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 변태같다
아름다운 것도 있는데 엄청 자연스럽게 아름답다는 게 신기했어
동화랑 현실을 오가면서 동화 속에서 현실이 개입되는 연출이 재미있음...
감상 완료
새삼스럽게 '더 폴' 이라는 제목이...정말 새롭게 다가온다.
추락으로서 로이의 꿈은 사라졌고, 알렉산드리아는 크게 다쳤고, 좋아하던 이야기가 끝나게 되고...
추락이라는 비극 속에서 두 사람은 절망하게 되면서도 그 이야기가 끝나질 않길 바라게 된다. 이건 어쩌면 인간의 마음 속에 늘 존재하는 마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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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폴 내 영혼을 구해주려는 거야? 씬도
리페이스 애드립이라 대본에 없어서
알렉산드리아가 진짜로 못알아듣고 계속 잉?엥?옹? 하잖아....
붕괴됨