지 않으며, 이미 행동종료 상태인 캐릭터도 메인 프로세스를 실행할 수 있다. 이 메인 프로세스가 종료된 후, 당신의 HP를 20점 소비한다.
이 이펙트는 타 이펙트와 조합할 수 없으며, 한 시나리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아펠:아제발
CODE NAME : Eclipse
Imgur
자카로:
바인:하!
자카로:이미1빠잖아
타이자와 타츠미:그래라그래라
데스몬드:우웅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두번패겠대
데스몬드:
데스몬드
검은 전투기술
오거 배틀+다크 매터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기능 -
메이저 액션 판정에 +2D, 공격력에 +5한다(계산 완료).
데스몬드
중력탄 난사
12dx7+5
41
〔10 → 6, 2, 1, 7, 1, 7, 3, 9, 3, 7, 2, 6〕〔10 → 10, 3, 1, 7〕〔10 → 2, 7〕〔6 → 6〕〔+5〕
인과왜곡+거인의 도끼+컴뱃 시스템+컨센트레이트:노이만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범위(선택)

사거리20m

공격력+24

기능 사격
대미지에 항상 +3D. 한 시나리오에 4회까지.
대상 PC 전원~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무리란말이지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회피
4dx10+1
7
〔6 → 1, 3, 1, 6〕〔+1〕
바인:무리데쇼
바인
회피
5dx10+0
12
〔10 → 4, 5, 7, 10, 9〕〔2 → 2〕〔0〕
자카로:
자카로
회피
4dx10+0
8
〔8 → 3, 2, 1, 8〕〔0〕
무리다몽
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회피
6dx10+1
10
〔9 → 4, 2, 4, 9, 7, 9〕〔+1〕
아펠:
아펠
회피
4dx10+0
15
〔10 → 4, 9, 8, 10〕〔5 → 5〕〔0〕
와 개힘냇는데
데스몬드:ㅠㅠ
73 서브머신건을 난사합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개아프잖아
아펠:진짠가이거
데스몬드:이게 현대문명이란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뭘 얼마나 노력하는거야
자카로:진짜 구멍나고있잖아
타이자와 타츠미:어우
그래도 리저존임
바인:djdn
나도
아펠:나두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데스몬드를 타타승해서 일어나고
아펠:6
굿
바인:
바인
리저렉트

Lv1

타이밍오토액션

기능

난이도-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효과참조

제한-

스스로 입은 손상을 회복하는 이펙트. 당신이 전투 불능이 되었을 때나 씬 종료 시 사용한다. 당신은 전투 불능을 회복하고 HP를 LVD10만큼 회복한다. 회복한 HP만큼 침식치가 상승한다. 이 이펙트는 침식치 100% 이상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이펙트는 중압을 받아도 사용할 수 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이 상황에서 진짜 뜻대로 안되면 다 망쳐주지 ㅋㅋ
타이자와 타츠미:상처로부터 불꽃이 일더니...회복됩니다.
바인:4 해볼까
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리저렉트

Lv1

타이밍오토액션

기능

난이도-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효과참조

제한-

스스로 입은 손상을 회복하는 이펙트. 당신이 전투 불능이 되었을 때나 씬 종료 시 사용한다. 당신은 전투 불능을 회복하고 HP를 LVD10만큼 회복한다. 회복한 HP만큼 침식치가 상승한다. 이 이펙트는 침식치 100% 이상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이펙트는 중압을 받아도 사용할 수 있다.
바인:오 아직 세이프임
타이자와 타츠미:3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라는마음으로 타이자와 타츠미를 P기대 N원한 일단은 P위주로 딸게요
자카로:오오... 저는 멀린 타승해서 일어나겠습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리저들고잇는것좀봐라
데스몬드:리저존들이여
바인:"아야야야야...." 이타타타타~~
"이게 그 쇠로 된...? 엄청난 속도네, 너덜너덜해지겠어..."
타이자와 타츠미:"한층 지독해졌는걸..." 크윽
Imgur
CODE NAME : Eclipse
Imgur
데스몬드:한 번 더
아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검과는 그 속도가 확연히 다르군요…" 와라
데스몬드:
데스몬드
검은 전투기술
오거 배틀+다크 매터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기능 -
메이저 액션 판정에 +2D, 공격력에 +5한다(계산 완료).
데스몬드
중력탄 난사
12dx7+5
31
〔10 → 2, 5, 7, 8, 1, 9, 3, 7, 6, 4, 9, 3〕〔10 → 7, 2, 2, 8, 8〕〔6 → 5, 6, 1〕〔+5〕
인과왜곡+거인의 도끼+컴뱃 시스템+컨센트레이트:노이만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범위(선택)

사거리20m

공격력+24

기능 사격
대미지에 항상 +3D. 한 시나리오에 4회까지.
아펠:"네, 이것에 많은 기사들이.. "하제발
데스몬드:쉴틈없이 한 번 더 ~
자카로: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회피
4dx10+1
6
〔5 → 3, 4, 2, 5〕〔+1〕
바인:아악
타이자와 타츠미:시도나 해보실까
아펠:그냥와라
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회피
6dx10+1
15
〔10 → 4, 1, 9, 6, 10, 10〕〔4 → 4, 3〕〔+1〕
바인:전그냥 맞을게요
타이자와 타츠미:그래라
자카로:꿈틀할게요
데스몬드:꿈틀
자카로:
자카로
회피
4dx10+0
7
〔7 → 3, 5, 5, 7〕〔0〕
흑흑
데스몬드:53 저런
아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타츠미는 좀만더하면 어케되겠는데
아펠:
개아파
아펠
리저렉트

