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틱 와이즈맨

2024-12-13

도쿄만에 도착한 한 척의 화물선.
그 안에는 피도 얼 정도의 가공할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사건을 업혈귀의 소행으로 판단한 이단개종실은,
비장의 무기 개종관과 흡혈귀에게
죄가 깊은 독자의 "구제"를 명했다.

과연 그들의 탄환은,
어둠 속에서 웃는 광기의 귀신을 뚫을 수 있을까.

인귀혈맹 블러드패스
「파나틱 와이즈맨」

──피의 멍에야말로, 너희들의 숙명.

장르: BP

감독: 도리

출연: 헤스터 크롬웰,미르딘 엠리스

만에 표착한 한 척의 화물선.
그 안에는 피도 얼어붙을 만큼 무서운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사건을 업혈귀의 소행으로 판단한 개종실은,
비장의 카드인 무장개종실과 흡혈귀에 죄 많은 범인의 “구제”를 명했다.
과연 그들의 탄환은 어둠 속에서 웃는 광기의 귀신을 잡을 수 있을까?
피의 멍에야말로 ㅡ그대들의 숙명.
:미르딘 엠리스heart10을 뽑았습니다.
:어라
:미르딘 엠리스s05를 뽑았습니다.
:헤스터 크롬웰s08을 뽑았습니다.
heartQ을 뽑았습니다.
:미르딘 엠리스s04를 뽑았습니다.
미르딘 엠리스:
헤스터 크롬웰:아아!
:도입 페이즈에서는 [혈맹]의 일상을 연출합니다.
카드를 두 장 뽑아서 드로우 한 뒤 상황 결정을 하셔도 되고, 표 굴림에서 일상표 - 장소/ 내용을 각 하나씩 무작위로 굴려주셔도 좋습니다!
표 굴림은 시트 내장!
헤스터 크롬웰:
일상 표 · 장소
개인실
✦ DRAW  6·7  ✦
어딘가의 PC의 방. 누구의 방인지는 상의하여 결정할 것.
:이번엔 유갠님이 내용을 무작위로 굴려보실까요?
:장소 하단에 내용 - 무작위가 있습니다!
미르딘 엠리스:
일상 표 · 장소
자료실
✦ DRAW  2·3  ✦
자료실, 도서관, 서재 등 책과 자료로 둘러싸인 장소.
미르딘 엠리스:
일상 표 · 내용
작업
✦ DRAW  4·5  ✦
밀린 서류 업무 또는 숙제를 해내고 있다.
:이렇게 나온 일상표 내용을 참조해서 일상 연출을 해주시면 됩니다.
헤스터 크롬웰:아무래도 헤스터가 방에서 저벅저벅 일하고 있는듯....
미르딘 엠리스:(헤스터 방에 찾아가 옆에서 서류를 보고 있다)
미르딘 엠리스:(이단개종실은 왜 이렇게 업무가 많은걸까. 헤스터 서류 흘끗 구경한다)
여느 때와 같이, 살펴볼 문서가 있었으므로 미르딘 엠리스는 헤스터 크롬웰의 방에 방문했었다.
헤스터 크롬웰:방은 이상하리만치 생활감이 없고....삭막합니다.
미르딘 엠리스:문 안에 들어와놓고 노크를 똑똑 합니다
헤스터 크롬웰:딱히 대답하지 않지만 이게 들어오라는 사인일듯
미르딘 엠리스:"헤스터, 쌓인 업무가 그렇게 많니? ..제법 성실하게 일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도 은근히 인력난이구나."
흡혈귀답게 이단개종실을 가볍게 까며 방 안으로 들어와 차 한잔을 헤스터 앞에 내려놓습니다.
헤스터 크롬웰:"인간들에겐 혈귀들보다 신경 쓸 것이 많으니까." 그럼 찻잔을 노려보다....
노골적으로...뭔가 들어있진 않나를 확인하는 듯 유심히 뜯어보거나 향을 맡아보고
아무 이상이 없다면 그 때 마셔요.
헤스터 크롬웰:맨날 이러면서 1년 지냈을듯
미르딘 엠리스:"독이라도 들었을까봐 그러니? ..나참." 어깨를 으쓱이지만 크게 서운한 티는 없습니다. "혈맹도 맺은 사이에 그럴 필요는 없잖아."
"독살같은 번거로운 방법을 내가 쓸 이유가 있겠니." 그는 빙긋 웃습니다. 1년 동안 지겹도록 본 표정이죠.
헤스터 크롬웰:"당신에게 혈맹이란 그다지 중요한 가치는 아닌 듯 싶어보이는데." 이전에 맺은 혈맹에 대한 얘기인듯
헤스터 크롬웰:됐다...일이나 하자
도리:그러니까 그이전에 죽은 수많은 헤스터가 있었고 모든 헤스터의 미르딘에 대한감정이 전부 달라서 다양한흔인이잇으면 좋을듯.. < ?
미르딘 엠리스:"이래뵈도 아무하거나 혈명을 맺지는 않은데..." 자신이 그렇게 가벼워보였나? 작게 웃습니다.
헤스터 크롬웰:"... ..." 그럼 좀 의중을 알기 힘든 표정으로 미르딘을 바라보다
"뭐든 쉽게 믿지 않는 것이 안전하지. 아무리 편안하고 익숙한 것이라도 말이야."
"내가 대상을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그런 것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야."
미르딘 엠리스:"내가 편안하고 익숙하니?" 의아한 낯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뻔뻔해보였겠죠.
헤스터 크롬웰:"아니. 전혀."
솔직한 생각으로는 인생에 찾아온 하나의 역경...?같아
미르딘 엠리스:"..." 감정과 신뢰는 다르다는 뜻으로 이해하기로 합니다. "하긴, 신뢰는 신중하게 전하는 것이기에 보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역경?"
"...으음." 웃음이 난처해집니다. "하긴 혈귀들은 이 조직에 있어서 역경이나 다름없긴하지."
헤스터 크롬웰:"...뭐, 됐어."
미르딘 엠리스:이 이상 얘기를 깊게 파고들었다가 괜히 헤스터를 더 혼란스럽게 하느니 화제를 전환하는 게 좋겠죠. "..다음 임무지는 정해졌니?"
헤스터 크롬웰:다음 임무지....에 대한 정보가 올 시간이 슬슬 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할 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헤스터가 갖고 있는 단말기에 호출이 옵니다.
미르딘 엠리스:"너무 위험한 일은 아니면 좋겠네." 태평하게 그런 말이나 합니다.
보낸 이는, 아마도 시스터 웬디.
헤스터 크롬웰:"위험하지 않은 일이라면 굳이 개종실이 손을 댈 필요도 없지." 웬디~
그럼 연락을 받습니다. "네, 헤스터입니다."
그의 연락을 확인하면,
미르딘 엠리스:너에게 위험하지 않는 일이면 좋겠다는 뜻이었지만..굳이 첨언하지 않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임무의 직접 전달을 위해 예배당으로 방문해달라는 짧은 대답.
익숙한 흐름, 아마도 그것일 테죠.
헤스터 크롬웰:...그거겠지!
그럼 보던 서류를 정리해서 집어넣고...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예배당으로 갈 거야. 준비해서 나와."
미르딘 엠리스:아무 말 없이 따라갑니다. 또각또각, 구두굽 소리만이 뒤를 따릅니다.
발걸음을 옮겨 혈맹은 이동합니다.
:이렇게 [도입-일상 연출] 이 종료되면 [사건 개입] 을 하게 됩니다.
:모든 혈맹들이 사건에 어떻게 엮이게 되는지를 연출하는 장면이며, 사건 개입이 끝나면 원할 경우 손에서 패 하나를 버리고 다시 뽑을 수 있습니다!
도쿄도 분쿄구에 있는 성 미리엄 교회.
당신들은 장엄한 대성당을 뒤로 하고, 다른 쪽의 작은 예배당으로 불려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은 예배당 안에는 한 수녀.
시스터 웬디:그 안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기도가 끝나면 두 눈이 붕대로 감겨 있음에도 서서히 등을 뒤돌아, 혈맹을 향합니다.
시스터 웬디:"왔군요."
헤스터 크롬웰:"....지난 일은 덕분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꾸벅, 인사하고...한 걸음 다가섭니다.
미르딘 엠리스:웃으며 가볍게 고개를 까닥이는 것으로 예의를 표하지만 그 이상의 것은 하지않습니다.
시스터 웬디:"시스터 헤스터, 당신의 덕에 그들은 용서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르딘 엠리스:안타까운 삶을 사는 죄인으로 취급받는 형편인데 굳이 정중히 구는 편이 우스워보이겠죠.
헤스터 크롬웰:미르딘이 반항적으로 굴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 중...
시스터 웬디:"다만, 오늘도 새로운 어지러움이 이곳에 자리했을 뿐."
"하여 새로운 의무를 당신들에게 하달합니다."
헤스터 크롬웰:"부여받은 소임을 다하는 것 이상의 영광은 없겠지요."
"어떤 일인가요?"
미르딘 엠리스:아주 착한 혈귀의 모범을 보여주며 얌전히 있습니다.
시스터 웬디:그러면 부드럽게 미소지으면서,
미르딘 엠리스:"...."
시스터 웬디:"얼마 전 도쿄의 항구에 대형 화물선이 표착했습니다."
"그 내부에 들어가 보니 선원들이 모두 살해되어 있었습니다."
미르딘 엠리스:헤스터의 태도도 그렇고, 이 곳에서 우리만큼 편리한 혈맹이 또 없겠군. 하고 생각 중입니다.
헤스터 크롬웰:"...업혈귀의 짓인가요?" 그렇긴해...
오로지 헤스터만 생각개많은 혈맹.
시스터 웬디:"표착을 전후하여 항구에서 혈계도 확인되었고, 업혈귀의 소행으로 봐도 틀림없겠지요."
미르딘 엠리스:"..." 뻔하죠, 업혈귀 외에 이럴 짓을 할 자는 없습니다.