Lv1

타이밍오토액션

기능

난이도-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효과참조

제한-

스스로 입은 손상을 회복하는 이펙트. 당신이 전투 불능이 되었을 때나 씬 종료 시 사용한다. 당신은 전투 불능을 회복하고 HP를 LVD10만큼 회복한다. 회복한 HP만큼 침식치가 상승한다. 이 이펙트는 침식치 100% 이상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이펙트는 중압을 받아도 사용할 수 있다.
2
타이자와 타츠미:네 저도 리저~ 1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아펠:와가성비
타이자와 타츠미:TQ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어디까지 살아있을
데스몬드:와 가성비
바인:리저...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계획임
자카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인:6
에잇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그래요 타츠미 원한으로 타타승하고 일어날게요
데스몬드:원한이야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ㅇㅇ
데스몬드:그럼 메인 프로세스 종료~
타이자와 타츠미:원한
좀 무서워해야하는데 머리에 그늘하나없어서 별로 안무서워함
자카로:알렉시아 타승할게요 N 경계 감정에서 P동정으로~
부활해서 일어남!
데스몬드:좋아~
Imgur
CODE NAME : Iron Maiden 한철의 성자
Imgur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자카로가 먼저아냐?
데스몬드:어 그러게요 꼬였다
아펠:안돼 저 버프 받아야해요
CODE NAME : Lover of the Leannán Sídhe 랴난 시의 연인
Imgur
데스몬드:ㅋㅋ
자카로:아 맞아 제가 1 빠릅니다
아펠:굿
자카로:굿굿
데스몬드:시간동결 효과로 HP를 잃구요
바인:헤헤
자카로:헤헤
아펠:헤헤
자카로:"이런 식으로 싸움에 낄 줄은 몰랐는데..."
자카로
My Lagan Love
3dx10+0
9
〔9 → 8, 2, 9〕〔0〕
엔젤 보이스+가시나무의 진형+인도하는 꽃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3개체

사거리시야

제한-

공격력0

침식치11

기능 교섭
1시나리오 2(3,4)회, 대상이 다음에 진행하는 메이저 액션의 크리티컬 값을 -1(하한치 6), 판정 다이스를 +1(2,3), 판정치에 +6(8,10)한다.
바인 제외 전원~
그리고 류트를 따랑 쳐요
GM:좋아요~ 전장에 선율이 흐릅니다.
타이자와 타츠미:뭔진 모르겠지만 짱이다
GM:잘 모르겠는데 힘이 넘쳐
자카로:네 작업음악 듣는거랑 같은효과임
GM:노동요
아펠:뭔진 모르겠는데 손이 빨라져
자카로:하누만 레니게이드어쩌고겠지만...
Imgur
CODE NAME : Iron Maiden 한철의 성자
Imgur
자카로:다이스 +2 달성치+8! 입니다
크리-1
바인:오오 완전 멋지잖냐
아펠:아 좋아좋아
바인:하지만 탈락
아펠:
아펠
성궤 개방
3dx10+0
14
〔10 → 1, 10, 5〕〔4 → 4〕〔0〕
헌드레드 건즈+자이언트 웨폰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제한-

공격력-

침식치5

기능 -
자이언트 웨폰 적용. 사격 무기를 작성해 장비.
아까 부서졌던 무기를 다시 만들어내고요... 강철의 못들이 성궤가 열리는 것과 함께 나타납니다
아펠
한철의 기사
12dx6+8
73
〔10 → 3, 10, 7, 7, 8, 1, 6, 2, 1, 6, 2, 1〕〔10 → 10, 8, 1, 6, 10, 7〕〔10 → 2, 6, 9, 7, 6〕〔10 → 1, 6, 3, 6〕〔10 → 2, 10〕〔10 → 8〕〔5 → 5〕〔+8〕
C:모르페우스+커스터마이즈+레인포스+기간틱 모드+크리스털라이즈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범위[선택]

사거리30m

제한100%

공격력33

침식치13

기능 사격
사격 공격 실행. 대상의 장갑치를 무시하고 대미지를 산출.
잡병:어...? 분수에 꿰뚫리는 것처럼 닷지 실패(고정치로)
데스몬드:그럼 저는~
데스몬드
회피
12dx10+4
13
〔9 → 3, 5, 3, 9, 2, 1, 2, 8, 4, 3, 6, 2〕〔+4〕
애널라이즈

타이밍리액션

난이도대결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기능 회피
하 안 되네
아펠:
갈게~❤️
데스몬드:덜덜
아펠:75
"기사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들. 신도 축복하지 못 할테니," 가볍게 발을 쾅, 구릅니다. 그럼 허공에서 강철로 된 못들이 떠오르고...
"그대로 오욕에 젖어 잠겨드시길."
그대로 꿰뚫어서~ 부서져라
데스몬드:"마냥 흉내는 아니라는 거군...!" 비틀거리며 땅을 짚다가
데스몬드
소생부활
Lv 2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기능 -
이 에너미가 전투불능, 혹은 사망했을 때 사용한다 .전투불능 및 사망을 회복하고, 이 에너미의 HP를 1점 회복한다. 한 시나리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나야나 소생부활
아맞다
아펠:뭘맞은거야
그건 허상이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뭐 잘 가지고있어
곧갈테니까
데스몬드:예언됐네
타이자와 타츠미:예언
데스몬드:마비노기 렉처럼 일어남
자카로:미래보여줌
바인:말이뭐가그래
아펠:제발
데스몬드:잡병은 전체 전투불능~
바인:저는 꼬치가 된 랜서들 보다가
입떠억벌리고
데스몬드:메인 하나 하지 못했는데 통탄스럽다
바인:아펠 손가락질했어요
타이자와 타츠미:
아펠:손가락질하는 마술사 봄
"쉿..."
"아무것도 못 본 겁니다..."
바인:"네? 네./......"
아펠:"비밀을 지키지 않을 시엔 어떻게 될까요..."
바인:히이익
아펠:"난 강철 무기고 당신은"
이하생략
Imgur
CODE NAME : Lover of the Leannán Sídhe 랴난 시의 연인
Imgur
데스몬드:
손가락 잘못나간
CODE NAME : 源平藤橘 영락원대신
Imgur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지금 마비노기렉걸려서
그럴수있지
데스몬드:언리얼 GM 되겠음
아펠:제발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이거 제가 굳이 피해도 될까요? 싶긴한데
자카로:갓되셨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무슨 선언이라도 하는 것처럼 스르르 마이너로 인게를 이탈하고요
"상황이 좋게 돌아간다면야 히메, 무어라고 말이든 행동이든 취할 필요가 없겠지만…"
"나쁘게 돌아가서, 히메의 근본이랄 것을 다시 취하지 못하게 된다면."
"히메는 곧바로, 원을 갚을 거예요."
"그 때엔 부탁과 정반대의 행동을 취할 터이니, 모쪼록 노력하기를."
그리고 카멜롯을 P부탁 N살육 일단은 P위주 ^^
데스몬드:살육이랬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네 한번만더 타타승시키면 살육이됨
자카로:히메가 뭔가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면
자카로
신원보증
3dx10+0
8
〔8 → 7, 1, 8〕〔0〕
원호의 바람 + 윈드 브레스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제한-

공격력0

침식치4

기능 -
1라운드에 1회(한계돌파를 사용한 라운드에는 2회), 대상이 판정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다이스를 +4(5,6), 판정치에 +6(8,12)한다.
이거써줌 당신이 이 세계에서
적법한 절차로...
기사의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는 뜻이여요
다이스 +5 판정치 +8!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요카로 ㅡ
나는 기사도도 무사도도 잘 모르겠지만
"자네 역시 힘 있는 자, 약자를 핍박한 자."
"그렇다면 마을의 원, 히메가 돕지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零落怨大神神語
16dx6+18
61
〔10 → 7, 7, 9, 3, 6, 9, 4, 1, 8, 1, 2, 7, 10, 8, 6, 10〕〔10 → 7, 9, 6, 7, 7, 3, 6, 10, 6, 10, 4〕〔10 → 10, 3, 10, 6, 10, 1, 6, 10, 9〕〔10 → 2, 3, 10, 5, 2, 9, 2〕〔3 → 1, 3〕〔+18〕
《C:솔라리스》+《절대적 공포》+《신의 말씀》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제한-

공격력42

침식치9

기능 교섭
장갑치를 무시 대미지 | 시나리오 3회 | 《런 아웃》 사용 시 공격력에+10
이거뭐 굳이 런아웃 발라야할까? 안해도될듯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대상은 데스몬드입니다
데스몬드:제가 딱 피해봄
데스몬드
회피
12dx10+4
16
〔10 → 10, 8, 2, 2, 2, 5, 3, 7, 10, 2, 5, 9〕〔2 → 2, 2〕〔+4〕
애널라이즈

타이밍리액션

난이도대결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기능 회피
칫..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6116
예쁘네
98
"자자, 죽으시어요." 꿍
데스몬드:"이건...! 또 다른 이세계의 힘인건가! 재밌군!"
"하지만 아직이다!"
데스몬드
소생부활
Lv 2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기능 -
이 에너미가 전투불능, 혹은 사망했을 때 사용한다 .전투불능 및 사망을 회복하고, 이 에너미의 HP를 1점 회복한다. 한 시나리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진짜 ㄹㅇ 소생부활
"자, 나를 좀 더 재밌게 해봐라!"
Imgur
CODE NAME : आग्नेयास्त्र 아그네야스트라
Imgur
타이자와 타츠미:"이제 더 이상, 너를 모르는 곳에서 헤멜 일은 없을 거다."
타이자와 타츠미
빙염의 검
Lv 1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3

기능 -
무기를 작성하고 장비한다.
자카로:
자카로
신원보증II
3dx10+0
8
〔8 → 8, 2, 1〕〔0〕
원호의 바람 + 윈드 브레스 + 헤븐 아이즈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제한-

공격력0

침식치8

기능 -
1씬 1회, 대상이 판정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다이스를 +5(6,7), 판정치에 +16(18,22)한다.
네 마찬가지로~
타이자와 타츠미:불꽃의 검이 바람을 타고 여러 갈래로 갈라집니다.
"....!" 눈인사로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가자~
데스몬드:와라~
타이자와 타츠미:
타이자와 타츠미
무스펠헤임
12dx6+26
49
〔10 → 5, 2, 8, 5, 9, 5, 1, 10, 5, 6, 2, 3〕〔10 → 1, 6, 4, 5〕〔3 → 3〕〔+26〕
《컨센트레이트:샐러맨더+일섬+불꽃의 칼날+크로스 버스트+원숭이처럼》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독

사거리지근

제한100%

공격력72

침식치12

기능 〈백병〉
전투이동 후 백병공격 실행, 시나리오 당 1회.
데스몬드:내게 와주는 건가...
타이자와 타츠미:응...
데스몬드:
데스몬드
회피
12dx10+4
15
〔10 → 2, 8, 10, 2, 2, 4, 1, 2, 1, 4, 1, 7〕〔1 → 1〕〔+4〕
애널라이즈

타이밍리액션

난이도대결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기능 회피
타이자와 타츠미:단숨에 뒤쪽으로 다가가서...
잠깐이지만, 생각합니다. 그 때, 다른 세계의 부름이 아니었다면...
이클립스에게도 다른 가능성이 있었을까요.
하지만 지금으로서 해 줄수 있는 일은, 이것 뿐입니다.
태양과도 같은 거대한 불꽃기둥이 데스몬드의 머리 위를 덮칩니다. 17+72
89
데스몬드:고정치가 살렸다
타오르는 불꽃을 마치 눈이 멀 것처럼 바라보며 환희에 찹니다.
그것이 자신을 집어 삼킬 때까지 보다가...
"역시,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
이내 쓰러집니다.
"이만큼이나 실컷 싸웠으니, 만족...스럽다..."
데스몬드 전투불능
img
img
img
아펠:와앙
GM:슬퍼하지 말고 백트랙을 합시다
바인:이야이야 다들수고많으셨어요
아펠:브금뭐야
자카로:아 브금뭐야
아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왜 너랑나야
아펠:
타이자와 타츠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인:내가만든코코넛주스를먹어봐
아펠:이거 데스몬드...시점의
자카로:시간을달려봐~
아펠:노래ㅣㅁ?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쪼로록
바인: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아펠:설마 이노래 화자가 데스몬드임?
타이자와 타츠미:아오
GM:E로이스는(묵묵)
타이자와 타츠미:킹받아
자카로:
아펠:
타이자와 타츠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카로:짜증남
아펠:아너무킹받아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인:있잖아 나 100콤 한번도안올려서
자카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데스몬드
궁극존재
E 로이스