시스터 웬디:"흡혈귀가 아닌 이단을 구제하는 것은, 저로서도 꽤 이례적인 일이랍니다." 따라서 비슷한 말 함
미르딘 엠리스:"시신에 특징은 있습니까?" 적당히 성실한 척 하기로 합니다.
"업혈귀라면...그래요, 피가 빨린 자국이 있거나."
시스터 웬디:"그렇군요."
"선원 모두는 산 채로 부검되었다가, 그 후 죽임을 당한 것을 정황이 보였다고 합니다."
"더군다나ㅡ"
"시신 모두에는 피가 남아있지 않았다더군요."
헤스터 크롬웰:"...참 지저분한 짓을 해 줬네요."
"구제를 미룰 필요는 없겠습니다."
미르딘 엠리스:그런 독특한 취향을 가진 혈귀도 있는 법이겠죠, 이해는 되지않지만.
헤스터 크롬웰:사건 내용을 듣고 조금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역시 혈귀들이란....
시스터 웬디:"네, 너무 슬프고 참담한 사건입니다."
미르딘 엠리스:처리를 구제라고 읽는 이들만의 방식에는 이제 익숙해졌습니다.
"최선을 다해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터 웬디:"더 이상의 죄를 거듭하기 전에, 그 영혼을 구제하는 것입니다."
"이 사건의 범인을 쫒아, 그들이 주님에게서 용서받을 수 있도록."
헤스터 크롬웰:"네, 이번에도 맡겨주시길."
미르딘 엠리스:업혈귀가 왜 그런 짓을 한걸까. 아마 이 곳에서 자신만이 관심있을 그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본다. 굳이 피를 다 빼는 번거로운 방법을 사용했다는 건 단순히 살해가 목적은 아니라는걸까?
미르딘 엠리스:"...." 생각에 빠져있다가 시스터들이 대화가 끝날 무렵 다시 고개를 들고 웃는다.
헤스터 크롬웰:쉽지는 않겠네요. 이런 더러운 취향을 가진 자라면...
미르딘을 흘긋 봅니다. 그런 잔혹한 장면에 내성이 없는 자는 아니겠지만....
미르딘 엠리스:"왜 이런 눈에 띄는 방식으로 일을 벌였는지... 신중히 생각하며 접근해야겠군요."
헤스터를 보고 고개를 살짝 기울입니다. 별 생각은 없는 낯입니다.
헤스터 크롬웰:그럼 웬디로부터...사건파일?이런거?받나?
시스터 웬디:"네. 그래야만 하겠죠."
"그럼ㅡ출발하도록 하세요. 주님들은 언제나 당신들이 일하는 것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미르딘 엠리스:희생된 이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은 하지만 감정에 휘말리지는 않습니다.
미르딘 엠리스:주님께서 나를 보다니 참 오싹한 말이다...
헤스터 크롬웰:"네, 주님의 광휘와 영광을 위하여..." 광신도같은소리함
그럼 올 때와 마찬가지로 차분히 예배당을 나서지만
나오자마자 좀...한숨쉼
미르딘 엠리스:오늘도 이 성스러운 장소에서 용케 살아남았다고 생각하며 저벅저벅 헤스터를 따라 나옵니다.
헤스터 크롬웰:"... ...쉬운 일은 아니겠네. 혼자 해결하려 들지 말고 답이 잘 안 보이면 나한테 말해."
미르딘 엠리스:뭐, 애초에 본인은 신이나 사상을 보고 이 곳에 온 것은 아니니까요. 자신이 온 이유는... "..왜 내가 혼자 해결하려 들거라고 생각하니?"
"당연히 의논할거야, 헤스터. 혈맹이잖니." 빙긋 웃습니다.
미르딘 엠리스:"너야말로 혼자 짊어지고 희생하려들지마."
헤스터 크롬웰:"... ..." 하나도 안 믿음직스럽지만, 이 정도로 납득하기로 합니다.
뒷말은 무시함...
:[사건 개입\이 끝났으므로, 손패 1장을 조정 가능합니다.
:이 다음 페이즈는 [조사 페이즈] 로, 총 두 개의 드라마 턴을 진행하게 돼요!
:조사의 수치가 총 15 부터면 성공~ 이 수치는 본인 카드의 맞는 문양+기/정/혈/상 을 더한 수치기 때문에 참고해서 조정하시면 좋습니다!
:heartK를 뽑았습니다.
:좋아!
:미르딘 엠리스s04를 버립니다.
:미르딘 엠리스s04를 버립니다.
:헤스터 크롬웰k04를 버립니다.
:미르딘 엠리스s04를 손패에 넣습니다.
:미르딘 엠리스s04를 버립니다.
:미르딘 엠리스heart04를 뽑았습니다.
헤스터 크롬웰:아니 기가 11이군
:조사 페이즈에서는 두 개의 드라마 턴을 연출합니다.
:한 개의 드라마 턴에서는 각 플레이어가 한 번씩 번갈아 조사 장면-즉 씬 플레이어가 되어서 조사 판정을 합니다!
:드라마 턴이 시작되면 먼저 [턴 테마]를 설정해야 합니다.
이 턴 테마는 카드를 한 장 뽑아서 정할 수도 있고, 마찬가지로 표 굴림에서 턴 테마-무작위로 설정도 가능!
헤스터 크롬웰:
턴 테마
화해
✦ DRAW  9  ✦
사소한 일로 싸우고 말았다. 서로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데…….
:첫 번째 턴 테마는 화해.
:여기에서는 헤스터씨만!
:턴 테마 결정 - 헤스터 조사-밀딘 조사 / 두번째 턴 테마 - 헤스터 - 밀딘 조사
이런 흐름인데요...!
:턴 테마는 어느 쪽이든 화해에 대한 연출 롤 플레잉을 해주시면 블러드 패스 강도가 올라가고, 이에 따른 혈위 (궁극기!) 사용과 손패 1장이 추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헤스터 크롬웰:그럼 싸운 이유부터 생각해보실까.....
헤스터 크롬웰의 조사 장면
:둘 다 하시고 마음에 드는 걸 고르셔도 돼요~!
그리고 중요!
조사 장면이 되면 씬 플레이어는 조사 카드 한 장을 드로우합니다. 드로우 자리에 카드 올려주세요!
:dia07을 뽑았습니다.
미르딘 엠리스diaJ를 뽑았습니다.
:헤스터씨만!
:입문룰이니까 헤헤
:그래서 이렇게 나온 다이아 7은 [조사 카드]라고 하는데요
:이 조사 카드로 상황 결정을 그대로(조사 표에 참조) 하거나
조사판정에 직접 사용하거나!
손패 1장을 버리고 자신의 카드에 그대로 넣을 수도 있습니다!
헤스터 크롬웰:
조사 표·다이내믹
능력시험
✦ DRAW  7  ✦
강함을 증명할 수 있으면, 정보를 건네주는 것 같다. 잘 손 봐주고 적당히 풀어주자.
헤스터 크롬웰:
조사 표·베이직
전문가를 방문
✦ DRAW  7  ✦
사건에 관계가 있는 전문가를 찾아가 의견을 들어보자.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헤스터 크롬웰:일단 싸운 건...생각보다 별거 아닐듯
1헤스터 탓임 2밀딘 탓임 1
혈맹은 임무를 위해 출발합니다.
그리고 사건에 대한 정보를 듣기 위해, 성자교와 연결된 파울로스 전도회에서 관련 정보를 듣기 위해 찾아갑니다.
미르딘 엠리스:"...." 왜 이렇게 헤스터의 기분이 안 좋아보이는 건지. 또 자신이 그의 심기를 건드린 걸까요?
헤스터 크롬웰:네 그럼 밀딘이 헤스터한테 필요없을거라고 생각해서 폐기한 정보 나중에 헤스터가 밀딘이 말 안하고 폐기한 거 알고 '넌 맨날 나를 위하는 척 하면서 매번 비밀만 만들어 그런데 내가 널 어떻게 믿는데' 같은 소리 하면서 싸웠고 헤스터 혼자 좀 꽁기해있어요
헤스터 크롬웰:얘기만 들어보면 밀딘이 잘못한거같지만 사실 그럴 만한 일이었는데 헤스터가 좀 급발진한것도있음
첫 번째 조사 항목이 공개되었습니다.
헤스터 크롬웰:"... ... ...." 오면서 한 마디도 안함
그리고 전도회 사람들과 뭐라뭐라 얘기를 나눕니다.
미르딘 엠리스:"...헤스터." 조심스럽게 불러봅니다.
"..."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뒤로 물러나서 고민하기로 한다.
헤스터 크롬웰:"기다려. 중요한 얘기니까." 대답은 또 해주긴 함
미르딘 엠리스:착한 펼기는 가만히 있기로 합니다.
헤스터 크롬웰:그럼...바로 판정해볼까
헤스터 크롬웰:헐그런가요
:다행히도 블러드패스 룰은 모든 조사 장면에서 성공할 필요가 없는 룰이기 때문에...!
:방금의 핸드아웃은 개시치:3 이죠!
:조사 판정을 실패해도 조사 개시치는 +1이 추가됩니다!
성공할 경우에는 +2 상승!
헤스터 - 밀딘 / 다음 턴의 헤스터- 밀딘 총 4장면이 남아있기 때문에 여기에선 실패 처리를 해도 무방!
그래도 성공하고 싶으시다면 ~
:스페이드 8을 우선 내서 성공시키셔도 괜찮습니다!
:이 경우 / 조사 카드는 바로 손패에 들어오지 않고 새 카드를 다시 드로우!
:드로우 한 카드와 조사 카드 중 어느 것을 킵할지 선택해서 손패에 넣으시면 됩니다!
좋아!
:사용하실 카드 토큰을 클릭해서 [사용] 을 눌러주세요~!
:헤스터 크롬웰dia07을 버립니다.
헤스터 크롬웰:그렇게 별 소득 없이 돌아오게 됩니다.
미르딘 엠리스:...나중에 말해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자신이 타이밍을 단단히 놓쳐서 번거로운 일을 늘린 모양입니다.
헤스터 크롬웰:"...여긴 별 도움 안 되네. 다른 곳으로 가지."
아주 약간의 소득이라 하면,
파울로스 전도회가 혈맹 앞으로 미리 보내두었던 정보가 있었다는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던 거겠죠.
물론, 직접 만나지 않았더라면 미르딘에 의해 파기되었음을 알지는 못했겠습니다만.
:부검된 그들은 어떤 하나의 공통점과 특징이 있었다ㅡ......고.