타이밍상시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충동해방

기능 -
당신의 레니게이드의, 더 나아가 생물로서의 한계 그 자체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E로이스. 무엇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상관하지 않고, 방해받지 않으며 생각한 그대로 살아가고자하는 궁극의 에고가 당신을 불멸의 존재로 만들었다. 당신은 하나이며 전체인 완전무결한 생명체이고, 자신 이외의 모든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당신은 모든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이 효과가 해제되는 조건은 GM이 임의로 결정한다. 대미지는 물론이고 배드 스테이터스, 노화나 병, 식욕의 필요성, 특성이나 중력같은 물리법칙의 속박 등 자신이 바라지않는 임의의 효과도 받지 않을 수 있다. 어디까지 여기에 해당할지는 GM이 결정한다.
데스몬드
깨어난 영혼
E 로이스

타이밍상시

난이도자동

대상효과참조

사거리효과참조

충동해방

기능 -
당신의 충동이 타인에게 전파되고 그로 인해 사람들의 파괴충동이 강해지는 것을 나타내는 E로이스.
당신은 충동적으로 살며 재미없는 타인의 배려에서 "해방"된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그 경지를 전염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 경지에 이른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잊어간다.
시나리오 크래프트 플레이 중에 등장하는 당신을 포함한 모든 에너미는 모든 공격의 데미지에 +1D를 한다. 그리고 그 세션에서 비오버드인 NPC는 서서히 동정심이나 배려를 잊어간다. 구체적인 효과와 연출은 GM이 결정한다.
아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이렇게 2개입니다~
바인:침식률이
104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네 뭐 두개 굴릴게요
바인:인데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6
ㅋㅋ
아펠:흠...음 두개 안 굴려도될듯
자카로:2개? 좋아 다 굴립니다 10 bb
바인:전 E로안굴려요ㅠㅠ
GM:바인이 치료할지도 몰라 레니게이드
타이자와 타츠미:전 안굴릴게욧
바인:그니까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111이다!
자카로:레니게이드완치법
타이자와 타츠미:로이스는 1배굴림~ 6개입니다 40
바인:41 1배굴림...해볼게
GM:더 세게 만들어도 됐을뻔...
바인:ㅇ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로이스 4개~ 1배굴림이에요
GM: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아 완치된다
자카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자와 타츠미:73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21
아펠:1배굴림 6개~
바인:63
나 침식률 60대야
어떡해
아펠:30
타이자와 타츠미:73으로 생환~
아펠:굿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90
히메 멋지게 주차여요
GM:아마 거기까진 5점 받았을거임
아마도..
아펠:88으로 주차
바인:60점대는
자카로:7로 25 뽑을 수 있을까?
바인:4점이라고요
자카로:아... 이득이뭔데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자카로:날미치게해 ... 4+3... 1배굴림할게요
바인:안싸웠다고 경험점도 안주네
ㄴ안싸웠으니까
자카로:37
요시ㅡ 87주차입니다
GM:안착~
아펠:네가잇던 미 래 에서
GM:다음번에는 때려줄게..(다음?)
아펠:내 이름을 불러달래
GM:나를 불러라...
자카로:기묘햇던아이~
GM:그럼 다들 무사히 돌아왔으니~
엔딩으로 가보겠어요
img
img
SCENE PLAYER : PC1
《편력의 기사는 돌아간다》
GM:전원엔딩~
데스몬드가 쓰러지고 나서 며칠 후.
멀린이 귀환 마법 준비를 끝냈다고 합니다.
그가 이르는 곳으로 가면 스톤 서클이 있습니다.
저것이 바로 이계로 돌아갈 수 있는 문인 것 같아요.
멀린:"자, 이거라면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을걸세."
"인사는 다 끝냈는가?"
알렉시아:다른 원탁의 기사들이나..그리고 알렉시아도 마중을 나왔네요.
타이자와 타츠미:....................................................
아펠:알렉시아 뒤에서 스톤 서클을 바라봅니다
타이자와 타츠미:심란해...............
그동안 며칠 지내면서....많은 생각을 했겠군요...
우리 PC들도 다 나온거죠?
알렉시아:전원이니깐~
같이 인사하자구
타이자와 타츠미:각자 그동안 뭐했는지 말씀부탁드립니다
알렉시아:승인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나는 여기서 돌아가는입장인지 마이 웨이 따로있는지?
알렉시아:같이 문을 통과합니다! 목적지는 다르게 설정해줬어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가웨인이나 놀리고 지낼까해
알렉시아:여기서 놀리고 지내고 싶다면 가능
타이자와 타츠미:
귀여워
아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ㅋㅋ
아펠:하하하하하하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외투의기사 어쩌구
바인:응 나는
일끝났으니까 집에 갈게?
타이자와 타츠미:타츠미는 뭐....알렉시아네 마을 재건도 도와줬고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지금은 서클옆에 오도카니 서있겠지
타이자와 타츠미:아서한테 인사도 했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
가웨인:그 며칠 사이 가웨인은 좀 더 초췌해진 것 같습니다
아펠:88
바인:라고한다음 일하라고 붙잡혔어요
아펠:고마워
타이자와 타츠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바인이랑 차도 한번마시고
차마시면서도 외투의기사이야기해줌
바인:남의 집 재건해주는데
아르누보풍 덩굴장식-시대를앞섬-을 해주는바람에
약간욕먹음
타이자와 타츠미:
아펠:
알렉시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자와 타츠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펠:네 성당에 바인이
아르누보풍 덩굴장식을 해서
박박 바가지를 긁었습니다
바인:아..그건 죄가 맞네
미안하다
아펠:
아니젠장
타이자와 타츠미:이거너무 디오니소스같다
알렉시아:ㅠ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무려성당이구
아펠:죄가맞나이게
타이자와 타츠미:근데 파티에 오르페우스 비슷한친구도있어서
더 기묘함
바인:
아펠:ㅋㄴ
자카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자와 타츠미:그럼...오늘이야말로 증표를 돌려줘야 할텐데요
아펠:헉헉
타이자와 타츠미:많은 고민끝에 알렉시아 앞에 서서.... "알렉시아!"
그와중에 촌장님은 잘 회복중이시겠죠?
알렉시아:"으응, 이제... 가는거지?"
목숨을 건졌고 치료받아서(도와줘아펠) 현재 많이 나아졌습니다.
아펠:아당연하지도와줬어요
타이자와 타츠미:그럼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하...다이스에게 RP의탁 한번만 할게
알렉시아:ㅎㅎ
타이자와 타츠미:1증표는 마을재건일 하다가 조금 부서졌다 2아니다멀쩡하다 2
그렇게됐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소중하게다룬모양이다?
알렉시아:그랬나보다?
타이자와 타츠미:그럼그럼~
아펠:흐응...
타이자와 타츠미:여전히 먼지 한톨 없이 반짝이는 푸른색 보석 펜던트를....
하......
꺼내는데...뭔가 리폼되어 있습니다...마을 일을 도와주면서 잡화상 아저씨에게 선물받은 펜던트용 끈 같은거로 목걸이를 만들었어요.
"여기! 약속대로 다치지 않게 보관했어."
알렉시아:"세상에... 싸우느라 몸 지키기도 힘들었을텐데."
타이자와 타츠미:"그렇지만, 약속했으니까."
"...그래도, 돌려주기로 한 건 귀걸이니까."
알렉시아의 손을 잡고...목걸이를 쥐어 줍니다.
"그걸 돌려주는 건, 언젠가..."
알렉시아:소중하게 감싸쥡니다.
타이자와 타츠미:"너와 다시 만날 수 있을 때."
"그 때, 내가 더 멋진 것으로 주고 싶어."
알렉시아:"...응, 그때까지 소중히 갖고 있을게."
"안녕이라는 말은 안 해. ...이것도 약속이니까." 다시 만나겠다는 거
타이자와 타츠미:.......공주...!!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이 모든게 시작될 수 있던 건, 알렉시아와 카멜롯의 사람들이 기꺼이 자신을 믿어주었기 때문에...
그리고 아펠 씨, 자카로 씨, 바인 씨...히메 님이 함께해 주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겁니다. 데스몬드와 자신의 차이는 그 정도...
"응, 알렉시아."
"다시 만날 때까지, 기다릴게."
알렉시아:"기사 타이자와 타츠미 이야기는 여기서 끝인거네." 웃습니다.
"여러분들 모두에게, 정말 신세를 많이 졌어요."
바인:"뭘. 우리가 사는 곳을 지키는 거야 당연하지."
"찬사는 잠깐 존재할 이들에게나 돌리자고."
아펠:조용히 알렉시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요.
"그래, 여긴 우리의 세계였으니까요."
"이방인 분들에게 조금 더 감사하기로 해요. 앞으로의 여로에도 신의 비호가 함께하시길."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히메는 부탁을 들어주러 왔을 뿐이니."
"성립되었으므로 이만 돌아가렵니다."
자카로:"고생하셨습니다. 모두. ...그리고 그쪽도." 알렉시아 보면서 말하고요
"마을이 수복되었다 해도 회복에는 시간이 걸리겠군요."
알렉시아:"앞으로는 다같이 노력하는 수밖에요. 여러분들 덕에 금세 모양새를 갖춰서..."
아펠:"응, 모두 도와줄테니 금방 끝내겠죠." 도와줄거지? ^__^
자카로:뭔 줄기같은거 생겼지만
-왔다감-같아서 나쁘지않을거야
아펠:
멀린:왔다감
아펠:왔다감
바인:제발
타이자와 타츠미:왔다감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무슨 서명이야?
멀린:"그대들의 무용을 우리 원탁과 브리튼이 잊지 않을 걸세."
"다른 시간, 다른 곳에서도 잘 지내게."
자카로:"브리튼의 이야기꾼들도요."
타이자와 타츠미:끄덕끄덕
자카로:"낯선 곳, 낯선 이를 돕는 마음가짐..."
"그곳에서도 변치않으시길."
바인:"나중에 꼭 들어야 해. 이상한 이름의 무용담... 자카로 군이 또 어떻게든 해주겠지."
아펠:"향한 곳 달라도 하늘은 언제까지고 이어지며, 무용담은 세계 밖으로 퍼지기 마련이라."
"다음에 또 보도록 해요, 이방인들!"
자카로:^^ 당신들이 바뀌지 않는다면 같은 이야기가
그시대에도 돌아다닐거야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여기도?
자카로:
타이자와 타츠미:"브리튼에서의 일, 잊지 않겠습니다!"
"그럼..."
아펠:라노벨미소녀같은걸로모에화가
바인:이쪽이300년정도 빠르니까 문제없지
아펠:되겠지만
GM:ㅠㅠ
자카로:ㅋㅋ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뭐 그런건가
자카로:페이트그랜드오더로
나와
타이자와 타츠미:"...언젠가 또, 시간과 운명이 허락할 때 뵈어요."
자카로:"안녕히!"
타이자와 타츠미:....가자!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긴말은 않고… 고키겡요 인사처럼 까딱 한다음 앞서 들어갈게요
마지막에 타츠미가 그런소리하고와라
타이자와 타츠미:그럼 얘는 잠시 망설이고...
아펠:"조심히 가세요!"
타이자와 타츠미:알렉시아에게 시선이 닿았다가...
언제나처럼 한 번 웃고는 돌아섭니다.
알렉시아:마지막으로 바라보면...
알렉시아 또한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듭니다.
붉은 빛이 강하게 뿜어져 나옵니다.
타이자와 타츠미:....
그것은 만남과도 같이 갑작스레,
두 사람을 집어삼키고, 돌려보냅니다.
img
img
SCENE PLAYER : PC3
《성녀와 함께》
당신은 성당에 알렉시아와 함께 있습니다.
알렉시아가 갖고 있던, 타츠미와 같은 돌.