헤스터 크롬웰:밀딘이 받은 건 약간 불필요한 정보처럼보였어서 굳이 지금말할필요없겠다...라고 생각했는데
헤스터 크롬웰:"...여기 오지 않았다면 나는 앞으로도 몰랐으려나." 수동공격 맞음
미르딘 엠리스:"아니, 정보가 조금 더 확실해지면 말하려고 했어. 말하지않았던 이유는 정보가 수상해서였지. 그들의 정보의 진위를 어떻게 믿겠어."
헤스터 크롬웰:"... ..."
"내가 못 미더워서가 아니고?"
헤스터 크롬웰:"...됐어. 가지."
미르딘 엠리스:"어차피 그들의 정보가 아니었더라도 우리는 화물선에 갈 예정이었잖니. 그 때 직접 확인하고 말해도 늦지않을거라고 생각했어.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헤스터 크롬웰:휙....한 발짝 먼저 걸어감
미르딘 엠리스:"못 미더우면 혈맹을 맺지않았겠지."
...
헤스터 크롬웰:회피형광공처럼.....
헤스터 크롬웰:저벅저벅...
미르딘 엠리스:아무래도 망한 것 같다는 느낌이..
미르딘 엠리스:또 뒷골을 스치웁니다..
미르딘 엠리스의 조사 장면
:조사 카드 드로우해보자!
아까처럼 드로우 칸에 올려주시면 되세요~
:미르딘 엠리스joker2를 뽑았습니다.
:조커 카드!
:는 PL이 원하는 모든 카드로 대용 가능합니다! (짱이죠~)
도리:사용 선언하면서 저는 이거 하트 Q로 쓸래요 < 이런 느낌으로 내는 카드랄까...
:상황 결정도 조커로 그대로 하시나요~?
미르딘 엠리스:
조사 표·베이직
추적
✦ DRAW  K  ✦
핏자국과 냄새, 발자국, 목격제보 등 사소한 흔적을 더듬어 자취를 따라가보자.
조사 표·다이내믹
보복(뒷사회)
✦ DRAW  8  ✦
뒷사회의 거주자가 덤벼들었다. 귀찮게 한 대가 대신으로, 알고 있는 것을 털어놓게 해보자.
도리 (GM):
조사 표·다이내믹
수수께끼의 미녀
✦ DRAW  Joker  ✦
뭔가 사려깊은 얼굴의, 수수께끼의 미녀가 나타났다. 무엇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거야……?
이번엔 장소를 옮겨, 혈맹은 항구 근처로 이동합니다.
헤스터 크롬웰:저벅저벅...
미르딘 엠리스:여전히 헤스터 뒤를 따라갑니다.
헤스터 크롬웰:"필요한 게 있다면 말해." 이러고 저벅저벅 할일하러감
미르딘 엠리스:(손패의 하트 10으로 조사판정하겠습니다!)
:미르딘 엠리스heart10을 버립니다.
:미르딘 엠리스kA를 뽑았습니다.
:미르딘 엠리스kA를 버립니다.
:미르딘 엠리스joker2를 손패에 넣습니다.
다소 부족한 정보의 한 퍼즐.
당신들은 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사건 현장에 도달합니다.
그곳에서 우리가 마주한 것은ㅡ.
미르딘 엠리스:"마음..."
헤스터 크롬웰:"...."
미르딘 엠리스:그들이 건네준 정보가 거짓이 아님을 그제야 확인하고 안도합니다.
"이 정보를 너에게 전하려고 했는데.. ..멋대로 중간에 파기한건 미안해."
헤스터 크롬웰:"... ...."
미르딘 엠리스:"너를 신뢰하지 못해서는 아니야, 그냥..." 그래요, 솔직히 말해야겠죠. "네가 위험해질까 두려워서 그랬어." 담담한 낯으로 고해합니다.
마음이란 것은 무엇일까.
미르딘 엠리스:"그런데 이건..."
그건 어떻게 알 수 있는 것일까.
마음이 있는 곳을 해부하면,
그를 알 수 있게 되는 걸까?
헤스터 크롬웰:"... ...됐어. 나도 부러 짜증을 낸 것은 사실이고."
"그래서..." 뒷말이 웅얼웅얼이라 제대로 못 들었을듯
미르딘 엠리스:"..." 뭐라고 했지? 굳이 묻지않을만큼의 눈치는 이제 생겼습니다. 아까보다는 기분이 풀린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과, 헤스터가 무르다는 걱정도 합니다.
미르딘 엠리스:그래도 솔직하게 말해야겠죠. 앞의 사람을 죽은 이가 아닌 현재의 파트너로 보고 있다면.
두 번째 정보 항목이 공개됩니다.
:diaJ를 뽑았습니다.
:heartA를 뽑았습니다.
헤스터 크롬웰:
교류 표 · 장소
현장
✦ DRAW  10·J  ✦
사건이 일어난 현장의 하나.
미르딘 엠리스:
교류 표 · 내용
피해자
✦ DRAW  4·5  ✦
이 사건의 피해자에 대해 서로 이야기해보자.
헤스터 크롬웰:호오...그럼 피해자 파일을 정리하고 있다가...문득 자기 또래의 소년의 정보에 시선이 오래 머물러 있습니다.
"당신도 타인의 마음 같은 것이 궁금해?"
미르딘 엠리스:"필요에 따라 그런 생각을 할 때도 있고, 사적으로 교류하고 싶어서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하지."
물끄러미 그 파일에 있는 소년을 봅니다. 또래라서 신경쓰이는걸까요
헤스터 크롬웰:"결국 필요나 관심같은 동기가 아니라면, 그 외의 타인의 마음에 대해서는 궁금하지 않다는 말이네."
미르딘 엠리스:"...혈귀는 종종 인간에게 공감하지 못하고, 결핍된 부분이 있다고 하지않니."
"...나는 그렇다는 거지. 다른 혈귀가 어떨지는 모르는 일 아닐까."
"..이번 사건의 범인은 그 마음이 궁금했던 걸수도 있겠다 싶어. 결핍된 것이라서 호기심이 더 자극받은거지."
물론 방법은 완전히 틀려먹었지만요. 윤리적으로도, 이론적으로도.
"그럼 너는 언제나 타인의 마음이 궁금하니?"
헤스터 크롬웰:그럼 짧지 않은 시간을 침묵하다...
"...아니. 궁금하지 않아."
"알아봤자 좋을 것이 없으니까."
미르딘 엠리스:"..왜 그렇게 생각하니?"
헤스터 크롬웰:"그건 당신이 알 바가 아니야." 하 진짜 어떡하지 얘를
미르딘 엠리스:자신에게는 결핍된 무언가를 필요없다고 하는 그가 신기합니다.
파고들길 바라지않는다면 굳이 알려고 들 생각은 없지만요. 미소하고는 "그래도 나도 궁금한 마음이 있긴해."
"사랑이란 무엇일까... ..그런 생각을 가끔 해. 이렇게 오랜 시간을 살아와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니까." 그리고 앞으로도 느낄 일은 없겠죠
헤스터 크롬웰:"가끔은 알지 못하는 채로 두는 것이 좋을 때가 있어." 가령, 애정이라던가, 사람의 마음이라던가....
헤스터 크롬웰:평범한 삶이라던가.
알아봤자 현실의 그 어느 것도 바뀌지 않을테니까. 그렇게 짧고도 평범한 삶을 살았던 피해자의 파일을 집어넣어 둡니다.
미르딘 엠리스:"후후, 그 말에는 동의해. 하지만..정말 알 필요가 없는 건지, 도피할 뿐인지는 구별해야겠지."
예전에 자신은 그리했던 적이 있으니까요.
"파일에 특별한 게 있니?"
헤스터 크롬웰:"... ...특별한 건 없어. 지극히 평범해."
하지만 그래서 더 눈이 갔던 것도 같습니다.
미르딘 엠리스:아, 그래서....
"...이 임무가 끝나면 휴가를 가보는 건 어떨까."
"일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기분 전환도 중요하다고 누가 그랬지."
헤스터 크롬웰:"... ... "내가? 너랑?같이?휴가를? 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 표정
미르딘 엠리스:평범한 인간의 일상을 잠시 파트너와 만끽해봐도 좋겠죠.
미르딘 엠리스:"음...싫니? 따로 가도 좋지만..." 미미하게 아쉬운 낯을 합니다
헤스터 크롬웰:"아무 이유 없이 휴가를 낼 순 없어. 부상, 가족상, 가까운 지인의 경조사 외엔 개종실의 일에 충실해야 해. 그리고 난 가족이 없고."
미르딘 엠리스:"그럼 내 지인의 경조사로 가는 걸로 할까."
헤스터 크롬웰:"....?"
미르딘 엠리스:지인이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
헤스터 크롬웰:"... ... ..."
헤스터 크롬웰:"타인의 마음따위 궁금하지 않았다는 말은 취소하지. 가끔은 당신의 마음은 꺼내서 열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으니까."
미르딘 엠리스:"..관심을 가져줘서 기쁘다고 해야하는 걸까."
헤스터 크롬웰:"그래. 바로 이런 부분이."
미르딘 엠리스:눈을 접어 웃어보입니다.
"앞으로도 파트너가 관심을 줄만한 혈귀로 있도록 노력해볼게."
헤스터 크롬웰:"....하." 한숨 쉼
"사건 조사나 마저 하지. 휴가에 대해서는 나중에 생각해 볼게."
미르딘 엠리스:나중에 생각해본단 말은 헤스터식 허락8할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갈 수 있으면 좋겠어, 몇 년간 쉬지 못했는걸."
불쌍한 척도 해보고요.
:미르딘 엠리스s05를 버립니다.
:미르딘 엠리스diaJ를 손패에 넣습니다.
:heartA를 버립니다.
:diaQ을 뽑았습니다.
:미르딘 엠리스diaQ을 손패에 넣습니다.
헤스터 크롬웰:어디갔찌
:헤스터 크롬웰heart09를 버립니다.
미르딘 엠리스:나한테 오지...
:kJ를 뽑았습니다.
미르딘 엠리스:
턴 테마
화해
✦ DRAW  9  ✦
사소한 일로 싸우고 말았다. 서로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데…….
미르딘 엠리스:
턴 테마
인조이
✦ DRAW  Q  ✦
일이긴 하지만 모처럼의 기회이고, 이 상황에서 즐거움을 찾자. 하면 된다!