그것은 그야말로 신의 기적과도 같은 유물이었습니다.
알렉시아는 그 힘을 더 널리 이롭게 쓰고 싶다는 뜻을 당신에게 밝혔네요.
알렉시아:"저, 아펠님."
아펠:"네에, 알렉시아. 말하세요." 들어봄
알렉시아:"지난 일은... 그분들과 아펠님 덕에 마을도, 마을 분들도 모두 무사할 수 있었어요."
"저도 언제까지고 보호받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요."
"그래서...그, 저도 교회의 가르침을 받고 싶어요!"
아펠:상당히 의외인 말을 들었다는 듯이 눈을 깜빡입니다. 기뻐할 일이지만... 음음
알렉시아:촌장:피눈물은 좀 흘렸지만 뜻대로 하려무나 했습니다
아펠:"그런 이유로 교회의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거군요? 이번 전투에서 느낀 게 많았나봐요." 아그랬어
촌장미안합니다
댁 딸은 내가 데려간다
알렉시아:ㅋㅋ
아펠:"물론 저야 기쁘죠. 알렉시아가 이런 말을 한다는 건 촌장님께 허락을 받았다는 거고..."
^___^
알렉시아:"으음, 사실 다시 생각해보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어요." 손가락 빙글빙글
"아펠님은 반대하지 않으시는군요."
아펠:"물론이죠. 왜냐면 저는 기적을 받은 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무력으로만은 사람을 도울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거든요."
"싸움은 사람을 갉아먹지...그리고 그렇게 마모된 사람은 마땅히 쉴 곳이 필요해요. 그래서 저도 이곳으로 흘러들어 온 거랍니다."
머리 복복복복 쓰다듬어줌
알렉시아:
"그렇군요... 이 공간이 아펠님께도 위안이 되었다니.."
"저, 아직은 할 줄 아는 것도 별로 없고. 이 힘을 어떻게 써야 하는 지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힘낼게요."
아펠:"갈 곳 없던 저를 받아준 건 다름 아닌 이곳이니까요." 고개 한 번 끄덕이고~
"네, 함께 나아가보도록 할까요."
"같이 힘내요."
손 잡아줄래...
알렉시아:"...네! 오늘부터는 새로운 자격으로, 잘 부탁드려요!"
살며시 손을 얹습니다.
아펠:우에에에엥...
그럼 그 손 위로 온기를 겹치고요.
꼭 잡아줍니다...
앞으로도 다 괜찮을 거에요.
아직은 작은 손길일 뿐이지만 앞으로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될 수 있겠죠.
당신에게 작은 기적이 있었듯이,
당신의 길을 뒤따르는 이 또한 기적을 바라며 발걸음을 겹칩니다.
그녀가 소망을 입에 담습니다.
저, 힘낼게요.
언젠가 다시 만날 그 사람에게 저 힘냈어요,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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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PLAYER : PC2
《위기는 사라지고》
데스몬드와의 싸움도 끝나고, 이계의 방문자들도 돌아간 뒤로 며칠이 흘렀습니다.
바인:아~ 이번에도 한건했다
요정들과 뒤섞여 있다보면 웬디가 나타납니다.
바인:요정들한테 내 마지막 전투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3일 2시간째 설명중인데... 응?
"날 찬양하러 왔어? 너무 잘 해냈다고?"
웬디:"건강해보이는 건 다행이지만 너무 여전하군요!"
"그래도 이번 일은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바인:"이야, 실은 이계의 사람들이 정말이지 능력이 좋아서..."
"매번 불러올 수 없는 건가? 이런 건."
웬디:"어려운 것도 문제지만 그랬다가는 시공간에 큰 혼란이 올 거라구요."
바인:"하하, 그래... 데스몬드의 출연도, 우리의 탓이 약간 있었던 모양이니."
웬디:"그 현자의 돌에 휘말렸다고 했죠..."
"하필 데스몬드가 휘말렸던 건, 그 돌에 적성이 있었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으음... 적성이 있었기 때문에 현자의 돌의 힘이 증폭된 걸지도."
바인:"적합했으나 얻지 못한 자라."
"그것 또한 안타까운 일이네."
웬디:"정말 운명의 장난같네요."
바인:"운명이란 것이 정말 그래. 그래도..."
"왜, 난 꽤 좋아 보이던데. 녀석의 마지막 표정."
"세상엔 뭐, 다양한 욕망을 가지고 사는 인간들이 있는 거니까."
웬디:"부디 욕망에 집어삼켜지지만 않으면 좋을텐데요."
"바인은 그런 점에서 아직 안심하고 있어요!"
바인:"내 욕망이라고 해봤자..."
"약초나 더 캐고 싶은 정도인가........."
"약초 괴물이 되면 그때는 잘 부탁해!"
웬디:"안 되겠다고 약속해야죠!"
바인:"옆에 두면 몸이 좋아질지도 모르잖아." 마검이냐
웬디:"그래도 안 돼요." 흥
바인:히죽댑니다
"너도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거다."
"자주 있는 일이지만, 영웅의 탄생은 늘 화려하고 아름다워."
웬디:"그건 장관이었겠네요."
"이 시대의 일은 이 시대 사람들에게, 그것이 우리 크로노스 가디언의 철칙이니까요. 아쉬운 마음만 갖고 있을게요."
바인:"그런가..."
웬디:"그리고 저한테는 바인이 영웅같은 사람인데도요?" 미덥지 않음98% 영웅같음2%
바인:"엇..."
"그거 혹시 욕...아니지, 아니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칭찬한 거지?"
"아하하. 그럼, 그럼..."
웬디:"무사히 해결되었으니 한 번 정도는 할 줄 안다구요."
"또 위기가 닥친다면 부탁드려야 하겠지만요."
바인:"그거야 문제 없어."
"너도 네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싸우는 걸 테니. 나는 지고는 못 사는 거 알잖아?"
"'시대'같은 말을 할 수 있는 너라면..."
웬디:헤에...하는 반응을 냅니다.
바인:"혹시 몰라. 그 어린 영웅한테 안부나 전해줄 수 있을지..."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지내야지."
웬디:"좋은 선택이네요!"
"저도 좋은 선택을 했구요."
"그럼, 저도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바인:살랑살랑 손을 흔들며 반짝이는 요정들 사이에 몸을 묻습니다.
다시 평화가 찾아옵니다.
브리튼은 떠들썩한 일로 가득찬 곳이니,
잠깐 정도는 이 바람 속에 몸을 뉘여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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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PLAYER : PC5
《헤이안의 세상으로》
붉은 빛이 사라지고 나면,
당신은 라쇼몽 앞에 서 있습니다.
당신이 검은 구멍을 통해 나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사가도지가 있습니다.
사가도지:"아아, 돌아오셨군요."
"이곳에서는 사흘이 지났습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다행히 그리 되었답니다."
"히메의 손으로 자네가 구해달라던 브리튼이나 카멜롯을 치우지 않아 다행이지요." 후후
"사흘 간 그리 있었다면 모노노케라 취급할 이들도 많았을 터인데." 겐지라던가
너 치우러 온다고
사가도지:ㅋㅋㅋㅋ
"첫째로 히메님이 그리하지 않으시리라 믿고 둘째로 브리튼이 그럴 만한 곳이 아니었으리라 믿었으니 괜찮겠죠."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쪼금 그럴뻔하긴했어 얼굴로
그냥웃어요
사가도지:깡통 조금 삐걱댐...
"제 고향을 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후후, 하면서 라쇼묭을 한번 올려다보았다가…
"성문 앞에 서 있는 게 어울리네요, 자네는."
사가도지:잠깐 할말을 잃었다가
"이런 몸이 되어서도 변치 않은 점이 보이셨다면 좋은 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좋을까?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언행을 결정하는 부분은 어떠한 존재가 된다 한들 쉬이 변하지 않는 법이지요."
"미치자네의 경우 또한 그러한데, 생전의 원한이 그를 그리 만든 것이니 전과 후가 그리 다르다 할 수 없답니다."
"그러니 외투의 기사도 같은 원리가 적용되노라 해 둘까요."
사가도지:이쪽은 이미 달관한 건지 웃지만...
그 웃음에 약간 멋쩍음이 섞여있네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귀여워~
사가도지:"그렇다면 이를 운명이라고 하죠."
"히메님은 늘 변치 않으시는 것같지만요."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인간은 변하기 때문에 불변의 존재에게 기대는 것 아니던가요?"
"변하는 것은 불안하다, 언제 어떻게, 어떠한 경위로 변모할 지 알 수 없다.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야오요로즈의 신."
"변치 않기를 원하였으니 변치 않는 게지요. 특히나 원한을 가진 자들이라면."
"용서나 한풀이의 마음 없이 한 길만을 보지 않겠어요." ^_^ 하는 얼굴로 몇걸음 스르르 걷습니다.
사가도지:"...그렇습니까." 곰곰히 생각하는 투가 되며...
"저도 나름대로 한 길을 걸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히메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여러 마음으로 걸어온 길이기에 변화도 생긴 모양입니다."
"히메님이 브리튼 땅을 떠나신 뒤로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만... 궁금하시다면 들어보시겠습니까?"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오래토록 걸었으니 그리할 수 밖에 없지요. 정말 많은 일이라…"
"사흘만에? 후후… 이 헤이안은 어찌나 소란하고, 사건이 끊이질 않는지."
"검괴이사가 행차했나요? 괴이가 판을 치길 했는지, 내 만들어두고 간 원귀들이 움직이길 했는지. 후지와라의 것들이 두려움이나 욕심에 거둥을 하였는지."
"걸으면서 듣지요, 히메를 부려먹었으니 자네도 그 기간 정도는 말동무가 되어야겠어요."
사가도지:"그걸로 갚음이 된다면 다행입니다." 밤길을 모시듯이 사가도지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괴이와 신비가 헤이안의 밤길을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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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PLAYER : PC1
《기다림과 재회》
끝이 없을 것 같던 붉은 빛이 사그라들고,
정신을 차려보면 당신은 폐빌딩 위에 있습니다.
타이자와 타츠미:....!!!
이클립스와 대치하던 시간으로 그대로 돌아온 걸까요.
타이자와 타츠미:그 시간대로 되돌아온건가?
삼켜질 때 벗겨진 건지, 거기엔 이클립스의 로브만이 떨어져 있습니다.
타이자와 타츠미:.......
"...." 왠지 외면할 수 없어서 그 로브를 챙겨듭니다.
"그나저나..." 카멜롯에선 안 켜지던 폰 켜봄
터진다!
타이자와 타츠미:기억하던 시간에서 얼마나 지났나요?
시간은 몇 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타이자와 타츠미:"다행이다...!!'
진짜다행이야
"집에 가서...내일 아침이랑, 숙제랑...." 중얼중얼거리며 귀가할 준비합니다.
마치 꿈같던 시간이지만 결코 없었던 일은 아니었네요.
타이자와 타츠미:"아, 돌아가면서 보고도..." .....그렇지...
어떤 증표도 이젠 없지만, 자신의 기억이 증표가 되어주겠죠.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일은...그때 그 마음을 잊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 정도려나.
돌아가자~
발걸음을 떼면,
그때, 당신의 눈앞에 붉은 빛이 떠오릅니다.
흐릿한 빛이 점점 형상을 이룹니다.
타이자와 타츠미:"....???" 어???
잠깐잠깐. 나 전생하고 돌아온지 3분?도 안?됐다고?
봐?달라고?
GM:ㅋㅋ
당신으로서는 방금 헤어졌던 얼굴...
알렉시아입니다.
타이자와 타츠미:ㅇㅁㅇ표정됨 다시
"알..."
"알렉시아????"
알렉시아:"...응! 알렉시아...입니다."
"맞아, 이 이름이야."
타이자와 타츠미:잠시 머릿속에서 많은 생각들이 지나가는 듯 벙쪄있는 표정을 하고 있다...