헤스터 크롬웰의 조사 장면
:s07을 뽑았습니다.
헤스터 크롬웰:
조사 표·베이직
전문가를 방문
✦ DRAW  7  ✦
사건에 관계가 있는 전문가를 찾아가 의견을 들어보자.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헤스터 크롬웰:아마도 바스카에 대해 알고 있을 흡혈귀? 들이겠죠...
이건 밀딘의 도움을 받았을지도
미르딘 엠리스:아는 혈귀에게 연락을 취해보기로..
:그럼 꽤 먼 곳에 살았다가 최근 입국한 동료 흡혈귀~ 쯤에나 소식을 들었을 것 같아요
미르딘 엠리스:이단 개종실이 혈귀에게 도움을 받는 걸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뭐, 일이 잘 해결되면 되는거겠죠.
:그 흡혈귀도 도움이 될 정보를 갖고 있느냐는 차치해야겠지만!
미르딘 엠리스:오, 한 320년 만일 것 같아요.
헤스터 크롬웰:
:오오
미르딘 엠리스:오랜만에 같은 나라에 거주하게 되었으니 인사하고 싶었는데 좋은 명목이 생겼군요.
헤스터 크롬웰:"... ...사실 바스카에 대한 정보를 꼭 알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네."
"그냥 제압하고 구제하면 될 일 아닌가?" 최악구제머신적 발언
미르딘 엠리스:헤스터를 돌아봅니다.
미르딘 엠리스:"..그게 더 당장은 편할지도 모르지만.. 그 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아는 편이 공략하기 쉽지않을까 싶어. 약점 같은 걸 알 수 있을지도 모르잖니."
"그리고 나도 320년만에 지인을 만날 수 있고." 빙긋 웃는 걸 보니 꽤 즐거워보입니다. 업무 중인데도 말이죠.
헤스터 크롬웰:그럼 320년 만의 지인에게 뭔가....
미르딘 엠리스:"그럭저럭 오랜만이네. 용케 퇴치...아니, 구제당하지않고 살아있었어."
헤스터 크롬웰:나름 인사치레라도 하기 위해...
만나는 장소는 괜찮은 바입니다.
물론 헤스터는 한잔도 안마심
미르딘 엠리스:선물도 사들고 갔습니다.
헤스터 크롬웰:그럼...뭔가 물어보는데요
여기에서 조사판정~하는거루
스페7을 써요
미르딘 엠리스:가벼운 잡담과 인사를 나눈 후 바스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헤스터 크롬웰s07을 버립니다.
:좋아요, 성공!
흡혈귀: 음 그럼 뭔가 정보를 말해주는데...
"그 자식, 전엔 연구에만 몰두하는 느낌이었는데 그 사이 업혈귀가 되어버렸나."
:하는 말들을 했고요.
헤스터 크롬웰:"....뭐, 그렇군."
흡혈귀: "미국에 있을 땐 멋진 친구였다고."
미르딘 엠리스:"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해지네."
흡혈귀: "흡혈귀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힘쓴..." 이런 말하면 헤스터 붐따만 받을듯
헤스터 크롬웰:"... ..." 그 멋진 친구, 살인마가 됐어
미르딘 엠리스:"약점? 아아, 결핍을 말하는거니?"
헤스터 크롬웰:".... ...." 표정을 찌푸리지만 입장은 알고 있기 떄문에 별 말 안함
흡혈귀: "뭐, 그런 걸 신경썼었으니까."
미르딘 엠리스:"짧은 시간 동안 큰 변화가 있었구나. ...조금 씁쓸하네."
"너도 상심이 크겠구나."
:ㅠㅠ
미르딘 엠리스:"혈귀에게도, 인간에게도 위협이 되니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겠지만." 제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쓸어 넘기고 "..."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헤스터 크롬웰:그럼 그 아는 흡혈귀가 가고 나면....
"당신도 마시고 싶은 것이 있다면 사 줄게."
미르딘 엠리스:"...?"
헤스터 크롬웰:갸웃?
미르딘 엠리스:정말 사주려고 하는 걸까요, 아니면 위로 차원인걸까요....
헤스터 크롬웰:"... ...흥, 싫으면 됐어."
헤스터 크롬웰:뭐야? 내가 맨날 착취만하려고 데리러다니는줄알아?
미르딘 엠리스:"음...그럼 민트초코 프라페치노..."
미르딘 엠리스:냅다 보이는 걸 말합니다....
"헤스터는 뭔가 안 마시니?"
헤스터 크롬웰:그럼 네....그거로 주문해주고요
미르딘 엠리스:딱히 착취당한다는 생각없이 혈맹과 즐겁게 살던 펼귀...
헤스터 크롬웰:"속세의 것들에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좋으니까." 걍 개종실소속 시설에서 자란 덕에 외부와 가깝지 않을 뿐
미르딘 엠리스:"몇 백년 전에는 이런 것도 없었는데, 세상 참 빠른걸. 잘 마실게."
속..세의 것.
미르딘 엠리스:"...그런데 나한테는 이걸 사준거니?"
나중에 휴가가면 헤스터한테도 민초프라푸치노 사줘야겠단 다짐을 하며 갑니다
미르딘 엠리스의 조사 장면
헤스터 크롬웰:"넌 수도자가 아니니까." 뭔이런논리
미르딘 엠리스:
조사 표·베이직
웹 조사
✦ DRAW  4  ✦
인터넷을 이용해 사건 정보를 알아보자. 어떤 의미로는 착실한 조사다.
미르딘 엠리스:"하지만 헤스터, 요즘 속세의 문명도 유용한게 많은걸."
:조사 카드 뽑기!
:미르딘 엠리스dia03을 뽑았습니다.
미르딘 엠리스:"최근(몇 년 전) 이런 걸 구매했는데.." 구매한 스마트폰을 보여줍니다.
"미국이라고 했지? 그럼 그 쪽의 혈귀들의 사이트나 SNS를 들여다보면 꽤 유용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어."
헤스터 크롬웰:"....흡혈귀도 SNS를 한다고?" 하 개종실도 사이버조사팀 만들자
미르딘 엠리스:"후후, 속세의 것도 나쁘진않아. 네 나이 때에는 이런 걸 접하는 것도 꽤 좋은 경험이 되지않을까 싶어,"
:조사 카드 사용 선언해주세요!
미르딘 엠리스:"전부는 아니지만...혈귀 중 몇몇은 해. 호기심이 많은 친구들이라서 말이야."
헤스터 크롬웰:"나는 주님께서 주신 사명만 다하면 돼." 꼬장꼬장
미르딘 엠리스:(다이아 3을 사용해서 조사합니다!)
:조사 실패, 개시치가 1 상승합니다.
: dia03을 버립니다.
미르딘 엠리스:"주님께서는 네가 안전하길 바라지, 속세의 것을 멀리하라고는 안 하시지않으셨을까..." 중얼거립니다.
개시치에 도달했으므로 핸드아웃을 공개합니다.
미르딘 엠리스:(스마트폰 화면 띠롱!)
조사해보면,
헤스터 크롬웰:"당신이 뭔데 주님을..." 헉 알람울려서 여기로 정신팔림
특정 시점 미국에서 같은 정황을 갖은 대량 살인이 미국에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 후 그것은 남미로 번져,
지금 이 곳, 도쿄만에.
그런 사실들을 발견해서 조금 더 이전의 자료를 살피고 있으면,
일전 연락했던 흡혈귀 친구에게서 새로운 정보가 하나 도착합니다.
그 내용인즉슨,
헤스터 크롬웰:"....더 지체할 수 없어. 언제 마음을 먹고 사람들을 해부하려 들지 몰라."
"바로 출발하지."
미르딘 엠리스:"..." 스마트폰을 끄고 집어넣습니다.
"....좋아," 아주 그 마음을 모르겠는 건 아니지만, 도를 넘었죠.
헤스터 크롬웰:좋아좋아
:혈맹 앞으로 [혈맹 인원]수 만큼 드로우!
:미르딘 엠리스sK를 뽑았습니다.
미르딘 엠리스dia04를 뽑았습니다.
:좋아요!
미르딘 엠리스:
교류 표 · 장소
카페
✦ DRAW  4·5  ✦
찻집이나 커피숍.
헤스터 크롬웰:
교류 표 · 내용
조사의 솜씨
✦ DRAW  Q·K  ✦
파트너의 조사 솜씨에 관해 칭찬해 주기로 했다.
미르딘 엠리스:일단 최종결전을 앞두고 재정비를 위해 카페에서 쉬며 점검하고 있습니다.
헤스터 크롬웰:그럼....바스카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잠복하는 새
네네
말 없이 대기하고 있을 즈음....
"......" 뭔가 엄청나게 고민하는 눈치더니
".... .... ...새로운 조사방법은 꽤 유의미한 것 같네."
미르딘 엠리스:긴장 풀라고 케이크 주문해서 포크로 찍어서 내밀어봅니다.
"......."
미르딘 엠리스:헤스터가 이렇게 솔직하게 칭찬을?
헤스터 크롬웰:어딘가 허공을 보고 있어요
미르딘 엠리스:"...그렇지? 이 기계에 도움을 종종 받아." 빙긋 웃으며
헤스터 크롬웰:"그, 그렇네." 있는데 사실상 전화기로만 쓸듯
미르딘 엠리스:"헤스터도 이 참에 SNS계정을 만들어보는 건 어떠니?"
"아무것도 안하고 사람들을 지켜보기만 해도 괜찮으니까 어려운 것도 없고..."
하면서 케이크 찍은 포크를 또 내밀어보고 있습니다
헤스터 크롬웰:"당신도 SNS계정이 있어?"
.... ....
미르딘 엠리스:"가명을 쓰고 있지만...여러 개?"
헤스터 크롬웰:그럼 두번째는 거절 못하고 받아먹음
미르딘 엠리스:만족한 표정이 됩니다
헤스터 크롬웰:"... ...." 왠지 뾰로통해짐
왜지...내가 이 펼기를 통제해야하는데
미르딘 엠리스:"응, 최근은 점술가 계정을 가장 많이 쓰고 있어."
헤스터 크롬웰:내가 끌?려가고있는기분이들어
미르딘 엠리스:헤스터의 복잡한 마음은 모르고...