"알렉시아!!" 금방 표정이 밝아져서 다가옵니다.
마주보는 얼굴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타이자와 타츠미:"어떻게 된 거야? 카멜롯은? 벌써 이곳에 올 방법을 알아낸 거야?"
알렉시아:"약속했잖아. 내가 가겠다고..."
"나, 그 후로 엄청 열심히 해서..."
"타츠미에게는 '벌써'였구나. 으음... 다행일지도..."
타이자와 타츠미:"...." 남자는 평생 세 번만 우는 거랬는데 조금 눈물 날 것 같은 기분입니다.
"....사실, 다시는 못 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
알렉시아:"안 믿어준거야...?!" 쿠궁
타이자와 타츠미:"아, 아니아니!!!" 절레절레도리도리
"그래도, 어려운 일이니까. 그 때도 시간대의 착오가 있었고..."
"그래서, 다시 만나지 못하다고 해도 네가 그 마을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면, 그것으로 기쁘다고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습니다.
"...다시 만나니까 알겠다."
"사실은 엄청 많이, 아쉬웠나봐."
알렉시아:"그랬구나..."
"나도 못 본 시간동안 정말 많이 바랐어. 다시 만날 방법을 찾지 못해도 어딘가에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네 말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는 걸 알겠어."
타이자와 타츠미:"...."
진짜 좀 울 것 같은 기분이 되어서...
팔을 뻗어 알렉시아를 끌어당겨 안습니다...왠지 지금 울면 좀 바보같은 것 같으니까 알렉시아의 어깨 쯤에 얼굴을 묻음
"아아~긴장이 풀리는 기분이야. 이젠 돌아가서 정말로 마음 편히 쉴 수 있을 것 같다..."
알렉시아:긴장한 듯이 뻣뻣하게 굳어 있다가 마주 끌어안습니다.
"아참, 여기는 늦은 시간이구나. 돌아가야겠네."
타이자와 타츠미:뒤늦게 좀...가깝지 않나? 같은 생각을 하고 화들짝 떨어집니다.
알렉시아:늦었수다
타이자와 타츠미:귓가만 조금 붉어짐 "그, 그렇네! 알렉시아도 지쳤을텐데..."
알렉시아:"괜찮아. 아주 오래 잠들었던 것 같은걸." 으쌰
타이자와 타츠미:"일단 갈까? 늦었으니까, 오늘은 우리 집에서 자고 가."
"아, 동생들이 있는데....다들 좋아할 거야. 귀찮게 하지 말라고 타일러 둘 테니까..."
알렉시아:"..." 웃음
타이자와 타츠미:동생 얘기도 카멜롯에 있을 때 했을거같아
알렉시아:응응
타이자와 타츠미:그럼 그렇게...알렉시아와 이야기를 나누며 폐빌딩에서 내려옵니다.
알렉시아:타츠미를 닮았을까 곰곰
타이자와 타츠미:닮은애들도 있고 남매라고? 도 있긴함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여기 시간으로는 잠시도 지나지 않았지만...
아쉬운 건, 알렉시아에게 돌려줄 선물은 조금 더 오래 고심하고 싶었는데, 지금 같아서는 당장 내일 튀어나갈 것 같다는 점 정도일까요.
그렇지만 시간과 운명이 만나는 기적은 언제나 찾아오는 게 아니니까요. 단 한시라도 허비하고 싶진 않습니다.
앞으로의 일들을 기대하며, 알렉시아와 함께 집으로 돌아갑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말없이 듣던 알렉시아가 작게 말합니다.
가라고 해도 말이지, 나는...
너에게 가기 위해 노력했어.
정말 많이 노력했어.
그동안의 얘기, 괜찮다면 들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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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PLAYER : PC4
《음유시인은 노래한다》
당신은 아직 카멜롯 성에 있습니다.
멀린이 이번에는 다른 부탁을 할 모양이네요.
자카로:에? 무슨...?
멀린:"지난 일은 수고 많았네."
자카로:"천만에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를 곁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당분간은 떠나지 않을 예정입니다만...."
이렇게 부른 걸 보면 뭔가의 사건이,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의견꺾을 준비함
멀린:BB
ㅠㅠ
"그렇다면 음유시인의 마지막 역할을 부탁하지." 이곳에는 아서왕과 모드레드 왕자도 있네요.
자카로:다시, 여행을 함께해온 류트를 꺼내듭니다.
연주에 맞춰서 이야기해요
멀린:이야기가 빨라서 좋다니깐
자카로:척하면 척이지
"악의 기사가 브리튼에 당도하여, 원탁의 기사를 쓰러트린다. 불사신의 기사로 불리우는 그는..."
"마을과 사람들을 불태우며, 카멜롯의 미래를 바람 앞의 등불로 만들었다."
"하지만 난세에는 영웅이 있는 법." 삼국지다
"시대를 뛰어넘은 편력의 기사가 나타난다."
"원탁에서 교차하는 인연이, 브리튼의 멸망을 막기 위해."
자카로:"그리고 한 명의 소녀를 구하고자 영웅들이 나선다."
"이것은 각자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이야기."
"편력의 기사와 불사신의 기사의 이야기."
"이곳에서, 막을 내립니다."
당신의 노래가 카멜롯 성에 울려퍼집니다.
몇 백년, 천 년을 지나도 회자될 영웅의 이야기.
기적과도 같지만 각자의 삶을 이어갈 이야기.
그 이야기는 분명히 미래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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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편력의 기사와 불사신의 기사
시나리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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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의 목적을 달성했다 +10
D로이스 +1
E로이스 +2
룰북의 그거.. +4
시나리오의 마지막까지 함께했다 +1
GM:여기에 백트랙이나 S로이스 가산점~
바인:22
자카로:23 요시
후루노시타노세키히메:23~
타이자와 타츠미:23
아펠: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