미르딘 엠리스:이 카페도 SNS에서 유명하길래 와봤다는 말도 덧붙입니다..눈치없이..
헤스터 크롬웰:"...됐어. 개종실 분들께 폐가 될거야."
미르딘 엠리스:"...폐가 돼?"
헤스터 크롬웰:끄덕
미르딘 엠리스:"이름이 알려지면 곤란해져서 그러니?"
미르딘 엠리스:가끔 SNS에 자기 과거 지인 미소녀모에화가 올라오면 당황스럽기도 하지만...아무튼 즐기고 있는 펼기
헤스터 크롬웰:"....주님의 사명을 받은 사도로서, 세상을 정화하는 것에 가장 충실해야 하니까." 꼬장꼬장한소리 어게인
미르딘 엠리스:"이 도구가 있어도 네 사명에는 어떤 문제도 없을 것 같지만....알았어." 나중에 더 이야기해보기로 하고 케이크를 내밉니다
헤스터 크롬웰:"........혼자 먹을 수 있어." 뾰로통해짐
헤스터 크롬웰:그리고 걍 자기가 포크로 잘라서 먹어요
미르딘 엠리스:그러면 또 흐뭇하게 봅니다
헤스터 크롬웰:단 거 안좋아한다고 말은 했는데 굉장히 열심히 먹음
미르딘 엠리스:나중에 휴가가면 달콤한 디저트카페 성지순례돌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헤스터 크롬웰:"... ..." 그리고 그 SNS라는거 살펴보다
헤스터 크롬웰:"아무튼 사진을 보관하는 곳인 거네."
미르딘 엠리스:"응, 일기장처럼 쓰는 사람도 있고..."
헤스터 크롬웰:"그런 거라면..." 나중에 카메라를 사줘야하나?같은 잘못된 생각중
미르딘 엠리스:"비슷한 취향을 가진 멀리 떨어진 사람과 대화하는 용도로 쓰기도 하지. 그래서 정보수집에 편하다고 생각해."
헤스터 크롬웰:"일단, 바스카부터 마무리하지."
미르딘 엠리스:"좋아. 그럼..."
헤스터 크롬웰:"휴가는 그 다음에 생각할래." 저벅저벅...
미르딘 엠리스:마음은 좋지않지만 "가볼까."
..헤스터를 흘끗 봅니다. 무리하지말아야할텐데, 하는 생각과 혈맹을 믿어야한다는 다짐이 교차하고
폐병원으로 함께 향합니다
:조아~
:헤스터 크롬웰heartQ을 버립니다.
:헤스터 크롬웰sK를 손패에 넣습니다.
:확인!
:미르딘 엠리스heart04를 버립니다.
:미르딘 엠리스dia04를 손패에 넣습니다.
미르딘 엠리스:
:턴 테마 달성 체크나 블러드패스 강도를 올리는 것은 매 턴 이 인터루드기 때문에~
일하는 도중에도 친구를 괜찮은 바에서 만나 맛있는 거 먹었음!
으로 간주해서~ 성공으로 체크합니다.
:손패도 하나씩 늘어나니 바로 새 카드를 추가해주세요!
:미르딘 엠리스s03을 뽑았습니다.
k09를 뽑았습니다.
:헤스터 크롬웰k09를 손패에 넣습니다.
:미르딘 엠리스s03을 손패에 넣습니다.
헤스터 크롬웰:좋아 짱 강해짐
:그리고 기본적으로 [손패는 새 카드를 버리거나 사용하면 바로 손패에 1장 추가함] 이 원칙이기 때문에 혈전에서도 특기의 대가로 카드를 사용하셨어도! 바로 드로우해서 손패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ㅡ!
:오늘은 여기까지!
:해산입니다! 고생하셨어요 ㅇ////ㅇ
미르딘 엠리스:2 1.오타쿠답게 화끈하게 가자 2. 애기한테 뭘하는 거냐
미르딘 엠리스:업혈귀의 기척이 가까이에 있음을 어렵잖게 느낍니다. 헤스터도 마찬가지겠죠.
헤스터 크롬웰:"근처에 있네. " 아무래도 알아차립니다.
미르딘 엠리스:고개를 조용히 끄덕이고 장갑을 벗습니다. 그리고 헤스터와 마주 본 상태로 한 쪽 무릎을 꿇습니다. 불쾌할 정도로 유순한 태도로.
헤스터 크롬웰:"...." 수치심도 없는 건가, 이 흡혈귀는.
분명 무릎을 꿇고 있지만, 굴종을 끌어냈다는 기분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미르딘 엠리스:그 생각을 알았다면 코웃음 쳤겠죠. 이단개종실의 충실한 신도가 흡혈귀에게 수치심을 논하다니.
헤스터 크롬웰:지배하기를 바라는 것도 아닌데, 자신은 어째서....그런 상념에 다다를 즈음 고개를 젓고, 늘상 하던 것처럼 손목의 정맥 부분을 베어냅니다.
"자, 이걸 바라는 거지?"
비릿하게 미소지으며 그의 입가로 흘려보냅니다.
미르딘 엠리스:"또 이상한 생각하고 있지?" 놀리듯이 말하며 올라가는 입 안에는 섬짓하게 빛나는 뾰족한 이가 보입니다.
비릿한 철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약간의 인내심을 발휘해 색이 옅은 입술을 벌리고 피를 천천히 입 안으로 흘려넣습니다.
눈이 언뜻 붉게 물들었다가 인공적인 청록색 사이로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피가 흐르는 정맥을 입술로 살짝 눌러서 피가 멈추기를 기다립니다.
헤스터 크롬웰:"...!" 한 발 늦게 손을 뿌리칩니다.
"...쓸데없는 짓 하지 마." 무얼 감추려는 건지, 한 발 먼저 나섭니다.
미르딘 엠리스:허공에 흩어지는 피를 보는 눈에 담긴 것은 아쉬움일까요, 걱정일까요. 어느 쪽이던 이단개종실의 인간이 고려할 대상은 아니겠죠.
입술을 슥 닥고 일어섭니다. "무얼 그렇게 놀라니, 언제나 하는 거잖아."
"내가 너를 죽일 것 같니? 새삼스러워."
헤스터의 뒤를 따라 돌입할 준비를 마칩니다.
도쿄 변두리에 있는 폐병원.
당신들은 그 방으로 왔다.
실내에는 여러 개의 침대와, 그 위에 늘어선 해부된 시체.
그리고 안쪽에서는 ......
한 청년이 메스를 휘두르고 있었다.
바스카:"안 돼, 안 돼, 찾을 수 없어⋯⋯"
바스카:"마음은 어디냐."
"우리에겐 무엇이 부족한가⋯⋯"
헤스터 크롬웰:"거기까지다, 바스카!" 그의 손을 겨냥하고 방아쇠를 당깁니다.
미르딘 엠리스:"아직 연구를 완성하지는 못했나보네."
바스카:피하지 않으며, 그것을 맞음에도 한 템포 뒤늦게 반응합니다만,
바스카:오히려 그제서야 당신들을 발견했다는 듯 천천히 고개를 돌립니다.
미르딘 엠리스:해부된 시체를 보고 인상을 살짝 찌푸리고 웃습니다. 이러니 흡혈귀가 경계당하는 것도 당연한 이치일까요.
바스카:"그대들은 무엇이지."
미르딘 엠리스:"과연, 업혈귀.."
헤스터를 흘끗 봅니다
바스카:"나는 바쁘니, 방해하지 마라."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나는 마음을 찾고 있어⋯⋯. 흡혈귀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 되면, 그걸 메울 방법도 분명히 이곳 어딘가엔 존재하겠지⋯⋯."
헤스터 크롬웰:의미가 있는 일인가, 그런 생각은 늘상 들지만, 절차는 따라야겠죠.
"업혈귀 바스카. 주님께서는 그대의 존재에게조차 자비를 베푸시지."
"속죄하며 바른 길을 걷겠나, 아니면..."
"구원을 거부하며, 정화의 은총을 받겠나?"
바스카:"너희들은⋯⋯그 마음이 빠진 부분, 채워지지 않는 것을 손에 넣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가?"
헤스터 크롬웰:"그래, 개종실은 그대의 뜻을 받아들이겠다."
미르딘 엠리스:"글쎄, 애초에 없었던 것을 채우려고 한 적은 없는데..."
"마음을 채우고 난 후에는 무얼 하려고 하니?"
바스카:"마음이란 무엇인가."
"흡혈귀의 타고난, 결락이란 무엇인가⋯⋯"
헤스터 크롬웰:"이야기를 들어줄 필요따위 없어. 이미 정신이 나간 듯 하니."
바스카:"기쁜 것도, 슬픈 것도, 분노도, 사랑도, 공포도, 희망도, 어느 경우의 수만큼은 우리 흡혈귀는 그를 영영 알 수 없다."
미르딘 엠리스:"그런 자비로운 마음으로 물어본 건 아니지만." 그저 궁금했을 뿐이죠.
바스카:"그것을⋯⋯자네는, 갖고 싶지 않은가?"
미르딘 엠리스:"그런 말을 들으니 갖고 싶은 것 같기도 하네." 작게 웃습니다.
헤스터 크롬웰:....분명 의미 없는 말이지만, 왠지 그 한 마디에 무심코 미르딘을 바라봅니다.
미르딘 엠리스:"하지만 멀쩡히 잘 사는 사람을 해부하면서까지 얻고 싶지는 않은걸."
"너는 영영 마음을 모르는 것이 낫겠구나. 마음을 얻으면 지금 네가 한 행위로 인해 절망하게 될테니까."
저주인지 조언인지 모를 말을 부드러운 어조로 내뱉을 뿐입니다. 그리고 헤스터의 시선에 눈을 한 번 깜빡였죠.
헤스터 크롬웰:마치 자신은 마음을 아는 것처럼...우습네요.
바스카:"너 같은 놈들이 있는 탓에, 흡혈귀는 그 수백년 전부터 아무것도 발전하지 못한 것이다."
그 순간 바스카는 혈계를 발동시키지만,
우리 혈맹에게는 이상이 없습니다.
블래드패스를 맺은 혈맹, 그런 탓에.
바스카:"나를 방해한다면 바로 해체해주지."
"다만, 영혼의 일부를 공유한 인간과 흡혈귀⋯⋯"
"이건 상당히 재미있게 되겠어."
업혈귀 바스카가 이형의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라운드개시
:업혈귀의 선제치는 17!
:이보다 높다면 선공 PC, 낮다면 후공 PC가 됩니다.
:네!
:에너미는 업혈귀 바스카, 그리고 구울 1체.
보스 에너미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브 에너미라고 불려요! (하지만 생각보다 아프니 주의하시기~)
:라운드는 개시 - 선공 PC - 에너미 - 후공 - 모브 -라운드 종료 순으로 진행됩니다.
타이밍: 언제든지라고 적힌 특기나 혈위는 턴에 상관 없이 사용 가능!
헤스터 크롬웰:

헤스터 크롬웰

클록 워크
특기
개시 자신 스페이드 1장 없음
당신은 라운드 종료 시까지 【선제치】에 +2 하고 〈특기〉로 파괴할 수 있는 [생명카드]의 수치에 +2 한다.
:스페이드 1장을 사용해주시구!
바로 패 보충을 해주시면 됩니다~
헤스터 크롬웰:무기를 들기 전, 짧은 기도를 마칩니다. 대상을 전혀 동정하지 않더라도, 죽어간 사람들은 동정하니...
:헤스터 크롬웰s03을 버립니다.
헤스터 크롬웰k02를 뽑았습니다.
바스카:저도재밌는거할게요

바스카

근원해방
특기
개시 자신 혈전 1회
다른[타이밍:개시] 의 〈특기〉과 동시에 사용 가능. 더미에서 카드를[PC인원]장 뽑아서 1장을 선택. 모든 PC에게 [선택한 카드+5]점의 대미지를 주고 나머지 카드를[스택] 한다.
바스카:효과로 카드 두 장을 뽑습니다~
바스카:스택은
에너미의 생명카드 위에 카드를 겹쳐서
두장의 카드지만 한 장의 카드 처리를 하는 대신 수치 업을 하는 기술이에요!
바스카:어택카드 뒤집을게요~
바스카:6+5 점이지만~
여기에 개시특기 하나 더 추가!
바스카:

바스카

병리적관찰벽
특기
개시 단일 없음
대상은 라운드가 종료될때, 받은 대미지에 + [특기 대상의 손패 ㆍA ㆍ조커 이외의 카드의 개수] 한다.
choice[미르딘,헤스터]
CHOICE:-> 헤스터
바스카:두 분다 11대미지 적용해주시고!
헤스터 크롬웰:적용했답니다~
바스카:종료 라운드에서 (본인의 턴 종료가 아닌 라운드 종료 타이밍이 있습니다!) 헤스터는 자신의 손패에서 a/ 조커 이외의 카드만큼 추가 대미지를 받게 됩니다.
선공
바스카:헤스터의 턴~!
:바스카dia06을 버립니다.
바스카:에너미의 카드는 모두 뒤집혀 있고, 공격 혹은 암명시로만 뒤집을 수 있습니다~
바스카:암명시는 남의 턴에서도 사용 가능! (말그대로 언제든지-예요. 좋아요!)
헤스터 크롬웰:그럼...지금까지의 경험을 떠올려 바스카의 상태를 짐작해 봅니다.

헤스터 크롬웰

암명시
혈위
언제든지 해설참조
뒷면인 [생명 카드]를 2장 선택해 앞면으로 뒤집는다. (각기 다른 [에너미]에게서 1장씩 뽑아도 좋다)
바스카:어떤 거 보시나요?
헤스터 크롬웰:고민
바스카:7+5의 조합이 스택되어 있으니까 최소 12 이상의 공격부터 파괴 가능해요!
이래서 스택카드를 까는 게 유리한 편!
공격해도 수치 미만이면 뒤집어지기만 하니까~
:헤스터 크롬웰kJ를 버립니다.
:헤스터 크롬웰k07을 뽑았습니다.
헤스터 크롬웰:그럼...팰게
헤스터 크롬웰:

헤스터 크롬웰

무기공격
특기
공격 단일 손패 1장 없음
대상의 7 이하의 [생명카드] 1장을 파괴한다.
흠...여기서 이렇게되면 7+2+1 이니까....스택은 못부수는구나
바스카:다른 안 뒤집어진 카드 공격해봐도?
10까지는 괜찮으니까~
헤스터 크롬웰:하............좋아요 그럼 맨 왼쪽 첫번째를!
공격합니다....빠르게 근접해서 총검의 날 부분으로 베어냅니다.
바스카:"크윽⋯⋯, 방해하면 죽이겠다!"
:헤스터 크롬웰k02를 버립니다.
:바스카s09를 버립니다.
바스카:깡.
보스
바스카:

바스카

근원기 : 연구
특기
상시 자신 없음
[타이밍 : 공격]의 <특기>에 주는 대미지에 + [특기 대상의 손패 ㆍA ㆍ조커 이외의 카드의 개수] 한다.
저는 이런 상시특기가 있고요
:헤스터 크롬웰heart02를 뽑았습니다.
바스카:상시라서 ㅠㅠ
적용하면 헤스터에겐 추댐+ 5 미르딘에겐 +4 추댐이겠네요!
자이제 공격을 해보실까

바스카

강자의 일섬
특기
공격 단일 없음
[손패1장+5] 점의 대미지를 준다. [정보 2]가 공개되지 않은 경우 이 〈특기〉에서 주는 대미지에 더 +3 한다.
어택카드 뽑습니다~
3!
바스카:choice[헤스터,미르딘]
CHOICE:-> 미르딘
바스카:에게 12 대미지~
바스카:"마음과 영혼을 공유한 혈맹이라는 것을 해체한다면, 마음은 반드시 발견되겠지."
헤스터 크롬웰:"마음을 공유해? 하...."
헤스터 크롬웰:아주 잠깐, 허탈함 반 비웃음 반이 비쳐 보이는 표정이 지나갔습니다.
미르딘 엠리스:"흡혈귀라고 해서 모든 마음이 결여된 건 아닐텐데....우습지."
바이올린을 어깨에 얹고 천천히 현을 긋습니다. 느릿하고 부드러운 선율은 인간 세계에서 완전히 잊혀진 교향곡을 연주해, 일순간이지만 잊혀진 선율을 재생합니다.

미르딘 엠리스

교향명동(심포니아)
혈위
언제든지 장면선택
대상의 내구치를 [11]점 회복한다.
자신의 피에 내포된 정기를 풀어내 주변의 생명력을 부활시키는 혈위.
도리:자신만 회복 가능한건 자신/ 단일만 가능한 건 단일/ 장면 선택< 이쪽은 장면 등장인물 전부!
:미르딘 엠리스heartK를 버립니다.
바스카:두 친구 다 내구치에 +11!
:미르딘 엠리스dia02를 뽑았습니다.
:미르딘 엠리스dia02를 손패에 넣습니다.
바스카:다른곳으로가버렸던거야
후공
헤스터 크롬웰:의지와 다르게 흘러들어우는 정기에 눈을 살짝 찌푸립니다. 타인의 기운이라면 다 싫지만, 그게 흡혈귀의 것이라면 더욱....
미르딘 엠리스:헤스터를 흘끗 보고 바이올린을 내려놓습니다. 그가 기분나빠하지않을만한 연주법을 고안할까요.
바스카:준비 턴과 공격 턴이 하나의 [플레이어 전투 턴] 이기 때문에
준비 턴인 만용 알레그로를 사용하셔서 공격 가능한 생명카드 수치를 올려주시고!
공격 특기인 무기 공격을 사용하시면 혈위를 쓰지 않으셔도 모브 파괴 가능!
미르딘 엠리스:

미르딘 엠리스

만용 알레그로
특기
준비 자신 적 1장 라운드 1회
당신은 [차례] 종료까지 특기와 혈위로 파괴할 수 있는 [생명카드]의 수치에 +2 한다.
자신의 신체 능력을 향상하는 혈주법. 단순한 기술이지만 때로 가장 유효하다.
바스카:만용 알레그로의 효과로 파괴 가능한 수치에 +2 하니까, 무기 공격으로 총9까지 파괴 가능!
미르딘 엠리스:현을 끽, 거칠게 문지르고 손을 유려하게 꺾어 새로운 곡의 전주를 연주합니다. 이전 곡보다 확연히 빠르고 공격적인 선율을.
:미르딘 엠리스dia02를 버립니다.
미르딘 엠리스diaA를 뽑았습니다.
:미르딘 엠리스diaA를 손패에 넣습니다.
:구울k08을 버립니다.
구울:깡.
구울:네 지금 써주세요~!
미르딘 엠리스:

미르딘 엠리스

무기 공격
특기
공격 단일 손패 1장 없음
대상의 7 이하의 [생명카드] 1장을 파괴한다.
애용하는 무기에 의한 일격. 급소에 들어가면 필살이다.
:미르딘 엠리스dia04를 버립니다.
구울:새 카드도!
:미르딘 엠리스sJ를 뽑았습니다.
:미르딘 엠리스sJ를 손패에 넣습니다.
헤스터 크롬웰:"잘 했어." 일단 칭찬은 해둠
미르딘 엠리스:"듣기 괜찮았다면 기쁜걸."
구울:모브 에너미들도 > 이런 생각보다 아픈 특기가 있으니 이렇게 무시 안하고 먼저 패는 쪽이 유리하기도!

구울

전력의 일타
특기
공격 단일
대상에게 5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종료
바스카:이 종료 턴에서 바스카 개시 특기 효과로 헤스터는 5대미지!
라운드개시
바스카:다시 개시!
:바스카k03을 버립니다.
미르딘 엠리스:

미르딘 엠리스

절명공격
혈위
언제든지 단일
당신과 [파트너]가 손패를 1장씩 버린다. [버려진 카드의 합계] 이하의 [생명 카드] 1장을 파괴한다.
바스카:그러면 혈위의 사용 대가로 미르딘 씨가 그림패 혹은 a를 내려두시고!
:미르딘 엠리스sJ를 버립니다.
:미르딘 엠리스sJ를 손패에 넣습니다.
:미르딘 엠리스diaJ를 버립니다.
바스카:그리고 카드 손패 보충부터!
새 카드 뽑으시면 돼요~!
카드 사용했으니까!
바스카:우.
바스카:봑봑
:미르딘 엠리스sA를 뽑았습니다.
바스카:좌요!
바스카:혈위는 본인 속성의 그림/a만 가능하지만 ~
이 절명공격의 [ 버리는 카드의 수치 ] 는 색 무관입니다!
바스카:12니까 밀딘이 흑 에이스(11)+ 헤스터가 적 2 만 내도 스택 카드는 부술 수 있을 듯!?
바스카:흑 잭도 상관 없어요! 잭은 10 !
:헤스터 크롬웰heart02를 버립니다.
:미르딘 엠리스sJ를 버립니다.
바스카:두분 다 새 카드 뽑기~!
:미르딘 엠리스s10을 뽑았습니다.
헤스터 크롬웰diaK를 뽑았습니다.
:미르딘 엠리스s10을 손패에 넣습니다.
바스카:카드는 바로 본인 손패 자리에 덱 끌어서 드랍하시면 돼요 헤헤
:바스카heart07을 버립니다.
바스카heart05를 버립니다.
바스카:여기까지 절명공격 처리는 끝났고!
선공
바스카:헤스터의 턴입니다~
헤스터 크롬웰:"마음을 몰라도, 죽음의 두려움 정도는 느끼려나."
그렇든 말든, 공세에 박차를 가합니다.

헤스터 크롬웰

무기공격
특기
공격 단일 손패 1장 없음
대상의 7 이하의 [생명카드] 1장을 파괴한다.
미르딘 엠리스:총과 칼의 교향곡에 맞추어 혈위를 지휘하던 손이 멈칫합니다.
헤스터 크롬웰:상시 특기에 +1해서 8까지....
:헤스터 크롬웰k07을 버립니다.
바스카:몇 번째?!
헤스터 크롬웰:클7을 쓰고...하 두번째를 때려볼게요
바스카:깡.
헤스터 크롬웰:와!
깡.
:바스카dia05를 버립니다.
보스
바스카:이번엔 개시특기 스루해서 정정당당한대미지를
바스카:

바스카

강자의 일섬
특기
공격 단일 없음
[손패1장+5] 점의 대미지를 준다. [정보 2]가 공개되지 않은 경우 이 〈특기〉에서 주는 대미지에 더 +3 한다.
어택카드 뽑을게요~
카드는 9!
헤스터 크롬웰:그래라
바스카:14점을 헤스터에게~
:바스카dia09를 버립니다.
헤스터 크롬웰:공격에 치중하다 방어를 놓쳤네요....하....
바스카:네!
바스카:선언< 하지 않아도 되는 특기라서 ㅠㅠ
이정도면 두 분다 선방중이니까힘내자!!
미르딘 엠리스:헤스터 쪽을 흘끗 봅니다. "약속을 잊지마."
후공
헤스터 크롬웰:"....이 정도는 문제 없어."
미르딘 엠리스:

미르딘 엠리스

도접 소나타
특기
공격 단일 다이아 1장 없음
대상은 바로 [차례]를 진행한다. 대상이 [행동 종료] 중이라면 다시 [차례]를 진행하며, 미행동이라면 행동 종료 후 다시 미행동이 된다. 대상이 [혈맹] 이라면 차례 종료까지 특기로 파괴할 수 있는 생명카드의 수치에 +3 한다. 자신 불가.
아름다운 가락과 환상의 나비로 승리로 이끄는 혈주법.
:미르딘 엠리스diaQ을 버립니다.
미르딘 엠리스s06을 뽑았습니다.
미르딘 엠리스:바이올린을 들어 연주하는 총과 칼, 그리고 단 한 사람을 위한 곡. 그럼에도 어떤 악기도 없이 무정한 독주곡이다.
"네 손으로 갚아주는 쪽이 취향이지?"
헤스터 크롬웰:색을 잃은 풍경, 상황의 무참함을 극대화시키는 혈향. 끔찍하다 할만한 것들 투성이인데 귓가를 맴도는 선율만이 감미롭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바스카가 찾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헤스터 크롬웰

무기공격
특기
공격 단일 손패 1장 없음
대상의 7 이하의 [생명카드] 1장을 파괴한다.
7+3+1 해서 11까지...
카드는...
:헤스터 크롬웰sQ을 뽑았습니다.
:헤스터 크롬웰sQ을 버립니다.
:헤스터 크롬웰dia08을 뽑았습니다.
바스카:딱 Q였어
바스카:"⋯⋯마음은 어디에 있나."
"발견하지 못하면, ⋯⋯⋯⋯."
바스카:"나의 신에게 속죄를 읊을 수조차 없는데⋯⋯ ." ㅋㅋ
미르딘 엠리스:"....."
헤스터 크롬웰:"... ...."
미르딘 엠리스:주는 흡혈귀에게도 자비를 베푼다고 하던가요. 헤스터를 잠시 응시합니다.
헤스터가 그의 심장을 향해 은 탄환을 조준해 트리거를 당기면,
그대로 그 안에서⋯⋯.
성자교의 십자가가 떨어지고, 몸은 재가 되어 사라집니다.
:혈전 종료.
업혈귀 바스카라고 하는 것.
그렇게 불리던 것.
한 때는, 성자교의 속죄자였을 흡혈귀.
:흡혈귀의 타고난 결락과 결핍을 극복해서, 하나의 인간과 같은 길을 걷고 싶었을 뿐인, ⋯⋯⋯⋯
⋯⋯이었을 존재는 이미 이 땅에 없습니다.
헤스터 크롬웰:사건이 종료되면...바스카의 거처에 있던 사체들을 갈무리합니다.
미르딘 엠리스:결여된 감정을 담아 연주한 선율은 천천히 약해지고 이내 마침표를 찍습니다. 그리고 남은 건..
"..."
헤스터가 사체를 갈무리하는 사이 십자가를 주워듭니다.
헤스터 크롬웰:놀랍게도 미르딘에게 뭐라 말할지 고민하고 있지만 할 말을 찾지 못함....
미르딘 엠리스:그리고 따라 사체를 갈무리하는 걸 돕다가 헤스터와 눈이 마주칩니다.
헤스터 크롬웰:"수고가 많았어." 그다지 진심이 담겨 있진 않습니다. 말하자면 상사가 부하에게 건네는 인사치레 같은 거죠.
미르딘 엠리스:"성자교에서 흡혈귀는 구원받지 못한 불쌍한 죄인인거지?"
답을 하지않고 전혀 다른 질문을 합니다.
헤스터의 이번 생에서는 자신이 그의 곁에 동등하게 설 수 있는 날은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씁쓸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기에...
헤스터 크롬웰:"...그런 셈이지. 일단은."
미르딘 엠리스:"......."
헤스터 크롬웰:"하지만, 인간도, 흡혈귀도..."
"스스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은 같다고 생각해."
"어느 쪽이 더 잔악한지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미르딘 엠리스:"내 귀에는 결국 똑같다는 말로 들리는데."
"흡혈귀도, 인간도."
이러면 이단자 취급받으려나, 멋쩍게 웃습니다
헤스터 크롬웰:흰 케이프에 말라붙은 피를 털어냅니다. 그리고 미르딘을 슥 째려보며...
"역시 당신은 조금도 속죄하고 있지 않아."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돼."
"바스카와 같은 꼴이 되게 둘 바엔, 내가 먼저 죽여줄 테니까."
미르딘 엠리스:바스카의 십자가를 손에 쥐고 보입니다. 누구보다 신실하게 속죄하던 이는 결국 구원받지 못했는데도.
"그런 일은 없을거야."
헤스터 크롬웰:"확신할 수 있어?"
"마음을 모르는 것은 당신도 마찬가지일텐데."
미르딘 엠리스:"나는 타인에게 구원받을 바에는 영영 저주받은 채로 살아갈테니까."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 구원받았다면 아주 먼 옛날, 나에게 살아가라고 말한 그 인간 한 명 뿐이겠지."
"마음을 모르지만 어리석진 않으니까." 빙긋 웃습니다.
"네가 살기 싫어질 때는 네 손에 죽겠다고 해서 네 삶의 목표가 되어줄 의향은 있지만..."
헤스터 크롬웰:일전에 맺은 혈맹 중 하나인 걸까요. 과연....
미르딘 엠리스:물론 처음 만난 생의 헤스터를 말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걸 말하면 미친 사람 취급받거나 진짜 죽이려고 할 것 같으니 비장의 카드로 써먹기로 할까요.
"이번 일 끝나면 휴가 신청하기로 한 거 잊지않을거지?"
헤스터 크롬웰:여전히 모르겠습니다. 미르딘 엠리스가 자신에게 호의적인 것은 분명히 좋은 일이지만....
"그 건은 고려해보도록 할게."
"일단은 일을 마무리하고 난 다음이야. 사체를 적당히 보기 좋은 형태로 처리해서 유가족에게 인도하고, 바스카가 저지른 일에 대한 수습을 마치고, 시스터 웬디께 사건 보고를 올리고... " 이하 할일 398954개
미르딘 엠리스:"후후, 기쁜걸. 이번에는 돌아가서 기도도 열심히 드릴테니 예쁘게 봐줘."
"...."
"성자교에는 인력이 너 뿐인 것도 아닌데..." 휴가신청은 자신이 해두기로 결심합니다.
헤스터 크롬웰:저벅저벅...광공의 길(아무도광공하라고하지않음)
미르딘 엠리스:헤스터가 몇 개의 일을 열심히 처리할 동안 자신은 귀생 첫 기도를 올려볼까 합니다. 헤스터와의 휴가와 안전과, 그리고 아무도 구원해주지 않은 흡혈귀 신자의 안식을 위해.
십자가를 준 손에 힘을 주고 그를 따라갑니다.
헤스터 크롬웰: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역시 그에 대해 안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급하게 먹을 필요는 없겠죠. 이 판은 자신이 조커를 손패에 쥐고 시작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사람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글쎄요, 마음을 가진 인간조차도 알 수 없을 겁니다.
이렇게나 가깝게 자리하는데도, 함께하는 우리는 아주 먼 길을 사이에 두고 있는 것만 같아.
마음이란 무엇일까.
어디에 있는 것일까.
언젠가는 알 수 있는 걸까.
그런 방황의 길 한 곳을 걷는 우리는,
도쿄만에 도착한 한 척의 화물선에.
그 안에는 피도 얼 정도의 가공할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사건을 업혈귀의 소행으로 판단한 이단개종실은,
비장의 무기 개종관과 흡혈귀에게 죄가 깊은 독자의 "구제"를 명했었다.
:과연 그들의 탄환은 어둠 속에서 웃는 광기의 귀신을 구제 하였는가.
사건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
헤스터 크롬웰은 언젠가의 단편을 꿈꿉니다.
???: 제대로 얼굴이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익숙한 분위기의 웃는 표정.
"ㅡ지금부터 의식을 맺을까."
...
혈계를 맺도록 하자.
피를 의식해, 서사를 외자.
:붉은 피는 죽은 자의 은화,
연고를 꼬는 금실.
???: "나는 별을 시해하는 자."
"그대는 사람을 살해하는 자."
"죽음이 두 사람을 가를 때까지ㅡ."
날이 되어,
방패가 되어,
쐐기가 되어,
칠천을 멸하리.
???: "피의 멍에야말로, 우리들의 숙명."
세션 클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